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정양호 조달청장은 8일 충북지역 우수조달물품 생산업체인 후지라이테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활동을 벌였다고 조달청이 밝혔다.
후지라이테크㈜는 ‘LED조명기구’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3년에 조달우수제품 지정으로 기술력을 인증 받은 중소기업이다.
정 청장은 "중소기업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해외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우리기업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걸림돌을 신속하게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 청장은 이날 오전에 취임 후 첫 초도순시로 충북지방조달청을 방문,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 등 내부 소통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