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사업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사업프로그램은 전교생 및 학급단위로 진행되는 학교폭력 특화프로그램 ,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인터넷스마트폰예방교육이다.
또 개인 상담으로는 학교폭력 가해자 및 부모 특별교육,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상담 등이 운영된다.
이밖에 또래상담자운영을 돕기 위한 기초교육, 지도자 교육, 연합회 활동과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돕기 위한 학업중단숙려제 ‘진로희망 도움닫기’ 등도 운영된다.
신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이후 확정 문자를 받은 학교는 기간 내 미추홀구청 평생학습관으로 공문을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