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세교동바르게살기위원회·세교동주민센터 합동 금연캠페인 실시

  • 등록 2019.03.22 1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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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와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일 세교동주민센터와 통복시장 세교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에서 합동으로 금연의 필요성과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단체의 참여로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평택보건소 ·세교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공무원, 협의회원, 금연지도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 ‘흡연은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한다’라는 슬로건이 쓰인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하며 아동·청소년 흡연 및 금연예방 홍보전단지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 하는 등 시민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아동·청소년의 금연중요성 등 금연 참여를 유도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금연환경조성활동에 바르게살기협의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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