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6월 11일 오전 대구 달성군의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방문하여 7개 유역·지방환경청별* 녹조대응 및 관리대책을 점검한 후, 강정고령보 일대의 녹조 발생 우려지역 현황을 살핀다. *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새만금지방환경청 이번 현장점검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기에 앞서, 낙동강 등 수계별로 세부적인 녹조대책을 세워 선제적으로 녹조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정부는 지난 5월 24일 ▲녹조 개선을 위한 보(洑) 수위조절, ▲녹조를 유발하는 오염물질의 유입차단, ▲녹조 감시·대응체계 강화, ▲철저한 정수처리 및 먹는물 안전 확보, ▲국민참여형 녹조 대응 등을 주요 내용으로 여름철 녹조 대응 및 관리 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 김은경 장관은 "통합물관리를 계기로 기존의 오염유입 차단 등 수질관리정책에 더하여 댐·보 운영 등 수량관리정책을 조화시켜 녹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완전개방 중인 세종보, 공주보, 승촌보, 죽산보의 경우 6월 초 현재 남조류가 출현하지 않아 양호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라며, "꼼꼼한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사막화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 활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제연합(UN)은 무리한 개발로 인한 사막화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하고,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 and Drought)로 지정했다.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정한 2018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캠페인 슬로건은 '랜드 해즈 트루 밸류. 인베스트 인 잇(Land has true value. Invest in it)'이다. 이는 '토지는 화폐적 가치 이상의 실질적 중요한 자산이나 토지황폐화로 인해 가치가 손실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 속 착한 소비가 지속가능한 토지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숲·푸른아시아·동북아포럼·생명의 숲 등 시민단체와 함께 진행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희망나무 심기,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메시지 콘테스트, ▲사진전, ▲거리행진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아세안 수출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아세안의 관문이자 신남방 정책의 거점인 베트남 식품시장 공략을 위해 6월 7일(목)부터 6월 10알(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K푸드페어(K-Food Fair2) )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틱(thich) : 베트남어로 페이스북 ‘좋아요’ 이번 행사는 B2B를 위해 수출업체 및 바이어 간 비즈매칭을 위한 수출상담회 행사와 베트남의 한국 농식품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B2C 소비자 홍보 행사로 운영되어 베트남 소비자 20만명이 한국식품을 체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베트남의 미래 주 소비층이 될 젊은 층의 참여가 높아 베트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금번 수출 상담회에는 40개 수출업체와 1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당초 상담 목표액을 20% 이상 상회하는 실적을 올렸다. 특히 베트남에서 생산되지 않는 배, 딸기, 포도 등 한국 신선농산물에 대한 인기가 현장계약으로 이어져 ‘NH무역’이 1백만불의 과실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고, 최근 한류붐을 타고 한국의 대표적인 빨갛고 매운 음식의 대명사인 떡볶이를 출품한
(경기뉴스통신) 서울대공원 동물원 맹수사에 지난 5월2일 새 식구가 태어났다.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조셉(8세 수컷)과 펜자(9세 암컷) 사이에서 태어난 토종 백두산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 네 마리다. 시베리아호랑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돼 쉽게 볼 수 없는 종이다. 서울대공원은 서울동물원에서 백두산호랑이의 탄생은 2013년 10월 3마리가 번식에 성공한 이후 5년 만이라고 밝혔다. 특히 호랑이가 보통 한 번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과 비교하면 4마리가 동시에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사례다. 백두산호랑이, 한국호랑이로도 불리는 ‘시베리아호랑이(Siberian tiger, 학명 Panthera tigris altaica)’는 국제적인 멸종위기 1급 동물로 과거 한반도에 실제 서식했던 호랑이다. ‘아무르호랑이(Amur tiger)’로도 불린다. 현재 서울동물원에는 이번에 번식한 4마리를 제외하고 총 21마리(수컷 7, 암컷 14)의 시베리아호랑이가 있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액운을 물리치는 영험한 동물로 인식돼 단군신화뿐 아니라 구전동화, 속담, 민화에 자주 등장했고, 우리나라에서 열린 두 번의 올림픽 마스코트(1988 서
(경기뉴스통신) 서울에서 남양주시 별내신도시를 잇는 담터지하차도의 시설물 관리기관이 확정되지 않아 개통이 지연돼 불편을 겪고 있는 별내신도시 입주민들의 고충이 해결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담터지하차도의 유지관리 및 관리비용 부담 주체를 결정하기 위해 8일 LH공사 남양주사업단에서 주민들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고충민원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해 중재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하차도는 남양주 별내신도시가 개발되면서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서울시 태릉에서 남양주시까지 총 연장 513m, 폭 18m, 왕복 4차로로 연결되는 도로이다. 당초 서울시, 남양주시, 구리시, LH공사 등 4개 기관은 이 지하차도를 개발하기로 합의했으나, 도로가 행정구역상 서울시와 구리시에 각각 247m(48%), 266m(52%)에 위치하고 있어 유지관리 주체와 관리비용 부담에 대한 이견 때문에 올해 6월 말 예정이던 개통에 차질이 우려됐다. 이에 별내신도시 입주민들은 예정대로 지하차도를 개통해 달라며 지난 2월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의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8일 오전 LH공사 남양주사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이 국유림을 임대(대부 또는 사용허가)하거나 지자체와 공동산림사업, 국유림의 보호협약을 통한 임산물 양여 등 국유림을 활용한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유림 활용 마을기업·사회적기업을 올해 18개소, 2022년까지 212개소를 육성하고 산림 일자리도 올해 275개 창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는 기업을 가리킨다.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적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신청 마을에서 사업아이템에 적합한 정부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해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사전교육 등을 이수한 후 영농조합·법인 등 공동체를 구성해 지자체에 신청하면 최종 행정안전부(마을기업)나 고용노동부(사회적기업)의 지정을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지자체에서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산림관광, 약초재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8일‘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구역 지정대상, 정비방향과 개발지침을 제시하게 되며, 내년 11월까지 18개월 간 진행된다. 정비기본계획에는 인천시의 특성과 도시관리 정책을 반영하고 현재와 같은 전면철거 방식의 정비사업에서 탈피하여 소규모·점진적 정비방식으로 전환하는 생활권 단위의 주거지 관리방안을 담게 된다. 이를 통해 2030 정비기본계획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주거환경관리지표, 주택수급 등 주거지의 종합적 관리를 위한 기준을 제시하며,이와 함께 토지이용, 밀도, 교통, 기반시설 등 전체 주거지의 관리를 위한 부문별 방향을 정하고, 주거생활권계획과 연계되는 정비사업의 실행 지침이 마련된다. 내년 말에 정비기본계획수립이 완료되면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아도 생활권계획과 주거지정비지수 등 가이드라인에 따라 주민이 주도하는 재개발사업이 가능하게 되며, 재건축도 생활권계획으로 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도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기존의
(경기뉴스통신)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제도 시행 30주년을 맞아 국민연금 가입자와 수급자 및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6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민 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연금 또는 기초연금과 관련된 ‘생활 속 연금 이야기’로 △연금을 통한 노후 행복 △노후준비 상담과 교육을 통한 노후준비 중요성 인식과 실천 사례 △연금 제도를 통하여 세대가 함께하는 즐거운 모습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www.npscontest.co.kr)에 생활 수기 또는 사진을 제출하면 되며, 제출 분량은 생활 수기의 경우 2,000자(200자 원고지 10매, A4 용지 2매) 내외, 생활 사진은 한 줄 메시지와 함께 파일 용량 20MB 이내이다. 다만, 생활 사진의 경우 사진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가족 사진 등은 응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당선자는 오는 9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응모 분야별로 최우수상 각 1명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각 5명에게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 각 24명에게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상과
(경기뉴스통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6월 4일(월) 포스몰(POS-Mall)내에 “친환경식품관”을 신규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친환경식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aT의 포스몰(POS-mall)에도 기존 7개로 구성된 메뉴에 친환경식품 전용 카테고리를 추가하게 되었다. 30여개 업체의 100여개 상품으로 구성된 “친환경식품관”은 지속적인 산지 발굴을 통해 친환경식품의 온라인 직거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몰에서는 “친환경식품관” 오픈 기념으로 6월 11일(월)부터 6월 24일(일)까지 30여개의 상품에 대해 최대 25% 할인 행사도 더불어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몰의 친환경식품관은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포스몰(www.pos-m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이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수익 창출을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숲여행' 팸투어를 기획·운영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1박 2일간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산림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숲의 가치를 느끼는 '씨앗숲 여행'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산림청은 민간연구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패널을 초대해 전국의 숲여행 명소와 코스를 시리즈 형식으로 소개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을 5월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충청북도 충주시에 소재한 목재문화체험장, 적보산 씨앗숲, 한국차문화박물관 등을 방문해 목공예, 숲해설 등 산림문화를 체험하고 산림품종관리센터를 견학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위탁기관인 'THE 관광연구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 내외의 참가자를 모집(참가비 유료)하며, 참가자에게는 수기공모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7월에는 진도, 8월에는 영주지역으로 숲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며 "국민들과 함께 다양한 숲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체험·휴양 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디화지에 시장에서 '대(對) 대만 한국산 임산물 종합홍보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만은 '17년 기준 임산물 수출 3위국으로 한류영향과 함께 우리 임산물이 수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월 대만 타이베이·가오슝에서 표고버섯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만 시장에 우리 청정 임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홍보전은 우리나라 대표 임산물인 밤·감·표고·대추·산양삼 5개 품목별 수출협의회가 연합해 마련된 것으로 대만 최대 도매시장인 디화지에 시장에서 열려 대만인들에게 우리 임산물을 더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에서는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식행사와 요리시연,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대만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우리나라 임산물 수출업체와 대만의 주요 식품 수입·유통업체의 간담회도 마련된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행사를 교두보 삼아 우리 청정 임산물의 수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타이베이·타이중에서 조경수 수출상담회도 개최해
(경기뉴스통신) 서울대공원은 도보 관람이 어려운 만 3세 미만 영·유아, 70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와 같은 보행약자가 편안하게 동물원을 즐길 수 있도록 ‘전동카트 투어’ 서비스를 운영한다. 멸종위기 동물, 아기동물 등 총 4개 테마의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전통카트를 타고 관람하는 방식이다. 총 2시간이 소요된다. 투어에는 동물해설사가 차량에 직접 동승해 동물원에 대한 생생한 해설과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투어 코스 4개는 멸종위기동물 관찰(A-ZOO 1코스) ,아기동물 만나기(A-ZOO 2코스),서울대공원 동·식물 동시 관람(A-ZOO 3코스) ,꼭 가봐야 할 서울대공원 알짜코스(A-ZOO 4코스)다. 종료지점은 참여자의 요청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여기사만 만나는 A-ZOO 1 코스 : AR자료를 활용해 멸종위기동물을 관찰하며 생활모습, 특징을 탐구하고 퀴즈도 풀어보는 코스다. 종합안내소~대동물관~제1·2아프리카관~유인원관~호랑이사~해양관을 둘러본다. 서울동물원 AR 앱을 설치한 후 동물그림을 스캔하며 이용할 수 있다. 아기 동물을 만나는 A-ZOO 2 코스 : 서울동물원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기동물을 볼 수 있다. 종합안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하나투어문화재단이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40여 명에게 ‘희망여행’이란 이름으로 해외여행을 보내준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활동에 소외된 시민에게 민관 협력으로 여행복지를 제공하는 것.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5일(화) 15시 10분 서소문청사 1동(5층)에서 하나투어문화재단과 ‘서울시-하나투어문화재단이 함께하는 희망여행’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올해를 시작으로 관광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여행지원 사업을 정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문화재단은 하나투어와 협력해 경제적·사회적 여건 때문에 여행 기회가 부족한 다문화가정, 생계가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등 관광취약계층에게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희망여행’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공공미디어를 활용해 ‘희망여행’을 홍보하고 대상자를 모집·선정해 관광취약계층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투어문화재단은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이와 관련된 재원을 부담한다. 시는 별도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여행 참가자 한부모가족 4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희망여행은 올해 7월 여름, 12월 겨울 두 차례에 나눠서 진행된다. 다가오는 7월에는 동남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에서 제철농산물을 이용한 여름 김치 담그기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 이용교육 무료강좌」를 6월 12일 오전, 오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 160명을 대상으로 2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이하연 전통식품 김치 명인의 강의로 진행된다. 배추포기 김치, 오이소박이 김치, 감자 열무물김치, 열무포기 김치, 얼갈이 김치 만들기를 시연으로 배운다.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160명 모집한다.(1회 80명), 참여 신청은 6월 5일(화) 10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가능하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제철농산물을 이용한 여름김치 만들기 교육을 통해 제철음식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려 건강한 식생활 보급 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무료강좌를 개설하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6월 5일(화) 16시 기준,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의 일부 측정소 오존 농도가 0.120ppm/hr 이상으로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오존 주의보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ARS(02-3789-8701)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오존 주의보 발령 시 서울시에서는 시민에게 실외활동 및 차량운행 자제를 권고하고 있으며, 오존 예보가 익일 ‘나쁨’일 경우 대기배출사업장(1~3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동률 조정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