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 등록 2016.05.11 14: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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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10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규제프리존 첨단센서산업 육성 등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변화에 따른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으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이인섭 대전충남중소기업청장,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텔트론 이재진 대표,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원장등 산·학·연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의 주요내용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에 뿌리내리고,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센터 역할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에 대한 두 가지 안이 먼저 제안되었다.

첫 번째는 연구개발특구 등 대전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사업아이템 발굴을 통해 출연연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기업·대학·기업연구소 등과 공동연구 지원을 통하여 부가가치 창출이 필요하며 이를 매개하는 기관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김성철 기자 kkr6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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