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텃밭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 사회복지지설, 아파트 등 7개소를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원예프로그램 교육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텃밭이용자(학생, 노인, 장애인, 주부 등)의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원예프로그램을 통하여 도시농업을 이해하고 실천하여 생활 속 원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신청자 모집은 오는 3월 11일까지이며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진행되며 도시농업 전문강사가 대상기관을 방문하여 교육하며 교육내용은 텃밭계획세우기, 텃밭작물 관리방법, 우리지역 농산물알기, 생활원예실습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41-521-292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