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주로온코딩,‘2018 제주진로직업박람회’참가 - 10/18(목)~10/20(토), 도내 초·중·고 학생 대상 코딩 프로그램 체험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코딩교육사업인 ‘제주로 On 코딩’이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18 제주진로직업박람회’에 부스를 운영한다. 박람회 개요 - 행사명 : 2018 제주진로직업박람회 - 기간/장소 : 2018.10.18.~10.20 / 한라체육관 및 야외 광장 - 대상 : 도내 초중고 학생, 교사, 학부모 등 - 내용 : 체험부스 100여개 운영 및 공연 전시 - 주최 :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 주관 : 제주진로진학상담교과교육연구회 (주)카카오와 공동으로 제주로 On 코딩이 준비한 이번 ‘제주로온코딩 with kakao' 체험부스는 도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디지털 정보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4차산업혁명 주요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스 체험 프로그램은 ▲언플러그드 활동 ▲EPL 체험 ▲피지컬 컴퓨팅 ▲로봇 ▲IoT Zone ▲드론 ▲증강현실&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총 8개로 구성되어있으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시민이 문화예술의 주체가 되는 ‘생활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10.20(토)~30(화) 2주간, 서울시내 생활문화동아리들과 함께 을 운영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광장, 생활문화지원센터 등 시내 곳곳에서 전시·공연·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2018년 은 서울시내 생활문화동아리들의 활동들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동안 시민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생활문화를 즐기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만들고 밴드, 미술, 사진, 연극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으며, 서울시는 생활문화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 에는 시 뿐만 아니라 서울문화재단, 각 자치구, 기초문화재단이 생활문화동아리들과 함께 축제를 기획·운영해 서울시 생활문화 활동을 종합하여 만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 서울시는 생활문화동아리들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생활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의 주요 행사로는 10.30(화) 서울시청에서 진행되는 ▲생활문화포럼,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생활예술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제65회 정기공연 앙코르 덕혜(망국의 옹주(翁主)로 태어나 눈물과 회한으로 생을 마감했던 민족의 슬픈 역사)를 춤으로 무대에 올린다. 고종의 딸이었고, 조선의 마지막 황녀였던 그녀는 일본에서 반평생을 살아야만 했다. 그나마 15년은 정신병원에 갇혀 지내야 했고, 일본 백작 ‘소 다케유키(宗武志)’와의 정략결혼에서 이혼…, 그리고 딸의 사망 등 참으로 힘겨운 질곡의 삶을 살며 1962년 꿈에 그리던 고국 땅을 밟지만 정작 그녀를 반겨주는 이는 없는 안타까운 현실과 직면해야만 했다. 결국 실어증과 지병으로 1989년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궁에서 태어나 궁에서 생을 마감했으나 그녀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그렇게 사라져갔다. 이번 작품은 2017년 정기공연에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찬사와 함께 앙코르 요청을 받은 작품으로 제6대 예술감독 퇴임공연이다. 김효분 예술감독은 2014년 12월에 예술감독으로 취임해 4년 동안 대전시립무용단과 함께 시민들에게 여러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은 전체 5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1장‘너무도 아련한…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미술관은 20일 오후 2시 강당에서 대전비엔날레 2018‘바이오’전시와 연계한 제 1회 어린이미술 공모전 ‘바이오 아티스트’시상식을 개최했다. 개관 20주년과 대전의 첫 번째 비엔날레 개최를 기념하는 이번 공모전은 미술을 통한 창의력 개발과 과학예술에 대한 능동적이고 직접적인 이해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우편과 현장접수를 통해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 1000여명이 참여했다. 시립미술관은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의 주제인 바이오아트에 대한 이해와 작품성, 창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300명의 수상자를 결정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특선까지 시상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유치부 대상 양준우(프렌즈 유치원), ▲ 유치부 최우수상 윤혜인(꿈내리 유치원), ▲ 유치부 우수상 신규호(춘천 우리 유치원)외 4명, ▲ 유치부 특선 황이수(헬로 아트 미술학원)외 26명, ▲ 유치부 입선 윤정한(오라병설 유치원)외 48명, ▲ 초등 저학년 대상 박사윤(대전계산초등학교), ▲ 초등 저학년 최우수상 이여준(대전산성초등학교), ▲ 초등 저학년 우수상 양도혁(산양초등학교)외 4명, ▲ 초등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는 (사)전통천연염색색채예술연구회(회장 문혜숙)와 함께 갈옷 전시회 및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전부터 제주인의 일상복이면서 노동복이었던 ‘갈중이’가 단순한 염색 옷의 인식을 뛰어 넘어 제주의 전통 및 가치를 찾아내어 향후 고유한 관광 상품과 더불어 민속 의상으로 자리 잡아 제주전통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 되었다. 또한 패션쇼에 따른 부대행사로 10.23(화)∼10.30까지 8일간 ‘규방공예’, ‘생활한복’, ‘전통한복’ 등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하여 제주 갈옷의 염료인 풋감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감즙 만들기, 감물들이기, 바래기 등 갈옷 제작 전체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제주의 순수한 자연과 햇살 그리고 이슬 속’에서 탄생한 제주의 향토색 짙은 감물염색을 옛것과 현대를 아우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패션쇼 개최 31일 16:00에는 (사)전통천연염색색채예술연구회 회원들이 염색하여 만든 생활한복 및 전통한복 등을 박물관 광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1부는 감염색에 다양한 기법과 복합염한 생활 한복 발표, 2부는 고춘식선생님의 무용공연, 3부는 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 대표 책 축제인 ‘2018 경기 다독다독 축제’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에 걸쳐 광명 동굴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3년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독서 문화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도모를 위해 ‘책 한 페이지, 꿈 한 걸음’을 슬로건으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경기도의 대표 독서 축제다. 이번 축제를 맞아 광명시 전역에서는 인문학 공연과 북 콘서트,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 첫날인 19일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신기남 위원장이 진행한 특별강연(주제 : 새로운 시대, 새로운 도서관)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130여 명의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참여해 강연을 경청하며, 경기도 도서관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지난 20일 광명동굴 미디어타워광장에서는 2018 경기도 다문화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성과발표회를 시작으로 동화뮤지컬, 드럼캣 공연, 최진기 강사의 한국 근대사 강연, 독서문화프로그램 체험·전시 부스와 책 놀이터, 상상가족텐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 경기도지사 및 시장·군수의 추천 도서를 한눈에
(경기뉴스통신) ‘평화로 미래로 진로 체험 박람회’가 지난 20일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구 경기영어마을)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도의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교육 관계기관, 지역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2,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새로운 중심, 경기도, 평화와 미래의 길(Gill)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참가자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새로운 직업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로봇공연부터 인성검사, 진로 찾기, 1인 미디어 콘텐츠 체험, 코딩체험, 드론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 직업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몸소 체험하며, 미래의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태성 역사 강사와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이 시대 최고의 멘토들의 강연을 듣는 것은 물론 통일골든벨, 문화공연, 북한음식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모처럼만에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미디어 타임슬라이스를 체험한 고양시 한 초등
(경기뉴스통신)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은 22일 ‘제4회 아름다운 우리도자기 그리기 대회’ 수상작으로 176점을 선정했다. 아름다운 우리도자기 그리기 대회는 우리 전통도자의 우수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국내 유일의 도자그리기 실기대회로서, 2015년부터 매해 10월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 이번 대회에는 전년대비 54% 증가된 309명이 참여했다. 대상은 이시현(광남초 5) 어린이의 ‘상감모란문네귀항아리를 부러워하는 도기’로, 우리 도자에 대한 풍부한 이해력과 차별화된 독특한 회화기법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에는 이채린(팔달초 4) ‘백자청화 십장생문 항아리’, 송서연(신동초 1) ‘별자리가 된 도자기’ ▲우수상에는 곽민지(새빛초 5) ‘도자기를 품은 나’, 오채원(중계초 3) ‘우리의 아름다운 민화 도자기’, 김지아(양진초 2) ‘국화꽃향기’, 신지원(도곡초 1) ‘뚝딱뚝딱척척 예쁜나라’, 박수현(풍덕초 4) ‘백자청화장생문항아리와 사슴’, 최은재(안양서초 6) ‘기대, 대기’ 등 총 176점이 선정됐다.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
(경기뉴스통신) 소풍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DMZ 일원 민통선 내 유일 미군반환공여지 ‘캠프 그리브스’에서 복합 문화예술 축제가 펼쳐진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캠프그리브스에서 가을 시즌 종합 문화 예술제 ‘DMZ 탈바꿈 평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캠프그리브스’를 DMZ 의미와 가치를 담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드는 ‘DMZ 평화정거장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문체부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시 및 거리공연과 함께 특별공연,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예술 축제로 기획됐다. 먼저 27일에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DMZ 탈바꿈 콘서트’가 진행되며, DMZ의 풍경을 영상과 소리 음악으로 보여주는 미디어 공연 ‘DMZ 사운드 스케이프’, 양금과 콘트라베이스를 바탕으로 우리 소리를 재해석한 ‘개막 민요공연’, 평화의 시 낭송 등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양주 별산대 놀이와 황해도 강령탈춤이 한데 어우러지는 ‘탈춤 연희 판’, 국악과 재즈를 결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경기도 우수 공예품들이 ‘2018 G-FAIR KOREA’가 열릴 고양 킨텍스에 모인다. 경기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 경기도 우수공예품관을 구성·전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우수공예품관’은 올해 상반기 개최된 ‘제48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 참여했던 공예업체 중 24개 업체를 선정해 꾸려졌다. 참관객들은 우수공예품관을 통해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 대한 소개는 물론, 생활 도자기, 유기옻칠용기, 인테리어 제품, 은 공예품 및 섬유·칠보공예 제품 등 다양한 공예품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G-FAIR KOREA 행사에 경기도 우수공예품관을 구성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적 트렌드가 결합된 공예품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우수 공예품 전시·판매를 통해 경기도 공예품의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려 공예품의 상품화 및 국내·외 판로개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시 박람회인 G-F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과 27일 오후 3시에 국립극단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국립극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문예진흥기금 지원과 ‘경남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마련되었다. 의 원작 『조씨고아(趙氏孤兒)』는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수록된 춘추시대의 역사적 사건을 중국 원나라 때의 작가 기군상(紀君祥)이 연극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18세기 유럽에 소개되어 ‘동양의 햄릿’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 속에 매년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은 제52회 동아연극상에서 대상.연출상.연기상.시청각디자인상을, 제8회 대한민국연극대상에서는 대상.연출상.연기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2016년에는 원작자 기군상의 나라인 중국 국가화극원 대극장 공연을 통해 중국 관객들의 극찬을 받아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다. 은 각색의 귀재인 고선웅이 각색.연출한 작품으로, 연극의 놀이성을 극대화하여 비극 속의 웃음과 공허를 보여주며, 복수 끝에 씁쓸한 공허만이 남는 인생을 통해 ‘복수와 폭력이란
(경기뉴스통신) 경기 천년을 맞아 경기도 초청으로 방한한 고려인예술단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경기천년 대축제’에서 러시아 고려인의 삶과 역사, 문화를 선보이며 축제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카자흐스탄 고려인문화예술센터와 러시아 우스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고려인예술단은 한국전통무용을 비롯한 고려아리랑 등을 선사했다. 특히 20일 공연에서는 경기도 생활문화 동호회 200명과 함께 천년아리랑을 부르며 아리랑을 통한 민족의 동질성을 느끼게 했다. 이들은 공연 틈틈이 수원화성, 엔씨소프트 등과 같은 문화유적과 산업현장방문을 통해 조국의 모습에 감동했으며, 경기천년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고려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 준 경기도와 도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발레리아 러시아 우스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 부소장은 “러시아 고려인은 아직 동성동본 간 결혼을 하지 않고 조부모나 부모가 돌아가시면 3년 제사를 지내는 등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한국과 다를 바 없는 러시아 고려인과 한국 간 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졌으면 한다”라고 희망했다. 예술단에 동행한 홍범도 장군의 외손녀 김알라(77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모여 기획하고 만든 행사 ‘바람난 문화비축기지’를 2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포·은평·서대문구의 동아리 30팀, 300명이 모여 그간 노력하고 준비한 실력을 공연으로 뽐내는 가 2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300명의 시민댄서와 춤을 추고 스윙댄스를 배울 수 있는 댄스축제 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문화비축기지는 2017년 9월 개원한 이후, 주변지역과 주민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많은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 7월부터는 ‘지역문화생태 워킹그룹’을 조직하고 다양한 시민 커뮤니티 전문가와 활동시민들과 함께 고민하여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축제를 준비하였고, 그 축제가 드디어 이번 주말 개최하는 것이다. < ①부 : 서서울 생활예술동아리 소풍축제 ‘서풍제’ > ‘서풍제’는 서서울 생활예술동아리 소풍축제의 줄임말로 마포·은평· 서대문구에서 활동하는 30개의 동아리의 시민 300명이 참여한다. 시민 커뮤니티 공원을 지향하는 문화비축기지의 도시재생과정을 이해하고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10. 20.(토) 12시, 달성군 백년타워에서 진행하는 특별하고 뜻 깊은 ‘작은결혼식’을 지원한다. 결혼식의 허례허식을 없애고 합리적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대구시가 추진 중인 ‘작은결혼식’의 올해 두 번째 주인공이 오는 20일, 달성군청 100년타워에서 웨딩마치를 올리게 된다. 대구시는 이날 예식을 위해 야외 예식공간과 주차장소, 실내 식사 장소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달성군의 협조를 얻었고, 음향장비, 하객의자, 꽃길 등 결혼식 설비 일체와 진행을 지원한다. 이번 작은 결혼식의 주인공인 김동민, 고은영 커플은 “여느 결혼식장에서처럼 정해진 시간에 쫓기듯이 사진 찍고 기억도 하지 못하는 형식적인 인사와 밥만 먹고 가는 결혼식은 마음에 내키지 않았다”며 “와주신 하객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본식은 짧게 하고 식사시간을 여유롭게 가져 친척, 지인분들과 오붓하게 모여 소중한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불필요한 결혼식 비용은 줄이고 결혼 당사자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준비하여 치르는 합리적이고 알찬 작은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금호강 하중도, 옻골한옥마을, 어린이회관 잔디광장 등 22곳
(경기뉴스통신) 어르신들의 건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2018 경기도 어르신 건강과 성(性) 문화축제’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아일랜드 캐슬에서 개최된다. ‘어르신 건강과 성(性)문화축제’는 노인 성(性)에 대한 인식 변화를 도모하고, 건전한 성문화 조성을 통해 도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 노인 성인식개선사업 거점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축제는 도내 어르신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는 개회선언, 성권리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인사말 순으로 진행되며, 이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 대회 ‘9988 톡톡쇼’의 수상자들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제주 건강과 성 박물관’, ‘거점센터’ 등 3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및 어르신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다채로운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우선 전문 공연 단체 ‘CMP’ 팀이 노인 성 매개 감염질환의 이해 및 예방을 주제로 한 관객 참여형 연극 ‘딩동~울려라, 실버벨’을 선보이고, 이어 ‘청실홍실’로 유명한 가수 구수경을 초청해 무대의 흥을 돋울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