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지역 책임제 실시

  • 등록 2017.05.19 11:34:27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22일부터 "팀별 지역책임제"를 지정하여 상시 계도·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단속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담당지역을 지정하고 현장을 출장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야간·혼합배출·종량제 봉투 미사용 단속 △홍보물 배부 △배출장소 관리 등을 실시한다.


단속활동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등을 막기 위해 시는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주민들이 기초질서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사용과 재활용 분리배출은 선진 시민이 지켜야할 기본"이라며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마트 및 슈퍼 등에서 쇼핑 할 때는 쇼핑봉투로, 가정에서는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사용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으므로 재사용 종량제 봉투 사용 생활화에 동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조유진 기자 azsx8956@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