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2018 G-세라믹페어’가 도자의 새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제시하며 지난 11일 막을 내렸다. 지난 8일부터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전년도 대비 42% 증가된 2만 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국내 유일 도자전문페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관람객 97%가 재방문의사를 밝혀 차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는 ‘맛있는 그릇’을 주제로 판매관, 신진작가관, 신상품 쇼케이스, 주제관 등 새로운 전시·판매관을 구성하고, 공모전과 콘테스트, 체험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실시되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기도 이천, 광주, 여주지역은 물론 각지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공방 및 도예 관련기관, 신진작가 등 총 107개 부스가 참여해 각각 개성이 담긴 다양한 생활 및 작품도자,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 판매관은 지난해 대비 약 34%의 매출 증대 실적을 보이며 참가한 대다수 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업체 대상 설문조사 결과 요식업이나 갤러리, 바이어 등의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곤충산업관 운영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곤충산업관은 도 농업기술원이 곤충산업 신기술을 알려 선진농업기술 정보공유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운영 중이며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곤충산업관은 경남도 농업기술원 곤충산업지원연구센터와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가 연구개발한 다양한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곤충의 다양한 기능 홍보를 위해 전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주요 전시 품목은 체험용 누에 유충, 식용 및 애완용 곤충 등 12종 50점이다. 미래 대체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낮고, 적은 양의 물과 사료로 생산 가능해 사료효율이 높으며, 영양학적 우수성도 검증받아 선입견이 전환되면 충분한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시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장은 “곤충을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으로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될 것”며, “이번 곤충산업관 운영으로 경남 곤충산업지원연구센터의 우수성과를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식용곤충 인식을 전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오는 11월 1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국전쟁에 참전한 제주사람들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구한 제주인』특별전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참전용사들의 육성 인터뷰를 비롯해 전쟁 유물, 개인 소품, 전우 사진 등이 전시된다. 또한 제주 출신의 호국영웅 강승우 중위, 고태문 대위, 김문성 중위, 한규택 하사를 비롯해 학도병과 여자해병대의 참전 실화도 소개된다. 특히 해군역사기록관리단, 국가기록원의 참전 당시 사진 자료와 전쟁기념관, 해병대사령부, 제주교육박물관, 해병대3.4기 전우회 소장 유물들이 일반에 공개된다. 민속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한국전쟁의 비극이 안겨준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한반도의 평화 상징은 물론 자연과 문화 그리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을 지향하는 으로 우뚝 서길 희망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특별전 개막식은 11월 12일(월) 오전 11시 민속자연사박물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시기간 중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는 한국전쟁 관련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 지난 10월 27일 인천지역 생활문화동아리 62개팀과 시민이 함께한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축제 ‘원데이페스티벌’행사의 일환으로 전시행사를 오는 12월 27일까지 이어간다. 전시 장소는 인천 주요 갤러리 4개 공간으로 서담재(인천 중구 송학로 25-15), 갤러리지오(인천 신포로 15번길 69), 길병원 가천갤러리(남동구 남동대로 774번길 21 지하), 인천생활문화센터 프로젝트룸(중구 제물량로 218번길 3)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전시행사에 참여하는 동아리는 총 7개로 ‘서담재 갤러리’에서는 뜰락말락손뜨개동호회(손뜨개 인테리어 소품), 행복한프랑스자수&퀼트(자수 및 퀼트 소품), ‘갤러리지오’에서는 버텀라인 라이브사진관(공연사진), 예그리나(캘리그래피), ‘길병원 가천갤러리’에서는 남동화우회(그림), ‘인천생활문화센터 프로젝트룸’에서는 꼼지락(공예용품)을 전시하는 등 공예와 그림, 사진, 캘리그래피까지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진행 중이다. 윤병석 문화예술과장은 “원데이페스티벌은 하루만 진행되는 축제가 아니라 ‘생활문화예술동아리’의 이름으로 인천 곳곳에서 생활문화예술
(경기뉴스통신)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초겨울을 앞두고 청소년들에게 훈훈한 마음의 선물이 될 공연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매년 8월 진행하는 에 이어 초겨울에 진행하는 은 올해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소년들을 위해, 관객들에게 친근한 순수 예술장르의 공연을 모았다! 클래식으로 구성했던 에 이어 이번 겨울 시즌에 준비한 은 현대무용, 낭독극, 음악회 등 청소년과 공연입문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순수예술장르의 공연으로 마련했다. TV, 인터넷, 휴대폰 등의 매체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다소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순수예술장르지만 그중에서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3개의 작품들로 구성, 관객들의 선택의 폭을 높였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3일 동안 연이어 즐길 수 있는 무대! 공연 첫날인 11월 29일에는 국내 현대무용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LDP무용단이 을 공연한다.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대중의 큰 신뢰를 얻은 LDP무용단의 무대인만큼 믿고 볼 수 있는 춤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이어 30일에는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남겨진 이들의 삶을 특유의 유머로 담담하게 그려낸 입체낭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 시립박물관은 8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달 셋째 주 일요일의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3년째 계속되고 있다. 올해의 네 번째 공연은 퓨전음악밴드 ‘클랜 타몽’이 꾸미며, 11월 18일 오후 4시 예정이다. ‘클랜 타몽’은 전통예술을 전공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한국 전통의 굿 음악과 춤을 현대의 클럽문화에 담아 새롭게 보여주는 팀이다. 이번 공연 제목은 ‘Catch_꿈에서 깨다’로 새로운 장르의 한국 음악과 춤을 선사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클랜 타몽의 콘서트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퓨전 한국음악이라는 장르로 음악을 선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전통 한국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후 12월 16일에는 ‘인천 자바르떼’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11월 14일 9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울러,
(경기뉴스통신) 유명 래퍼들이 학업에 지친 청춘들을 위로하러 이번 주말 인천으로 출동한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수능시험이 끝나는 다음날인 17일(토) 오후 1시부터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2018 인천 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쇼미더머니5 출신 인기래퍼 면도를 비롯해 인천출신의 최엘비, 파워풀한 래핑의 블랙나인, 고등래퍼 최서현, QM, ODEE 등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무료로 진행되며, 힙합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그간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힙합장르에서 인천출신의 뮤지션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처음 시도된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윤병석 문화예술과장은 “내년에는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비 힙합뮤지션들도 함께 참여하도록 하여 힙합에 대한 열정을 많은 시민들과 나눌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인재개발원 교육생으로 구성된 ‘봄봄봄’ 합창단이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공무원 음악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92명의 경기도인재개발원 6급 장기교육과정 교육생으로 구성된 ‘봄봄봄’ 합창단은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본선에서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Bravo, My Life!’를 열창해 최고상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첫 무대 등장에서부터 슬픈 표정과 애처로운 몸짓의 마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은 ‘봄봄봄’ 합창단은 환상적인 호흡과 하모니로 따뜻한 위로가 담긴 감동적인 노래를 선사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도전해 봄, 소리내어 봄, 하나되어 봄’이라는 의미를 담은 ‘봄봄봄’이라는 이름으로 결성된 합창단은 지난 2월 교육 입교 이후 ‘합창으로 하나되기’ 라는 수업을 통해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다. 합창단원인 신이섭 씨(파주시 공무원)는 “교육 기간 중 익힌 합창 하모니를 통해 함께 사는 법, 연대의식, 공동체 의식까지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전국 모든 분야의 공무원들이 참여한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며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무용단에서는 단원들의 연습과정을 참관하는 연습실 오픈데이를 오는 11월 17일(토) 오후 1시에 개최한다. 2018 하반기 정기공연 <비가(悲歌)>(2018. 11. 22~24일)의 작품 공개에 앞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안무가·무용수와의 대화, 사진촬영 등이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관자들은 손닿을 듯한 거리에서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섬세한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가깝기에 느껴볼 수 있는 자연스러움과 생생함 그리고 압도적 에너지가 극장에서와는 또 다른 감동을 주며, 눈 앞에 떨어지는 무용수들의 땀방울을 통해 작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킬 것이다. 11월 16일(금)까지 참가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전화(032-420-2788) 또는 이메일(incheondance@hanmail.net)로 가능하다. 한편 인천시립무용단의 <비가(悲歌)>는 그리스의 비극 오이디푸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신의 손으로 그려낸 운명과 그 숙명에 저항하는 인간의 빛나는 존엄을 그린 작품이다. 3일 간, 매 공연마다 다른 조합의 캐스팅으로 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 골라 볼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14일과 1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회관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연극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교육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올 4월부터 11월까지 다져온 연기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14일에 열릴 연극 는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단편 작품들을 미국 최고의 희극작가 닐 사이먼이 1973년에 각색해 엮은 옴니버스 연극이다. 이 작품은 서민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2막 9개 에피소드로 구성돼 풍자와 해학이 담겨 있으며, 발표 이후 세계 각국에서 지속적으로 공연되고 있는 명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8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16일은 대학로에서 스테디셀러 작가로 주목 받아온 극작가 이만희 선생의 대표작 가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삶에 확신 없는 사람들의 소심함과 우유부단함을 오토바이만 타면 접붙이러 가는 줄 아는 씨돼지(종돈)의 단순함과 비교해 화두를
(경기뉴스통신) 니콜라이 미하일로비치 크로파체프(Nikolay Mikhaylovich Kropachev)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총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러시아 최고 명문대인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에 ‘한국학과’를 독립학과로 개설하고, 한러대화(KRD, Korea-Russia Dialogue)의 러시아 측 조정위원장을 맡으며 한-러 간 교류협력 증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서울시는 8일(목) 15시 서울시청 시장집무실(6층)에서 박원순 시장이 크로파체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총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명예시민증 수여식엔 한러대화 한국 측 조정위원장인 이규형 전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가 참석해 위촉을 축하한다. 크로파체프 총장은 11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해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 성균관대 명예박사 수여, 한러대화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등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크로파체프 총장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총장을 맡고 있다. 또 2010년 출범한 한러대화 러시아 측 조정위원장을 지금까지 역임해오면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에서 우리 전통예술 공연을 많은 시민 및 국내외 방문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오는 11월 14일(수) 오후 7시, 청년국악 육성지원 사업 최종 결선 경연을 진행한다. 은 지난해 서울시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간 체결된 ‘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된 청년국악 육성지원 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국악인 발굴과 육성, 활동 지원을 패키지화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결선은 지난 상하반기, 치열했던 본선 경연을 거쳐 선정된 총 5개 팀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피리와 EDM(전자댄스음악)이 결합된 음악으로 국악계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궁예찬’, 일상에 지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연희와 마술로 웃음과 위로를 선사하는 극단 ‘깍두기’, 장구와 해금, 어쿠스틱 기타의 감미로운 조합으로 관객들의 감수성에 노크하는 ‘넋넋(KNOCK KNOCK)’, 국악기를 가지고 다양한 음악장르를 넘나드는 국악계 걸크러쉬 3인방 ‘뮤르(MuRR)’, 마지막으로 강렬한 가야금 소리로 떠오르는 국악계의 루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헤이스트링(Hey string)’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부산.전남.제주와 공동으로 지난 5일(월)부터 7일(수)까지 3일간, 런던 엑셀(Excel) 전시장에서 열린 ‘영국 세계관광박람회(World Travel Market)’에 참가해 남해안시도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유럽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영국 세계관광박람회(World Travel Market)’는 전 세계 186개 국가에서 5,1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규모의 박람회로, 스페인 마드리드와 독일 베를린의 국제관광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다. 남해안시도광역관광협의회는 한국의 남해안에 위치한 경남.부산.전남.제주 4개 시도로 구성돼 있으며,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관광자원개발, 관광활성화, 관광객유치 등을 전개하고자 1994년 8월에 발족했다. 협의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영국 여행사 협회인(ABTA)와 영국 메이져 여행사인 Guliver Travel, Tomas Cook Travel 등 여러 업체를 대상으로 남해안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해산물을 비롯한 풍부한 먹거리 등 남해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현지 여행사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한국관광홍보 설명회에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오는 2018년 사업 결과 공유회 <오픈랩(OPEN LAB)>을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기존의 ‘예술교육’을 ‘예술놀이’ 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하여, 예술가와 함께 창작과정을 놀이 형식의 실험으로 연구.개발·운영, 확산하고자 노력해 왔다. 개관 2년차에 들어선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기획전시·아카이빙·공연·도슨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픈랩(OPEN LAB)> 기획 전시는 2018년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상주형 예술가 7명이 참여한 예술교육 연구개발 프로그램 ‘Arts LAB(예술놀이랩)’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예술가와 참여자가 예술을 통해 만나는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예술의 ‘놀이적 형식 실험’을 예술가 7인의 시선으로 만날 예정이다. ‘Arts LAB(예술놀이랩)’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술가는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현대미술 ,한국화 ,사운드스케이프 ,,? 회화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 총 7명이다. 이들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한 예술교육
(경기뉴스통신) 나, 우리 그리고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함께 만들고 나누는 ‘식문화 혁신 축제’가 열흘간 펼쳐진다. 서울시는 9일부터 18일까지 ‘지구를 살리는 밥상 공동체’를 주제로 ‘2018 서울 식문화 혁신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식문화혁신 심포지엄, 2030 토크콘서트, 도시먹거리 국제컨퍼런스 등 12개 행사와 민간단체의 16개 행사 등 총 28개 식문화 혁신 행사가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1인 가구, 혼밥, 외식 증가 등으로 단절된 사회적 관계를 다시 묶어주는 매개체로써 ‘밥상’의 가치를 나누고, 더 나아가 지구와 환경까지 생각하는 식문화 혁신 활동을 시민사회와 함께 확산할 예정이다. 서울시 주최 행사는 9일 은평구 불광동 서울혁신파크에서 ‘장하다 내인생 프로젝트: 장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14일 식문화혁신 심포지엄, 15일 도시 먹거리 국제컨퍼런스, 17일 임순례 감독과 함께하는 2030 토크콘서트, 17일 서울글로벌 식문화 축제 등 12개 행사가 열린다. ‘식문화 혁신 심포지엄’은 1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밥상을 매개로 한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세가지 세션으로 진행한다. 세션1: 밥상문제 해결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