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여행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준비물 중 하나인 가이드북은 휴대의 어려움과 불편함 등으로 때론 여행객들에게 짐이 되기도 한다. 재미있는 여행을 위해서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만 하는 가이드북간편한 휴대 방법은 없을까?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이러한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덜기위해 세계 각국의 여행지에 대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두투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여행자가 원하는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더 이상 무거운 가이드북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매년 급속히 증가하는 개별자유여행객들을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한 오디오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여행객이 실제 여행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 이번 서비스는 모두투어의 여행정보 어플인 'Trip info M'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런던을 시작으로, 씨엠립, 상해, 오사카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낭편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점점 스마트해지는 여행객을 위한 여행업체간 차별화된 서비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두투어의 이러한 고객서비스가 벌써부터 여행객들에게 입소문으로 전해지면서 개별여행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해부터 항공권 및 호텔 판매의 급속한 성장을 보이며 개별여행시장의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하며 여행업의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