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5월부터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5시 일요상설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얼쑤”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얼쑤’공연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문화재청이 후훤하고 인천시가 주최하는 공연으로, 7월에는 ◆7월 1일 대한민국 최고의 줄타기 명인 권원태의 공연을 시작으로 ◆7월 8일 마당극 공연과 풍물놀이, 상모놀이 마당 ◆7월 15일 경기소리그룹 ‘앵비’와 함께하는 ◆전통타악팀 ‘아작’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일정 등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매소홀로 599, 매주 월요일 휴관, 032-440-8080), 주관단체 예술숲(1800-474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전국 첫 동물보호 공공교육기관인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교육강좌를 7월 본격 운영한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는 지난 4월 개장, 최초로 반려견과 보호자 동반 시범교육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동반교육은 매주 정기강좌로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강좌도 매월 실시한다. 시는 지자체 최초로 동물동반 교육을 진행하고자 동물보호단체(기관) 중 공모를 통해 두 기관을 선발, 7월부터 정기 강좌 2개 과정을 각각 개설하고, 특별강좌도 별도로 운영한다. 첫 번째 정기 강좌는 시민의 수요가 가장 많은 ‘이상행동 교정 교육’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분리불안, 짖음, 물건 물어뜯기 등 반려견의 이상행동으로 고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양천이 인접해 있는 센터 환경을 활용, 동반 산책실습이 강화된 특성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진행을 맡은 ‘(사)유기견 없는 도시’는 교정교육을 기수별로 모집해 5회차 심화교육을 통해 교정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두 번째 정기 강좌는 ‘반려견 돌봄문화 시민학교’으로 매주 수요일 열린다. 반려견을 기르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반려견의 환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6월 27일(수) 오후 5시 노보텔에서 피부·성형·모발이식·치과 분야의 안티에이징이라는 주제로 의료분야 전문가, 기업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아·태 안티에이징코스 행사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올해 11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1회 아·태 안티에이징코스’(11. 23. ∼ 25.)의 4개 분야별로 준비한 강의 프로그램, 현장 수술시연 프로그램 내용을 발표한다. 각 분야 운영위원과 기업관계자간의 의견교환 및 상호소통을 통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한다. 전공별 수립한 프로그램 발표는 경북대의대 이원주 교수(피부), 대구가톨릭대의대 박대환 교수(성형), 경북대 모발이식센터 김문규 교수(모발이식), 경북대치대 이재목 교수(치과), 경북대의대 이종민 교수(특별세션)가 담당할 예정이다. ‘제1회 아·태 안티에이징코스’ 행사는 해외 환자유치와 외국의사방문연수 및 의료기관 해외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대구의 강점을 이용하여 안티에이징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한다. 안티에이징이라는 공통의 주제에 부합하는 피부, 성형, 모발이식, 치과 등 4개 분야 연수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외국의사 대상 강의 및 현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나라꽃 무궁화 명소'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는 지자체에서 조성한 아름다운 무궁화동산, 가로수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이며, 서류는 해당 시·도에서 산림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청은 1차 서류심사를 거친 6개소를 대상으로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하며, 생육환경의 적합성·규모성·접근성·사후관리 적절성·명소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9월 중 결과를 발표한다. 최우수 기관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함께 주어진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아름다운 무궁화 동산과 가로수길 명소를 선정하고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무궁화가 국민들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꽃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여름철 축산물 변질 대비를 위하여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 47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취약분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 축산물 명예위생 감시원 등 26개 반 81명이 참여했으며 축산물 취급 가공업소 및 식육판매업소의 원료육 취급.보관, 영업장 위생관리, 축산물 위생적 처리, 이력제 표시사항 등을 점검했다. 단속결과, 위생교육 미실시 1건, 자체위생관리 기준위반 1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건, 축산물 표시사항 위반 2건 등 총 5개소에 6건의 법령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경남도는 이들 위반사항 5건에 2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1건은 해당물품압류 및 폐기 처분하였으며 적발 된 영업장은 6개월 이내 위생 점검을 재실시 하고 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김주붕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축산식품이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구입이 가능하도록, 향후에도 위생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지역의 역사, 생태, 문화를 기반으로 대전만의 독특한 관광 상품 발굴을 위해 추진한 공모전에서 6개 공정관광프로그램 운영자를 선정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공정관광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역의 숨은 문화.관광 자원을 여행코스로 개발해 관광객이 삶의 여유를 즐기고 공동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전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관광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2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안됐고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공정여행분야 4개, 마을여행분야 2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공정여행 프로그램은 대청호 두메마을 중심의 감성충만여행‘소확행힐링오감만족’, 국내 거주 외국인을 타깃으로 한 1박2일 상품 ‘Now we are going to Daejeon’, 대전 원도심 공방 등 숨겨진 명소 탐방여행‘원도심 구구뚜뚜’, 품격 있는 근대역사 스토리여행 ‘2018근대를 걷다’등이다. 마을여행 프로그램은 절전교육을 재미있게 스토리텔링 한‘쏠라시스터즈와 함께하는 에너지 투어’, 청년, 창업가, 공동체, 지역 상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 커뮤니티 체험여행‘Bee Park Tour’이다. 공정관광프로그램은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최근 인천에서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6~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특히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먹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올해 3월 전라남도 여수시 해수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된 후 전남, 경남, 인천, 울산의 해수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되면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하지에서 발진, 부종, 수포, 궤양 등 피부병변이 나타나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이나 어패류 관리와 조리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하천의 생태복원과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한 ‘2018년 동남참게 종자 방류사업’과 관련, 6월 25일(월) 오후 3시 태화강에서 ‘동남참게 종자’ 9만 1,000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 지역은 울주군 범서읍 굴화마을 주변 태화강 중류 2개소로 지난 4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함께 동남참게 방류적지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선정한 곳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동남참게 종자는 기존 태화강에 서식하는 동남참게와 같은 종으로 전갑폭 0.7cm 이상의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건강한 개체들로 태화강에서 2~3년간 성장한 후 태화강 하류의 바닷물과 만나는 지역으로 이동하여 4~6월에 산란한다. 한편, 울산시는 태화강 생태복원 및 자원조성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으로 2010년 동남참게 52만 마리, 2012년 붕어 5만 마리, 메기 5만 마리, 그리고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태화강 상류에 다슬기 589만 마리를 방류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한글 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탄생 124돌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8년 한글문화예술제’와 관련하여 ‘한글 글그림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글사랑’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의 응모자격은 전국 초등학생(4 ~ 6학년)이며 공모부문은 한글로 표현된 글그림이다. 공모전 참여는 6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한글문화예술제 홈페이지(www.ulsanhangeul.com)에서 각 분야별 제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등기우편으로 남구 돋질로 37번길 12, 2층 한글문화예술제준비사무국에 접수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9월 6일, 발표는 9월 10일 각각 실시되고 시상식은 10월 7일 개막식에서 열린다. 시상자는 총 41명으로 외솔상(1명), 으뜸상(2명), 버금상(3명), 아름상(5명), 보람상(30명) 등이다. 한편, ‘2018 한글문화예술제’는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3일간 중구 원도심 일원과 외솔기념관에서 열린다.
(경기뉴스통신) 6월 마지막 주 수요일(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울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먼저, 울산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기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예술로 상상」(주최 울산광역시/ 주관 울산문화재단) 이 27(수)일 오후 2시 40분에 다운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올해 네 번째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힙합댄스, 밴드 공연 등 청소년의 문화감수성을 자극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울산도서관에서는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당일 저녁 7시 30분 울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이 개최된다. 유명 뮤지컬 대표 주제곡과 영화 OST 및 대중음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번 공연은 울산도서관 누리집(http://library.uisan.go.kr)에서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 밖에도,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는 저녁 7시 30분 (출연: 박상민, 혜령, 조정현)가, 울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저녁 7시 공연이, 동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저녁 7시 가 열려 6월초여름밤을 감미로운 음악으로 채워줄 예정이다. 한편, 울산 시청자 미디어센터와 울주 알프스시네마(움프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세척제, 화장지, 물티슈, 귀저기, 일회용종이컵 등 위생용품 19종에 대해 위생관리 강화방안으로 새로이 제정된 「위생용품 관리법」이 2018년 4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내 제조업체 및 처리업체에 대해 위생적 생산과 안전한 유통관리를 위해 위생점검 및 제품수거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점검은 해당 법률의 조기정착과 위생용품의 안전성 확보 및 부적합 제품의 사전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기간은 6.26 ~ 7.31까지 실시하며 위생용품제조업체 및 위생물수건 처리업체 35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품목신고 적정여부 ▲자가품질검사 등 제조관리 적정여부 ▲사용할 수 있는 성분 이외의 성분 사용여부 등을 점검하고 생산되는 제품에 대하여 수거.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음식점에서 손을 닦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 는 물티슈에 대해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MIT)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있는지 특별 수거·검사를 인천보건환경연구원과 공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위생점검과 관련 市 관계자는“위생용품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위생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병해충 발생여부와 발생면적을 파악하는 전직원 병해충 예찰을 25일(월)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병해충 예찰에서는 벼 이앙 후 논에 피해를 주는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물바구미, 멸강나방 등의 벼 병해충과, 과수원의 과수에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 발생시 과수에 치명적 피해를 일으키는 과수화상병, 과수가지검은마름병, 자두곰보병 등의 검역병해충을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일제히 현장에 나가 예찰을 실시했다. 벼 병해충과 과수원 돌발해충은 농작물 생산량 감소와 외관의 오염으로 농작물 피해를 일으켜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지며, 검역병해충은 심한 경우 과수원의 폐원까지도 초래해 선제적인 대응과 공동 방제가 중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3개의 병해충 예찰반을 편성하고, 지역별 정밀예찰 등 정기예찰과 수시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병해충 방제가 가능하도록 각 구에 병해충 예찰결과를 통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 농정 및 산림부서, 구청 담당부서와 함께 주요 병해충 공동방제의 날을 설정하여 정기적인 병해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6월 25일부터 부산문화관광 홈페이지 ‘누리부산’ 코너를 개설하고, 민간에게 부산관광 사진 무료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동안 호텔, 음식점, 여행사 등 관광사업체나 개인이 원하는 관광사진을 이용하려면 저작권 확보 문제로 상업적 활용에 제한이 많은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부산시 관광사진 공개로 저작권에 제한받지 않고 사진을 활용한 기념품, 홍보물 제작 등 누구든지 상업적으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부산시에서는 자체 촬영사진 400여점, 올해 3월부터 선정된 부산관광 시민사진기자단이 촬영하는 각종 사진자료 매월 40여점 등 사진 저작권을 확보하였으며, 품질이 좋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개설한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내 ‘누리부산’ 코너에서는 ‘고화질 부산사진’ 메뉴를 통해 지역별(구.군), 카테고리별(대표관광지, 자연, 축제행사, 관광시설, 음식, 전통/풍습, 쇼핑 등), 공공누리 등급별 사진을 제공하게 되며, 공공누리 제1유형의 경우는 출처를 표기하면 상업적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전망대 체험, 비쥬얼 부산, 부산자료실, 포토존 사진보기, 나만의 여행코스 등 다양한 관광홍보
(경기뉴스통신)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6월 29(금) 오후 8시와 6월 30일(토) 오후 5시, 를 시작으로 기획공연 의 2018년 시즌을 시작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는 ‘남산을 담는 이 시대의 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전통예술을 근간으로 한 실험적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2017년에는 가야금앙상블 아우라와 전자음악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최영준의 , 창작집단 희비쌍곡선의 신작 , 손성제+Kayip의 , 창작그룹 노니의 신작 [으:이:이응]>, 원일과 타악듀오 모아티에의 콜라보 무대 , 한국무용계의 간판스타 이정윤과 서강대학교 아트&테크놀로지학과 교수 김주섭, 그리고 에스닉 일렉트로닉 그룹 마주(MAJU)의 등 총 6개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2017년 첫 시즌에서는 이 시대를 관통하는 전통 예술의 “실험”에 주목하였다면 올해 두 번째 시즌에서는 전통과 현대,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아티스트와 관객 간의 “소통과 공감”에 중점을 두어 네 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는 한국 전통춤과 창작춤의 무대기법을 두루 익힌 중견 안무가이자 춤꾼 김선미와 타악 연주자 김재철,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 그리
(경기뉴스통신) 올 여름 한성백제박물관이 첼로 독주회부터 피아노 콘서트, 합창까지 다양한 무료 음악회가 열리는 시원한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음악선율이 흐르는 시원한 박물관으로 예술 바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성백제박물관은 사계절마다 펼쳐지는 무료음악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여름’을 6월23일(토)부터 8월25일(토)까지 두 달 간 개최한다. 모든 공연은 300석 규모의 한성백제홀에서 열리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사계콘서트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공연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2016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한성백제박물관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계콘서트 ‘여름’에는 베아오페라예술원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3개 단체가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총 5회 공연이 열린다. 베아오페라예술원은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는 오페라 전문교육기관으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베아코러스 정기공연 를 주제로 1회 공연을 펼친다. 베아코러스 합창단이 가족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동요, 민요 모음곡과 테너 김은교, 이동현의 특별출연이 이어진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연주인들로 구성된 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