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강서별빛우주과학관(관장 심재현)은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 체험 행사와 천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4월 프로그램은 ▲봄빛페스타 기념특강 ▲과학의 날 기념행사 ▲'누리호' 휴일가족천문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강서구 대표 봄 축제인 '봄빛페스타'와 연계해 4월 4일(토) 오후 5시부터 만들기 체험 부스가 방화근린공원(금낭화로 178)에 마련된다. 우주를 주제로 한 색칠 활동과 블록을 쌓아 키링(열쇠고리)을 만드는 프로그램 등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이어 오후 7시엔 과학관 우주배움터에서 '별빛이 전하는 우주의 비밀'을 주제로 봄빛페스타 기념 천문특강이 열린다. 강사로는 과학관 심재현 관장이 직접 나서 빛과 천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4월 18일(토)에는 '과학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오전 11시 30분 항공우주연구원 이주희 책임연구원이 최초 액체로켓에서 누리호까지 로켓 역사를 설명하는 '액체로켓발사 100주년 기념특강'에 나선다.
과학관 앞마당과 실내 전시실에는 과학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호박 발굴 장비를 통해 곤충 화석을 발굴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2시 30분부터는 과학마술버블쇼와 OX 퀴즈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밖에도 4월 11일(토)과 26일(일) 두 차례 걸쳐 '휴일가족천문특강'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 별자리와 천문학 강의를 듣고,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별 상세 일정 확인 및 예약 신청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https://gsbyeolbit.kr)에서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준비하는 과학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우주와 과학을 즐길 좋은 기회"라며, "다채로운 체험과 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