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작물 생육재생기가 돌아왔어요! 덧거름 주세요!

  • 등록 2016.02.23 11: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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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거름, 배수로 정비, 병해충 방제 등 포장관리 철저 당부


(경기연합뉴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겨울 동안 휴면에 들어갔던 월동작물(보리, 밀, 양파, 조사료 등)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생육재생기가 지난해와 같은 지난 17일로 관찰됨에 따라 철저한 포장관리로 안정적인 생산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생육재생기라 함은 겨울 동안 휴면에 들어갔던 식물에 새 뿌리가 생기고 잎과 줄기가 자라면서 가지치기를 왕성하게 하는 때를 말한다.

겨울철 눈과 비로 인해 토양에 수분이 많은 경우, 작물의 잎이 누렇게 변하는 습해를 입기 쉬우므로 적절한 덧거름을 주고 배수로 정비와 잡초 방제를 해야 한다.

맥류의 덧거름은 요소 비료를 10a당 10∼15kg 정도 주고, 모래땅이나 생육이 좋지 않은 밭은 재생기 직후 요소 5kg을 1차로 시용하고 10일 후에 2차 덧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

습해가 심한 경우 요소를 표준량보다 50% 늘리거나 요소 2%액(물 20ℓ에 400g)을 10a 당 100ℓ 뿌려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농업기술센터 김인수 식량작물담당은 “지난해 파종직후 잦은 강우로 인해 습해와 웃자람 등으로 동해 피해 우려가 크므로 포장관리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할 수 있다”며 “특히, 금년 봄에는 전년가을에 파종하지 못한 맥류 및 사료작물 파종 확대를 통해 식량자급률과 경지이용률이 향상되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철 기자 kkr6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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