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 하반기 단기과정’ 모집이 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경기도기술학교 하반기 단기과정은 3개월간 운영되는 무료 기술교육으로 야간ㆍ주말을 이용해 직장을 다니며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선발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27일까지 약 920여 명이 지원했으며 전기설비과정에 270명이 몰려 9: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인기를 얻었다. 하반기 교육은 선발된 교육생 230명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진행되며 개설 과정은 ▲기계CAD/CAM ▲전기용접 ▲전기설비 ▲특수용접 ▲컬러리스트 ▲자동차정비 ▲CNC선반&머시닝센터 등 7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된 정부시책 ‘청년장병 SOS 프로젝트’에 발맞춰 화성 해병대사령부 현역 병사들을 선발해 자격증 취득, 진로 교육 등도 지원한다. 교육생들은 교육 수료 이후에도 취업 알선, 면접 동행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김흥재 경기도기술학교장은 “예년보다 높은 모집 경쟁률을 통해 도민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교육생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ㆍ창업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능력향상을 위한 ‘제10회 농업인마케팅경진대회’를 29일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농업인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CC 팀플레이 경진, 스토리텔링 경진 등 총 9개 분야의 대상 선발과 정보화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분야별 대상에는 ▲UCC팀플레이, 용인시 ▲스토리텔링경진, 안승재(용인)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활동, 김포시 ▲실천노트 작성 평가, 김병웅(용인)▲자율모임체 활동, 가평군 ▲SNS활용 농산물마케팅 활성화, 이명순(용인) ▲지역내 정보화문화 확산사례, 이승완(김포) ▲ICT의 선도적 활용사례, 김명덕(김포)등이 각각 선정됐다. 농업정보화 2.0경진 분야는 이날 현장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UCC팀플레이 경진 대상을 수상한 용인시의 ‘용인 농벤져스’팀의 경우 TV방송 방식으로 용인시의 우수 농산물과 다양한 활동성과를 영상에 담아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도 농기원은 최근 소비자의 구매 방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위주로 변화되면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농기원은 구매 및 소비트랜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홈페이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중국 사천성 상류층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관광사업 추진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인천시는 중국 사천성 양궁협회(회원수 약 200만명), 사천음악대학, 현지 메이저 광고회사 파메이그룹 인프라와 연계하여 지역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인천 뷰티웰빙투어’의료관광상품(미용, 성형, 안티에이징, 건강검진 위주 상품)을 개발하여 9월 말경부터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와 스포츠, 문화예술분야의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는 국제예술진흥원(원장 김경표, 이사장 임재동)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지난 8월 14일 인천을 방문한 사천성 관계자들은 송도국제도시 등 인천의 관광 콘텐츠와 더불어 국제성모병원, JK위드미의원 등을 방문하여 높은 수준의 의료인프라를 갖춘 매력적인 의료도시 인천의 모습에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인천시는 향후 국제예술진흥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한 인천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혜경 인천시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경기뉴스통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SmartCity Platform)’이 표준 인증을 획득, 솔루션 판매 활성화와 함께 해외 수출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케 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자체 개발한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이 국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최근 표준 인증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표준 인증은 스마트시티 통합관제 기본기능, 연계 서비스 상호 연동 기능 및 통합 기능 등 총 40개의 시험항목을 모두 통과한 것으로 앞으로 국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에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스마트시티의 초 연결성(Connectivity)을 지원함으로써 교통.방범.환경.에너지 등 각종 도시 기반 시설의 데이터를 수집 가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탑재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의 기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미 지난해 인천스마트시티(주)와 함께 자체적으로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 개발을 마치고 현재까지 소프트웨어 지식재산권인 저작권 1건, 특허권 3건을 취득했으며 이를 다른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사업에 판매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 가을(9, 10월)부터 전국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후 6~59개월 이하까지 지원하던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지원대상자가 올해부터는 생후 60개월~12세 어린이(325만 명)까지 확대된다. 어르신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만 65세 이상이 지원대상이다. * 대상자: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2006년 1월 1일 ∼ 2018년 8월 31일 출생아) 563만 명, 만 65세 이상(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753만 명 올해 확대되는 대상자를 포함해 전 국민의 26%인 1,326만 명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확대되는 대상자는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초등학교 학생 등이 포함돼, 지역사회 내 인플루엔자 감염·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시작과 종료시점은 예방접종 실시기준(2회 접종이 필요한 경우 4주 간격으로 접종), 접종 후 항체생성 및 지속기간(접종 2주부터 생기기 시작해 평균 6개월 정도 유지)과 인플루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방치할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며 산란 전인 9월 중순 전까지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도 농업기술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경기도내 돌발해충 발생면적은 3,800ha이다. 이 가운데 미국선녀벌레는 전년 3,123ha보다 12% 증가한 3,508ha, 갈색날개매미충은 전년 166ha보다 22% 증가한 203ha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은 작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저해 등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간접적인 피해로 분비물을 배출하여 잎, 줄기 또는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미국선녀벌레는 다량의 왁스물질을 분비하여 생육 및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준다. 특히 수확이 끝난 블루베리, 자두, 복숭아, 포도 같은 과수 작물도 돌발해충 성충이 발견되면 알을 낳기 전인 9월중 방제를 하여 내년 발생 개체수를 줄여야 한다. 최미용 기술보급국장은 “돌발해충이 발생한 농경지를 방제 시 농경지와 인접한 나대지, 아카시나무 등 수목을 함께 방제할 것과 농업, 산림, 공원녹지 부서의 공동 동시 협업방제를 통하여 돌발해충 발생을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미래 세대인 도내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내년에 도비 104억 원을 투입,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 지사는 “일반 어린이집 원생까지 확대 공급하여 소외되는 어린이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확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내년도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계획을 살펴보면, 현재 지역아동센터와 특수보육어린이집 원생 39천명에게만 지원되는 것이 도내 일반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1~5세 원생까지 확대된다. 수혜대상 인원은 총 370천명으로 올해 39천명에 비해 약 9.5배가 늘어난 수치다. 도는 이를 통해 농가소득이 145억 원 늘어나고, 324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총 사업비는 도비 104억 원, 시군비 104억 원 등 208억 원 규모이다. 특히, 도는 시군의 재정력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내년에는 도비부담률을 올해 30%에서 50%로 높였다. 이어 도는 올해와 같이 광역 공급업체를 도에서 직접 선정하는 등 업무를 총괄하고 직·배송체계를 유지하여 신선하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발생시킬 수 있는 참진드기를 2013∼2018년 조사한 결과, 6년간 SFTS바이러스가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으나, 참진드기가 전국적으로 분포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SFTS는 주로 4~11월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올해 서울시는 6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관리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올해 4∼8월 시민이 많이 찾는 한강공원과 생태공원, 하천변 산책로, 북한산 둘레길 등 총 25개소에서 참진드기 2,148개체를 채집 조사했으며, 검사결과 모두 SFTS 바이러스 ‘불검출’로 나왔다. 조사결과에서 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곳은 제초, 진드기 서식지 정비, 진드기 기피제 비치, 방역소독, 주의 안내문 부착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취했다. 시는 2013년부터 공원과 둘레길 중심으로 진드기 채집 조사를 실시했으며 6년간 검사결과에서 SFTS바이러스는 한 건도 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2020년 “미국임상종양학회 심포지엄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개최지가 서울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외국인 2천명을 비롯한 3천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임상종양학회는 임상종양의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 및 예방에 관한 연구.학술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미국 최대의 종양학회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연례회의에는 전 세계 4만 명에 달하는 종양 전문가가 참가한다. 학회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종양의 미래”를 주제로 한 새로운 형태의 심포지엄 도입을 결정, 아시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개최지 선정 작업을 해왔다. 서울시는 올해 초 서울관광재단을 통해 미국임상종양학회 관계자로부터 심포지엄 유치제안을 받고, 코엑스 등 서울 MICE Alliance 회원사와 함께 유치제안서를 제출하였다. 이후 4월 중순 학회 관계자들을 서울로 초청하여 행사 예정장소인 코엑스 및 호텔, 그리고 서울의 우수한 MICE인프라를 답사하도록 지원하는 등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이달 초 2020년 회의 개최지로 결정되었다는 회신을 받았다.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는 안과감염병 표본감시* 결과,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이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행성각결막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전국 92개 안과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표본감시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은 2018년 33주(8월 12일~18일) 41.3명(외래환자 1,000명당)으로 전년 동기간(33주 24.8명) 대비 166.5% 이며, 30주(7월 22일~28일) 이후 지속적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2018년 의사환자 분율 : 30주 24.9명 → 31주 28.5명 → 32주 32.4명 → 33주 41.3명 * 2017년 의사환자 분율 : 30주 23.3명 → 31주 22.4명 → 32주 25.4명 → 33주 24.8명 *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 =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수/ 외래환자수) x 1,000 33주의 연령별 의사환자 분율은 0~6세가 124.7명(외래환자 1,000명)으로 가장 높았고, 7~19세 69.3명, 20세 이상이 31.2명이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매년 가을까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김영준)은 지난 8월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 지역에서 초·중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5년부터 시작된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며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게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보는 행사로, 매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진행됐다. 이번 하계 캠프 역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의력과 논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게임체험 교육’과 가족대항전으로 진행된 ‘e스포츠 체험’은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함께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산업 종사자와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게임에 대한 부모와 아이의 시각차를 줄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운학’은 교사가 꿈이었던 학창시절부터 게임 유튜버가 되기까지 성장과정, 게임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며 참가 가족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윤준희 고문은 게임 관련 진로와 게임에 대해 흔히 발생하는 오해를 설명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서북병원은「북한의 결핵 및 보건의료 현황 및 우리의 대응 정책」을 주제로 서울시 시민건강국과 공동으로 ‘북한결핵 및 보건의료 심포지엄’을 8월 23일(목) 13시 서울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개선되고 있는 남북관계에 따라 북한의 결핵 및 보건의료현황을 점검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서울시 시민건강국과 서북병원이 공동으로 준비했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감염병 전문가, 대북의료 전문가, 통일부 하나원, 질병관리본부, 유관기관 공무원 및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북한 보건과 관련, 서울시 최초 심포지엄으로 북한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준비와 감염병 관리 정책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의 최신지견을 공유하여 대비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박찬병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북한 결핵에 대한 이해 및 북한 사회의 보건의료체계를 학습하고 이에 대한 최신 지견을 탐색하여 미래에 우리가 적용할 정책적 대안을 폭넓게 이야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경기뉴스통신)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6일 시청 앞 보라매광장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 ‘퍼펙트마이펫’ 현장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한다. 반려동물의 전염성 질병에 대한 무료 진단 서비스를 위해 운영되는 이동검진센터는 라임병, 아나플라즈마증, 엘리키아증, 지알디아증, 광견병 등을 검진할 예정이다. 이들 질병은 감염되면 사람에서도 질병을 일으키는 인수공통전염병들이다. 이 중 라임병, 아나플라즈마증, 엘리키아증은 진드기가 매개하는 질병으로 사람과 개에서 고열과 빈혈, 신부전증, 패혈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증상이 악화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들 질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풀숲에서의 산책이나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집에 돌아와 개의 털 사이사이를 살펴 진드기가 붙어 있는 지 확인하고 위와 유사한 증상을 보일 경우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지알디아증은 개와 사람에서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원충성 질병으로 오염된 분변이나 물에 접촉하거나 섭취 시 감염되므로 반려동물의 배설물 처치 시 위생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대전시 이재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검사로 시민들에게 반려동물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오는 9월 11일까지 입문반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개인이 창작한 영상 등을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1인 창작자를 말한다.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크리에이터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채널을 보유한 현직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기초과정인 입문반과 뷰티, 게임, 수익화 실전과정인 장르특화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번 입문반 4기는 총 20명을 모집하며, 운영사인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와 내외부 강사진의 전문 강의로 10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수, 금 약 2개월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와 트레져헌터 스튜디오 등의 교육장에서 플랫폼의 이해부터 촬영, 편집, 채널운영 및 저작권까지 ‘1인 콘텐츠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우수 수료생은 크리에이터 소속 계약 등 취업연계를 지원하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이성호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입문반 3기의 경우, 1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는 ‘건강한 대구! 행복한 대구!’ 라는 비전으로, 대구시민의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고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시민건강지원을 위해 민선6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작년 12월에 개소하였다. 시민건강놀이터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건강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며, 시설 이용과 교육, 상담이 모두 무료로 진행되어 최근 입소문을 통해 가족단위와 단체 방문객이 늘고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에 대한 일대일 집중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여 생활습관 개선 등에 도움이 되어 호응이 높다. 또한, 시민들이 ‘건강하게 놀 수 있는 곳’으로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 가장 큰 건강 문제는 만성질환이며, 만성질환의 80%는 올바른 생활습관만으로도 예방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건강놀이터의 기존 건강지원시설과 차별화된 기능은 만성질환 상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지정 교육기관으로 전국 보건소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교육자를 대상으로 「맞춤식 상담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지역의 간호대학 등 보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