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한국원양산업협회와 함께 6월 28일(목)부터 7월 4일(수)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오징어, 명태 등 원양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원양수산물 직거래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전국 이마트 144개 매장에서는 원양산 오징어와 명태(동태), 참치 등을 평소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며, 오징어는 60톤, 명태는 30톤, 참치는 3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행사 첫 날인 6월 28일 오후 1시 30분 이마트 본점(서울 성수동)에서 원양수산물 직거래 대전 개막식을 갖는다.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한국원양산업협회, 원양선사 등이 함께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원양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 행사 등도 열릴 예정이다. 박경철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그동안 우리 원양어선들은 먼 바다를 누비며 국민들의 밥상에 오징어, 참치, 명태 등 주요 어종을 공급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라며, “이번 기회에 원양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기시고, 그동안 가격이 비싸 맛보기 어려웠던 오징어도 오랜만에 식탁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유전자변형식품(GMO)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고 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 준수여부 확인을 위해 대구시 식품관리과와 구.군 합동으로 수거.검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수거.검사는 4 ~ 5월 상반기에 실시하였으며 식품용으로 승인된 유전자변형농산물인 콩, 옥수수 등과, 이를 주요 원재료로 하여 제조.가공 후에도 유전자변형 DNA 또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 남아 있는 유전자변형식품 두부, 된장, 콩나물 등 30건을 조사하였다. 이중 15건에서 유전자변형물질이 확인되었으나 정량검사 실시 결과, 허용범위를 초과하지 않아 표시기준을 위반한 제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총 60건을 조사하여 9건에서 유전자변형물질이 검출되었으나 표시기준에는 모두 적합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하반기에도 제조ㆍ유통단계 유전자변형식품 30건을 수거ㆍ검사하고 정성검사에서 유전자변형물질이 검출될 경우에는 원료에 대한 정량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결과 유전자변형물질이 3%초과 시에는 해당 구.군에 즉시 통보하여 유전자변형식품 표시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경태 보건연구부장은 “유전자변형식품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대구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관광명소, 교통, 음식, 숙박 등 One-Stop 종합 안내와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키 위해 동대구역 광장에 관광종합안내소를 새로 설치하고, 6월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동대구역 관광종합안내소는 광장주변과의 조화로운 외형 디자인으로, 이용객이 쉽게 찾을 수 있고 광장기능과 주변 시설에 지장이 없도록 역 광장 최적의 장소에 설치하였다. 출입구 입간판에는 주요 관광명소 사진(16점)을 설치하여 시선을 사로잡게 했고, 출입구쪽 외벽의 LED 스크린은 고해상도 동영상으로 움직이는 관광사진과 홍보포스터를 표출하여 역동적인 홍보기능을 살렸다. 또한, 옥외 상부에 LED 라인 전광판을 설치하여 대구의 관광.문화.공연.축제 등 각종 정보를 문자로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소 내부에는 휠체어 사용자를 배려한 경사 출입로와 낮은 안내데스크를 설치, 고글형 VR기기로 주요 관광명소의 가상체험, 이용객이 쉬면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휴게공간 확보, 무료 휴대폰 충전, 무료와이파이 사용 등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밖에 진열대에는 지도, 교통안내도, 각종 홍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올해 비즈니스 관광객이 숙박하기에 적합한 중저가 우수 숙박시설을 대폭 확보하고자 그린스텔 및 일반호텔 신규 신청업소와 시설은 우수하지만 정보부족으로 그린스텔을 신청하지 않은 업소 등 총 51개 숙박업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 관광객은 연평균 9.9%이상 증가해 왔으며, 한국관광 중 경상지역을 방문하는 비율은 10 ~ 12%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역의 숙박시설 증가세는 그에 미치지 못해 숙박수급 불균형 문제는 그간 대구지역 관광산업의 한계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이에, 대구시는 2009년부터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부정적 이미지의 모텔업소 중 친절하고 건전한 업소를 시에서 우수 숙박시설로 지정하는 ‘그린스텔’ 제도를 운영하여 왔다. 또한, 그린스텔 중에서도 안내데스크 개방, 주차장 차단막 철거, 간편 조식이 제공되는 등 비즈니스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손색이 없는 업소에 대해서는 ‘일반호텔’로 지정하여, 그간 대구에서 치러진 각종 국제행사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숙박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시에
(경기뉴스통신) 국무조정실은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국민건의를 바탕으로 아파트의 보안·방범용 카메라로 ‘네트워크 카메라' 일명 ‘클라우드 캠’을 10월부터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네트워크 카메라가 이미 설치된 아파트에 대해서도 경과규정(부칙 신설)을 마련,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은 적법한 것으로 간주토록 함으로써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그 동안 보안·방범용 카메라 설비로 ‘폐쇄회로 텔레비전’(이하 ‘CCTV’) 방식만 허용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CCTV’ 방식 이외에 유·무선 인터넷 기반의 ‘네트워크 카메라’ 방식도 설치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CCTV는 현재 의무관리대상 아파트에 설치해야 하며, 의무관리대상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1만5,000여단지에 약 930만 세대가 넘는다. 또한, 앞으로 신축되는 모든 공동주택(아파트, 다세대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규제개선을 포함한 관련법령 개정안을 6월 20일자로 입법예고하고, 올해 10월 시행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규제개선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생활 속 규제관련 국민의 목소리가 규제혁파의 물꼬를 튼 ‘국민이 만든 규제혁신‘의 사례이다. 국민건의를 접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에서는 6월 20일(수) 14시, 서대문역 인근에 위치한 바비엥2 교육센터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8 지역관광 상품화를 위한 정책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에는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 관광부서 팀장급 공무원과 중국.일본.동남아.구미주 등 주요 국가별 인바운드 여행업체 및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행 커뮤니티, 서울관광재단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시에서는 최근 관광객들의 여행 패턴이 도심 위주 관람형에서 지역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체험해 보는 체험형 관광으로 변화되는 추세에 따라 각 지역사회의 숨겨진 관광자원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관광 상품화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이번 대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한 전문가 강의, 지역관광 사례 발표, 서울의 대표 관광자원 소개에 이어 지역관광 상품 방안에 관한 격의 없는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 분야 전문가인 동원대 호텔관광학부 서정태 교수 발제(‘서울시 마을여행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와 지역관광 사례 발표(동대문구 ‘제기동 선농단에서 백성들을 케
(경기뉴스통신)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국립공원연구원의 전문가 및 국립공원 직원과 함께 올해 완공될 치악산국립공원 둘레길에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을 조사할 「대학생 조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활동 범위는 국립공원 직원과 동행하여 둘레길 내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을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한 결과물(종목록, 사진자료 등)은 둘레길 생태해설판, 팜플렛 등을 제작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현장조사는 해당월(7∼9월) 둘째주 화요일에 시행되며 조사단 참여 자격으로는 식물, 동물, 어류, 조류 분야 조사가 가능한 현장조사 유경험자(대학생 또는 대학원생)를 우선으로 하고, 자원봉사 시간이 부여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하며, 세부 안내문 및 참가신청서는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신청서 마감은 6월 30일(토) 18시까지 이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과수화상병 과수화상병1)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예찰과 방제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보인 강원도 평창의 사과 과수원 한 곳이 지난 20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강원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됐다. 과수화상병은 2015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사과와 배 주산지인 경기, 충남?충북을 중심으로 발생해왔다. * 연도별 과수화상병 발생 현황: (’15) 43농가 42.9ha → (’16) 17, 15.1 → (’17) 33, 22.7 과수화상병은 과수가지검은마름병에 비해 전염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발견 즉시 현장 조치와 신속한 방제가 필수다.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된 농가는 즉시 관할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하고, 과원의 나무와 잔재물 등을 외부로 옮기지 않는다. 또한, 예방을 위해 과수원에서 사용하는 농기구(전정가위, 사다리 등)와 농작업 도구(장갑, 모자, 작업복 등)를 수시로 소독한다. 인근 농가들도 발생 상황을 살피고 준수 사항을 철저히 따른다. 농촌진흥청도 21일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책 회의를 열었다. 위기 경보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60g(달걀 한 개 정도)의 달걀과 연어, 청어 등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1일 비타민 D 필요량을 100% 충족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타민 D는 칼슘 대사와 관련해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다. 자외선 노출로 피부에서 생합성 되지만,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다. 또, 실내 생활이 늘고 자외선차단제 사용 등으로 충분한 합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구루병과 골연화증,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고,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 일부 암 등 만성질환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우리나라 1인당(12세∼64세) 하루 비타민 D 충분 섭취량은 10μg이며, 골밀도 감소 현상이 나타나는 고령자(65세 이상)는 15μg이다. 그러나 국민 10명 중 9명은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비타민 D를 포함한 식품의 꾸준한 섭취가 요구된다. 비타민 D를 함유한 식품으로는 육류의 간과, 달걀, 햇빛에 말린 버섯류, 청어, 갈치, 황새치,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이다. 농촌진흥청이 펴낸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보면, 가식부 가식부: 식품 중 식용에 알맞은 부분 60g을 먹었을 때 1일 비타민 D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6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임산부가 대중교통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교통공사가 함께 진행하며, 20여명 정도 참여하여 지하철 연산역과 지하철 3호선 전동차 안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우선 지하철 연산역 역사에서 시민들에게 물티슈, 볼펜 등 홍보물과 임산부 배려수칙이 기재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여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주사위를 던져 임산부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주사위 퀴즈 이벤트와, ‘지하철 임산부 자리 비워두기 VS 지하철 임산부 자리 양보하기’ 중 투표하는 스티커 붙이기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하철 3호선 전동차 안에서는 연산역에서 수영역 구간에서 전국 최초로 설치한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인「핑크라이트」의 작동법 및 비콘사용법, 비콘배부처 등을 승객들에게 설명하고, 임산부 배려 홍보물(물티슈, 볼펜)과 홍보 리플릿도 배부하는 등 임산부 배려석 자리양보 캠페인을 진행된다. 부산시는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7.12월 말부터 지하철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자원 육성, 생태계 보전 등 산림의 경제·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올해 584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 9천여 개 면적에 달하는 사유림 6,647ha를 매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기존 국유림과 인접해 국유림 확대가 가능한 지역으로 산림경영 임지로 활용할 수 있는 산림과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산림보호법」등 산림 관련 법률에 따라 용도가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제주 곶자왈 등이다. ※ 2017년 매수 실적 : 총 6,626ha(백두대간보호지역 426ha, 산림보호구역 169ha, 곶자왈 11.5ha) 산림청은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2009∼2050)」에 따라 사유림 매수 등 국유림 확대를 지속 추진해 2030년까지 국유림률을 미국(33%), 독일(33%) 등 임업선진국 수준인 32%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산림청에서는 1996년부터 사유림 매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8만5000ha를 매수했다. 그 결과 21.7%에 불과했던 우리나라 전체 산림 면적 대비 국유림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2017년 25.8%를 기록했다. 매수된 산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보호법」 개정(2018년 6월 28일 시행)에 따른 ‘나무의사 제도’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신속한 정착을 위해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기관은「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 「공무원 인재개발법」에 따른 전문교육훈련기관,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른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등이다. 양성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은 시설·장비, 인력, 교육과정 등 산림보호법령에 따른 일정요건을 갖추고 우편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성기관은 교육 수요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권역별로 지정되며, 서류검토와 현지심사, 산림청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중 최종 선정된다.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되면 본인 소유의 수목을 직접 진료하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를 보유한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진료가 가능하며, 양성기관에서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과정의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 수목진료: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모든 활동 나무의사가 되려는 사람은 양성기관에서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함께 읽는 공동체, 독서동아리 공모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신규.기존 독서동아리를 6월 18일(월)부터 6일 29일(금)까지 모집한다. 「책 읽는 대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8 대구 독서동아리 공모사업은 지역 내 신규 독서동아리 발굴과 기존 독서동아리의 지속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현재 대구 공공도서관을 통해 활동하는 독서동아리는 118개이며,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까지 포함하면 대구 내 독서동아리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내 독서 동아리 중 총 30개 팀을 선발하며, 동아리 당 도서구입비, 강사비, 홍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운영지원금(50만원)과 동아리 운영 및 독서토론법 등을 코칭 해 줄 수 있는 멘토 강사(2회)를 지원해 준다. 그 외에도 활동 종료 후 우수동아리 5개팀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며, 2018 대구 북페스티벌, 2018 책 읽는 대구 성과공유회에 동아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신청은 평생학습포털 ‘학습통’ 홈페이지(http://tong.daegu.go.kr)에서 하면 된다. 2017년 국민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독서동아리 참여율은 성인 3%로 매우
(경기뉴스통신) 일·생활 균형 인천지역추진단이 6월 15일 SK행복드림구장(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SK VS 롯데전 경기에 일·생활 균형 이벤트로 ‘2018 워라밸 탐험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경영자총협회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해 펼치는 캠페인 의 일환이다. 인천지역 내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 근로자 및 가족을 초청하여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일·생활 균형 탐험 I, II, III’라는 주제로 일·생활 균형 SNS 참여, 근무혁신 10대 제안 다트 이벤트, 일·생활 균형 소원나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야구팬을 대상으로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홍보하고 선물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행사 이후에는 SK와 롯데의 야구경기를 다 같이 관람한다. 일·생활 균형 인천지역추진단은 이번 야구장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일·생활 균형 근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향후 찾아가는 기업컨설팅 및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하절기 휴가철과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과 이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2018년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감시 및 단속은 오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 폐수배출업소, 폐기물처리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감시.단속은 1단계 사전홍보 및 계도, 2단계 집중 감시.단속 및 순찰강화, 3단계 시설복구 및 기술지원 등 단계별로 실시되며, 각 자치구에서는 자체 단속반이 운영된다. 시는 단속 결과 환경관련 법률을 위반한 배출업소에는 과태료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처분이행실태 확인을 통해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에는 국번 없이 110번 또는 128번으로 신고.상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