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0월 18일 오전 7시부터 19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에 걸쳐 지방도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교통량 조사는 국토교통부의 교통량 조사요령에 따라 매년 10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조사로서, 노선별 통과차량을 지점별.방향별.시간대별.차종별로 실시한다. 경상남도는 18개 시.군 지방도 47개 노선, 217개 지점에 1,394명을 투입하여 지점별 관측소에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방법은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는 길 가장자리의 안전한 장소에 관측소를 설치하고, 도로 시점에서 종점방향을 향해 우측은 상행, 좌측은 하행으로 구분한 뒤 조사지점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차종을 12개로 분류하여 주행방향별, 시간대별 통행량을 확인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교통량 조사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이 교통량 조사 관측소를 통과할 때 차량을 서행 운전하는 등 조사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통량 조사 결과는 향후 교통정보 제공과 도로의 계획.건설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경기뉴스통신) ‘제19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가 (사)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회장 강경두) 주최로 12일 오전 10시 30분,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남의 수산업경영인 및 가족 2,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선언, 공로상 표창, 살맛나는 어촌 조성을 위한 결의문 채택 등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수산업경영인의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노래자랑,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회원 상호간 수산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교환하고, 관련 수산기술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돼 경상남도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산업경영인 정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강덕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 유례없는 고수온으로 어업인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고, 수산물 소비시장도 크게 위축되는 등 수산업 분야에 어려운 상황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도내 수산업경영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상호간 정보교환을 통해 서로 화합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수산업과 어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김창영 남해군수협장이 경남수산인상을 수상하는 등 70여 명의 수산업경영인 및 수산관계자들이 해양수산부장관상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0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37일간, 산청.의령.하동. 남해.고성.함안.사천 7개 시군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아동복지시설 47개소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폐쇄성.특수성으로 인해 상시 점검이 곤란한 아동복지시설의 특성상 최근 도내 아동복지시설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실시한다. 경상남도는 이번 감사에서 아동복지시설의 보조금 및 후원금 집행 적정성, 아동 출석부 조작 및 급식비 부풀리기 등을 통한 보조금 편취, 종사자 퇴직적립금 유용 및 횡령, 시설아동 생계급여 횡령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감사할 방침이다. 이번 감사대상 아동복지시설은 생활시설인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그룹홈)·아동보호치료시설 9개소와 이용시설인 지역아동센터 38개소 등 총 47개소이며, 표본조사를 통해 1차 감사를 실시하고,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전 시군으로 확대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정준석 경상남도 감사관은 “이번 특정감사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전반에 대해 보조금 집행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농가 경영불안 해소 및 안정적 농업경영 지원을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섰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대상은 52개 품목이며 이중 과수 4종 특정위험군 등 14개 품목은 가입이 완료됐으며, 원예시설.시설작물 22종.버섯작물 등은 10월 초부터, 마늘.양파 품목은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두.매실.포도, 복숭아.과수4종 적과 전 종합위험군 품목 등은 11월 중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적과 전 종합위험은 적과 이전의 모든 자연재해.조수해.화재를, 적과 이후에는 태풍(강풍).우박.집중호우.화재.지진을 보장되며, 가을동상해.일소피해.나무보상은 특약으로 보장한다. 특히 수입보장보험은 자연재해 등에 의한 산물 수확량 감소 또는 가격하락으로 농가수입이 일정수준 이하로 감소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보험으로 마늘(창녕), 양파(창녕, 합천) 품목이 가입 대상이며, 가입기간은 10월부터 11월까지이나 국고보조금 조기 소진 시 판매가 중단된다. 정연상 경상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므로 보험대상 품목별 가입 시기를 잘 확인하고 가입하여 봄철 이상저온 등 각종
(경기뉴스통신) ‘2018년 제1회 경남여성한마음대회’가 10월 12일 오전 11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직무대행 김점숙)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경영 도의원, 안태명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이종엽 경상남도 여성특별보좌관, 정영석 농협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등 내빈과 박형숙 대한간호협회 경상남도간호사회장 등 15개 회원단체장, 18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간 소통과 교류,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서 차세대 여성리더에 대한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 한마음 체육대회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태명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경남 여성단체의 활발한 활동이 경남 여성의 역량강화와 권익 향상, 양성평등한 경남을 구현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 경상남도에서도 여성의 사회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여성대표성을 제고해 나가는 등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상남도여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제34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가 1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장애인이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장애인부모회 주최, 시도지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남지회(회장 변환숙)에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에서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지수 경상남도의회의장,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하여 이주영, 김성찬, 박완수 국회의원과 한국장애인부모회 12개 광역시도지회 70개 지부 부모회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인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오전 기념식에서는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낭독, 표창 및 시상, 대정부 결의문 낭독에 이어 해군의장대 공연, 서울평양민속예술단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전국 2,500여 명의 장애인과 대회 관계자가 참가해 댄스, 노래, 합창대회와 시낭송 등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2일 경남도청에서 허동식 도시교통국장 주재로 미분양관리지역 시(市), LH, 시공사,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분양주택 해소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내 미분양주택 증가와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는 회의에서 도내 미분양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회의 참석자들은 미분양주택 매입 임대주택 활용, 분양시기 조정 등 미분양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주택 공급계획 조정방안 등에 대한 토론과 대출규제 완화, 세제혜택 등 중앙부처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수렴도 이뤄졌다. 특히, 회의에 참석한 미분양관리지역 6개 시 담당 국장들은 주택공급계획 조정방안 등 미분양주택 해소에 대한 자체 추진대책을 발표했으며, 미분양 및 분양대기 다량보유 시공사들도 자체 미분양주택 해소 대책을 추진하고 분양일정을 조정하는 등 미분양 해소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는 미분양관리지역 내 분양보증을 위한 심사를 강화하기로 하고,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기준 완화에 대해 검토하기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2년간 창원시 동읍 등 도내 4개 과수 주산지 232ha에 과실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수 생산단지 조성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도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대상지구로 최종 선정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국비 공모사업에서는 창원시 동읍과 북면의 3개 지구가 전국 최초로 단감 품목 과실전문 생산단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남은 세계에서 단감을 가장 많이 재배하는 단감 주산지이며 재배면적이 5,371ha로 전국 생산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사업비 75억 원(국비 60, 도비 5, 시군비 10)을 투입해 재배환경이 열악한 과수주산지(30ha 이상)에 관정·집수정·급수관로 등을 설치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로개설 및 확포장을 통해 영농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산지 비탈면이나 경사지에 조성된 대부분의 단감농가에서 가뭄 등 물 부족 문제 해소로 안정적인 농업용수가 공급돼 고품질 단감생산과 유통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용수개발이 힘든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지도사업을 추진을 통해 전국 최고의 경남농업실현 위해 12일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12일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협의회는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과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33명이 참석해 상호 간 농촌진흥사업 주요 현안과 정보공유 등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협의회에서는 18개 시군별 올해 주요성과와 내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당면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했다. 특히, 태풍 콩레이 이후 농작물 관리, 병해충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하고 내년부터 시행될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시행에 따른 농약안전사용기준 준수를위한 농업인 교육과 홍보강화를 주문했으며 하반기 적극적인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해 사업마무리 등 당면업무와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이상대 경상남도도 농업기술원장은 “올해 지도사업 마무리로 경남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내년부터 농산물 안전성을 위해 도입되는 PLS제도 전면시행에 맞춰 일선에서는 농가 혼란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등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2018 대한민국 환경교육한마당’이 김해 수릉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0여 개의 다양한 환경교육 체험부스와 학술마당, 전시.공연, 화포천 생태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18 대한민국 환경교육한마당’은 전국의 환경단체와 학생 등 민관이 함께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얼쑤, 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환경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김해시,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했다. 15일 오후에 열린 개막식은 김은경 환경부장관, 김경수 도지사, 박종훈 도교육감, 허성곤 김해시장, 환경관련 단체와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 공연과 내빈축사 없이 내빈 환경토크,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었다. 환경토크에는 김은경 환경부장관, 김경수 도지사, 박종훈 도교육감, 허성곤 김해시장, 김택천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상임대표와 박영선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참여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최근 미세먼지, 녹조, 수질개선 등 우리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될 환경문제들도 많아지고 있다” 면서, “이번 행사가 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15일자로 경기도일자리재단 임원 10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임원은 ▲이홍구 이사장 ▲유재석 상임감사 ▲정승국 비상임이사 ▲김재훈 비상임이사 ▲박현식 비상임이사 ▲김창완 비상임이사 ▲이석표 비상임이사 ▲김태오 비상임이사 ▲이장원 비상임이사 ▲남현영 비상임이사 등 10명이다. 이홍구 신임 이사장은 그간 ㈜한글과컴퓨터 부회장, ㈜투비소프트 사장, ㈜인프라웨어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에 걸맞은 일자리정책 추진과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앞으로 이 신임 이사장은 비상근으로 재단 이사회의 의장 역할을 수행하고, 유재석 신임 상임감사는 재단의 운영 및 업무, 재산에 대한 감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정승국 교수 등 8명의 비상임이사는 재단의 업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의 임무를 맡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11~12일 양일 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경기북부 화재조사관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소방시설전문가 숭실사이버대 이창우 교수와 자동자시스템전문가 기술법인 단평 성창원 대표를 초빙해 ‘화재사례를 통한 화재 감식능력 향상’과 ‘화재현장에서 증거물 수집관리의 중요성 및 투명성 확보’ 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원인미상 및 특정원인 증가에 따른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분류체계, 증거물 수집·보관·이동·기록 등 증거물 관리의 투명성 확보 및 관리능력 향상에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점동 북부소방재난본부 예방대응과장은 “대형화재 증가와 원인을 밝히기 힘든 화재가 많아지는 추세로 화재조사관의 전문화·과학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첨단 화재 감식 기법 습득을 통한 명확한 화재조사 결과 도출로 도민 안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도 상반기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총 1,531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 화재발생 건수 1755건 보다 12.8% 가량(224건↓) 감소한 수치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주권자인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5개 산하 공공기관 직원까지 명찰 패용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도민과의 소통강화와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도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명찰 패용을 추진하여 현재는 전 직원이 솔선하여 실천하고 있다. 도는 이를 통해 도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등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책임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도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최 일선에서 각종 정책을 집행하는 도 산하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의 명찰패용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12일 25개 산하 공공기관(직원 4,067명)에 명찰 패용을 추진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도는 기관별로 명찰 패용 추진과정에서 소속 직원과 노동조합 등의 의견을 최우선 수렴해서 진행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제작형식과 디자인은 기관별로 자율 결정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공공기관으로 명찰패용을 확대함으로써 경기도 전 공직자가 도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공직사회 조성에 노력하기 위한 것”이라며 “산하 공공기관과 협의하여 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8일간 우체국쇼핑몰 내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특별관’에서 가을맞이 판촉전을 실시한다. 가평잣, 김, 떡 등 일부품목을 최대 10%까지 할인하며 더불어 다양한 고객만족 이벤트도 진행된다. G마크관 만원 이상 구매자들에게는 가격대별로 1,000원부터 최대 5,000원까지 상품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는 ‘단풍할인 쿠폰이벤트’ 대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G마크관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이 상품평을 작성하면 응모한 고객 중 자동 추첨하여, 만전식품 도시락김(4.5g×9봉)을 총 100명에게 지급한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심했던 폭염을 넘기고 햇농산물로 알차게 자라났다. 모처럼 가족, 지인들과 계획한 단풍가을소풍을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정성을 인증한 G마크 우수 농산물로 실속 있게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지난 10일, 경상남도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박성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새마을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 새마을회 회장단 및 시군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새마을회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 새마을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건설하는 데 도 새마을회의 동참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사회혁신 분야에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노력과 새로운 사업 발굴로 도민과 함께하는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서은태 도 새마을 회장은 “새마을 운동의 중점과제인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 도내 16만여 새마을 가족들의 힘을 모아 도민이 행복한 새로운 경남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하여 도정에 반영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