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원주상공회의소는 오는 16일(수)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원주 1층 장미홀에서 100여 명의 상공인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 포상, 기념식,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주)메디아나 김응석 사장을 비롯해 강원도지사, 원주시장, 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 원주지방환경청장 표창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상공인들이 수상한다.
한편, 우리나라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상공의 날은 지난 1964년 제1회가 개최되었으며, 1973년 각종 기념일 통폐합방침에 따라 발명의 날, 중소기업의 날, 계량의 날, 전기의 날, 상공인의 날을 ‘상공의 날’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