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진천군4-H연합회와 진천군4-H본부가 최근 2016년 신임 임원을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천군4-H연합회를 이끌어 갈 임원으로 이충민 회장을 비롯해 현진환 남자 부회장, 정윤지 여자 부회장, 임기훈 총무, 이호명·김용조 감사로 구성됐다.
또한, 진천군4-H본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최병은 회장, 조평희·임종희 부회장, 강태원·정운호 감사, 최복만 총무로 임원진을 꾸렸다.
신동화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 농업의 주역인 4-H 회원들을 중심으로 강한 농업인으로 육성하겠다”며 “4-H 회원들이 조기에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