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찾아가는 '삼락농정' 설명회 김제서 열려

  • 등록 2016.03.10 13: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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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합뉴스) 전라북도 민선6기 농업농촌의 핵심과제인 “삼락농정”설명회가 지난 8일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건식 시장과 관내 농업인, 삼락농정 위원, 농·축·수·임협 관계자, 농업분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김제시가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보람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삼락농정 추진전략과 생생마을 만들기 등 농촌활력 증진사업, 글로벌 농생명 산업화의 주요 농정시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북도 김정모 농촌활력과장은 도정 최우선 과제인 삼락농정의 2015년 추진성과와 2016년 핵심과제와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삼락농정 6대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제시는 전라북도의 삼락농정 6대 핵심전략인 생생바우처,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시범사업, ICT 융복합 농축수산업 육성, 농촌관광 시스템 구축, 생생마을 만들기에 발맞춰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건식 시장은 “현재 우리 농촌환경은 어려운 상태이나 이를 극복하고 백년대계인새만금에 종자산업 등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성철 기자 kkr6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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