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전략산업 추진단 회의’ 개최

  • 등록 2016.02.26 1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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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산업 별 육성계획 수립 추진상황 점검 등


(경기연합뉴스) 울산시는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 수립과 관련해 ‘지역전략산업추진단 회의(2차)’를 개최해 지역전략산업별 육성계획 수립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 지역전략산업별로 나누어 개최된다.

‘부생수소를 활용한 친환경자동차 산업’ 관련 회의는 2월 26일 오후 3시 30분 시청 4층 국제회의실에서, ‘3D프린팅 산업’ 관련 회의는 2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구관 3층 회의실에서 각각 열린다.

울산시는 추진단 2차 회의를 통해 각 산업별 육성계획 수립 상황을 점검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어 육성계획 수립에 반영하여 계획의 완성도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역전략산업 추진단’은 지난 연말 정부가 발표한 ‘규제 프리존 도입을 통한 지역경제발전방안’에 울산시의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친환경자동차(부생수소 활용) 및 3D 프린팅 산업에 대한 육성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됐다.

울산시, 유관기관 및 기업의 관계자 37명으로 구성됐고 3개 반으로 나누어 각 산업별 육성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성철 기자 kkr6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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