(경기뉴스통신) 청양군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해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를 더욱 깊게 해줄 감동적인 공연과 전시 및 예술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여러 장르의 결합으로 신선함과 감동을 주는 공연행사가 풍성하다. 25일에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배경으로 공주시 교향악단과 가수 왁스, 4인조 남성 보컬 에델라인클랑이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가을의 깊은 감동을 주는 ‘10월의 로맨틱 콘서트’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은 8세 이상이며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예매는 공연 전날까지 홈페이지 인터넷예매(http://art.cheongyang.go.kr)로 진행된다. 더불어 군민들과 지역문화 예술인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장도 펼쳐진다. 청양문화원은 20일까지 청양문예회관에서 ‘2018 청양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첫째 날에는 문화가족 동아리 공연과 동네방네 문화로청춘 버스킹 공연, 초청가수 우연이와 유지나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시낭송회가 열려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실에서는 3일간 서예, 사진, 미술, 규방
(경기뉴스통신) 러시아 등 총 4개국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곡천 암각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10월 23일(화)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국내외 암각화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8년 대곡천 암각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래와 암각화-두 번째 이야기-(Whale on the RockⅡ)’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대곡천 암각화(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각석)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학술 대회에는 러시아, 노르웨이, 프랑스, 영국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초빙돼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펼친다. 먼저 클레어 알릭스(프랑스 파리1대학교)의 ‘알래스카 북서부지역 고래, 나무, 고래수염-목재와 선박기술을 통한 고래잡이 고찰-’을 시작으로, 벤자민 발레스터(프랑스 파리1대학교)의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 해안의 해양수렵 암각화와 작살’, 황상일(경북대학교)의 ‘홀로세 울산지역의 해안 환경변화와 반구대 암각화’란 주제 발표가 실시된다. 이어 얀 마그네 예르데(노르웨이 트롬쇠대학교)의 ‘유럽 최북단 노르웨이 알타지역의
(경기뉴스통신) 도민과 함께하는 지식재산 축제를 통한 발명문화 저변확대 및 최신 정보 교류를 위한 ‘2018 제주 발명IP 페스티벌’이 오는 19일(금)과 20일(토) 양일간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IP : 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와 제주학생발명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2018 제주 발명IP 페스티벌‘은 19일 오후 4시「2018 제주 발명IP 페스티벌」개막식을 시작으로 △ 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민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초청강연, △발명 3D 디자인 경연대회, △채용박람회, △우수특허기술 전시, △메이커 미래교육 프로그램, △학교발명과학 체험부스, △발명창의 미션 해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저명한 전문가 초청 강연이 개최되는데, 19일에는 ‘잃어버린 호기심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문경수 과학탐험가의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20일에는 로봇박사로 유명한 한재권 교수가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도내 지식재산경영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 우
(경기뉴스통신)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고춘화)와 자작나무숲(대표이현미)는 10월 20일(토) 오후 5시에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자작나무숲과 함께하는 롱롱콘서트 코시롱을 개최한다. 제주어로 고소한이란 뜻을 가진‘코시롱’, 10월에는 가족과함께 신화의 이야기로 풀어보는 자작나무숲 롱롱콘서트에서소중한 기억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 이번공연은 2018년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육성사업으로 자작나무숲과 함께하는 공연이다. 제주신화‘자청비’를 음악으로 창작하여 발표하는 자리로 다양한 악기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피아노,아코디언 등으로 코시롱(고소한)한 선율을 느껴볼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 제주신화가 오래도록(long long)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롱롱콘서트는 자작나무숲의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서 제주신화인 자청비 이야기를 재미있게 음악으로 풀어보며 대중과 친근하게 다가서는 클래식 콘서트인 음악으로 만나는 자청비를 만나보자. 공연입장료는 1,000원으로 진행되며, 입장료 수익은 전액소외계층을위한 자작나무숲 피아노기증 프로젝트에 쓰일 예정이며, 현재까지 8대의 피아노를 문화소외지역, 단체에 기증 하였다.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전통시장의 흥과 정을 알리는 축제가 군포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군포시청 앞 ‘산본 로데오거리 상점가’ 일원서 ‘2018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는 전통시장 우수사례 전파 및 이용 활성화 계기 마련을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경기도와 군포시가 주최하고 전국시장상인연합회 경기지회가 주관한다. ‘興(흥)과 情(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주제로 열릴 이번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에는 도내 전통시장 83곳이 참여한 가운데 총 150여개의 다채로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의 사흘간의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판매 코너,부대행사,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먹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전시판매 코너’에서는 경기도 전통시장의 특화된 우수상품들을 전시·홍보하게 되며, 도내 명품점포 및 청년상인 점포를 소개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경기도 전통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또한 각종 전통시장·소상공인 정책 및 사업을 소개하는 부스를 조성,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
(경기뉴스통신)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8 소상공인 우수상품 박람회’가 오는 10. 26(금) ~ 10. 27(토) 2일간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일대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도 경제통상진흥원과 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중소기업 32개 업체가 참여해 발효, 건조 등을 통해 만든 가공식품, 천연염색제품, 향장, 공예품 등 지역 우수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개ㆍ폐막식 공연, 제주 소상공인 우수상품 전시ㆍ판매,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각종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 등 행사기간 중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운영된다. 먼저, 도내 중소기업 32개 업체의 홍보 부스에서는 제주자연초의 발효식초, 초음료, 조향헌의 조청, 한복담의 한복, SS뷰티의 제주마유크림, 신효과즐의 귤향과즐, 도구리영농조합법인의 된장, 고추장 등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페이스페인팅, 버블체험, 길거리 가위바위보, 캘리그라피, 캔들체험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밖에도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경기뉴스통신) ‘제42회 남명선비문화축제’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산청군 시천면의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선 중기, 경상우도의 대표적 유학자인 ‘남명 조식 선생’을 기리는 이번 행사는 1977년 진주 하천(荷泉)학원 산하 두류문화연구소와 덕천서원 공동주관으로 ‘남명 조식선생 제전위원회’를 구성해, 8월 9~10일 이틀 동안 '제1회 남명 조식선생제(祭)'란 이름으로 남명사상 학술강연회와 추모제 등을 거행하기 시작했고, 2001년 탄신 500주년을 맞아 ‘남명선비문화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42회째를 맞은 남명선비문화축제는 도민들이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학문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19일(금) 10시, 연구원 대강당에서는 한.중.일의 대학교수 14명이 을 주제로 발표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지난해까지는 국내 학자들만 참여하는 학술행사를 개최했으나, 이번에는 남명사상의 확산을 위해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경상대학교에서 공동으로 주관해 국제학술행사를 개최한다. 남명사상과 유교에 관심이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축제의 개막식과 남명제례 등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진주 혁신도시 내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강당에서 ‘2018 움직이는 경남문화예술회관’을 진행한다. ‘2018 움직이는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거점 공공 공연장으로써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맞은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지휘 Silvie Palkova)이 함께한다. 세베라첵 합창단은 1958년 체코 리베레츠 음악학교의 Jirina와 Milran Uherek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4세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 250명이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높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유럽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스페인, 에스토니아, 그리스, 영국, 벨기에, 프랑스, 슬로바키아 등 유럽 20개 주요 국가의 합창 콩쿠르에서 입상한바 있다. 또한 시리아와 요르단, 미국, 캐나다에서 초청공연을 펼쳤으며, 2005년 일본 엑스포에 체코를 대표하는 음악 사절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어 ‘2010 부산 국제합창제’에 참가해 2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콩쿠르’에
(경기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회 경남도연합회(회장 권한대행 임영남)가 전통 음식문화 교육으로 한국형 식생활 실천과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17일 오전, 도 농업기술원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18개 시군 생활개선회 임원 36명이 참석하여 전통 양념장을 활용한 간편 조리 보급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전통 양념장의 종류 및 재료, 특징에 관한 이론과 이를 활용한 간편 조리음식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이자 향토음식을 연구하고 있는 정계임 진주향토음식문화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 전통 양념장에 대한 이해와 활용법을 제시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달연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양념장을 이해하고, 교육에서 익힌 표준화된 조리법으로 지역의 전통 식문화 리더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10월 16일 오후 3시 40분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유물 기증자 감사패 수여식’을 가진다. 이번 기증 감사패는 2018년 1월부터 5월말까지 소중한 유물을 기증한 유분화 씨 등 10명에게 수여된다. 기증유물은 1940년대에 발행된 방어진읍사무소 공무원 신분증을 비롯해 울산관련 고서적과 향토사 관련 자료 등 총 31건 469점이다. 유분화 씨(울산 동구)는 1940년대에 발행된 방어진읍사무소 공무원 신분증 2점을 기증했다. 신분증은 광복 직후인 1947년에 발행된 것으로 현재 울산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방어진-파도와 바람이 들려주는 삶의 노래’ 특별전에 출품되어 전시하고 있다. 이성희 씨(부산 금정구)는 경주 이씨 호적단자 등 15점을 기증했다. 해당 호적 단자는 현재 대곡댐으로 수몰된 지역인 울주군 두동면 삼정리에 거주했던 선조들의 것으로 기증자는 잊혀진 지역의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대현 씨(서울 종로구)는 1955년에 재판된 울산승람(蔚山勝覽)을 울산박물관에 기증해왔다. 울산승람은 1945년에 초판된 울산에 산재해 있는 명소와 유적지, 세속과
(경기뉴스통신) (재)세종문화회관과 유니버설발레단이 11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라 바야데르〉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프티파 탄생 200주년’을 맞아 초연을 함께했던 세종문화회관과 유니버설발레단이 공동주최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의 간판스타와 월드스타와의 만남으로 화려함을 더한다. 관록과 명성에 빛나는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로프’(11월 3일), 화려한 테크닉과 섬세한 연기의 조화 ‘홍향기-이현준’(11월 2일), 대세 무용수와 떠오르는 신예의 신선한 케미 ‘김유진-이동탁’(11월 3일) 이 비련의 주인공 니키아 역과 솔로르 역을 맡아 무대에 선다. 특히 니키아 역으로 데뷔하는 국내 최연소 발레리나 김유진과 함께 매혹적이지만 간교한 감자티 공주 역을 맡은 마린스키발레단 출신의 솔리스트 예카테리나 크라시우크(Ekaterina Krasiuk)와 지난해 발레단 오디션에서 ‘스카우트 0순위’로 영입돼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서혜원의 신고식도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1대 주역에서 차세대 발레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임선우는 이번 작품에서 황금신상 역으로 데뷔한다. 더불어 ‘세기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인 싹온스크린(Seoul Arts Center on Screen)을 통한 를 영상으로 무료 상영한다. 디토 10주년 갈라 콘서트인 는 실내악 앙상블 그룹인 ‘디토’를 거쳐 간 역대 멤버들이 출연해 앞으로의 10년을 약속하는 자리다. 공연에서는 클래식계 아이돌로 불리는 디토와 개성과 실력까지 겸비한 디토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를 함께 할 수 있다. 또 앙상블 디토의 음악감독이자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젊은 거장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임동혁, 개성 강한 클래식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지용, 피아노계 슈퍼루키 스티븐 린, 유럽무대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한지호 등 클래식 스타들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진다. 영상으로는 만나는 는 사전예약에 의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er.gyeongnam.go.kr)와 전화(1544-6711)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술의 전당이 운영하는 싹온스크린은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국제캐리커처협회 한국지부(지부장 우연이)가 주관하는 2018 캐리커처 세계작가 마을아트 프로젝트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세계 유명 캐리커처 작가를 제주에 초청하여 각 마을을 돌아보고, 학생들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캐리커처, 만화, 일러스트, 캐릭터장르의 미술체험교육을 진행하여 작가들에게는 제주 홍보를 학생들에게는 국제적인 예술 감각을 높이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는 9개국 14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15일 서귀포여자중학교, 16일 중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캐리커처 시연과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인근 일대를 둘러보며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 본 제주의 모습을 스케치로 담아 작가별 SNS를 통해 제주를 알린다. 단기간에 실시간으로 9개국에 제주가 알려지는 홍보의 파급력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탐라문화제 기간 동안 10개국 세계작가들의 제주 모습을 그린 작품 60여점을 전시한 바 있었으며, 12일에는 미술특성화학교인 애월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를 방문하여 보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진행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2018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공연예술’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시각예술은 15개 동호회가 참여하여 지난 10. 1일부터 13일까지 도내 갤러리와 갤러리카페 5개소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공연예술은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0개 동호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도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활동으로 생활 속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한 ‘생활문화 참여향유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단체의 그간 활동을 도민에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생활문화 참여향유 활동지원사업은 국민의 기본권으로서의 문화적 권리 확보하고 문화가 일상이 되는 생활문화예술 강화를 위해 올해 총사업비 8억원 투입하여 120개 단체의 활동과 전문강사를 지원하였다. 이는 작년 2억 4천만원에서 약 3.5배 확대한 규모다.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주 52시간 근로시간 도입되면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며 “문화생활을 즐기는 도민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문화공동체도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회 제주도민 평화대축제를 11. 10(토)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 제1회 제주도민 평화대축제 . 일 시 : 2018. 11. 10.(토) 11:00~17:00 . 장 소 : 제주국제평화센터 . 주최/주관: 제주특별자치도/세계평화의섬 범도민실천협의회 . 참 여 : 도민, 결혼이민자, 학생, 예멘난민 등 . 주요내용 - 제1부: 미니 음악회, 개회식(평화선언문 낭독, 축사), 시상 - 제2부: 평화콘서트, 한의학 세계평화, 세계시민교육, 평화생태기행, 평화센터 평화전시관 관람, 평화실천사업 홍보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에서는 최근 한반도 평화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도민 평화대축제를 통하여 세계평화의 섬인 제주지역에서 평화의 소중함과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본 행사를 계획 하였다. 제주는 2005년 정부로부터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을 받았으나 국내·외적 외교환경, 북핵 등 어려운 국제정세로 인해 도민들이 참여하는 평화실천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금년에는 남북·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의 평화 훈풍이 불면서 제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