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수산질병관리사 면허 시험 2월 27일 시행

  • 등록 2016.02.12 14:13:28
크게보기

'물고기 의사' 수산질병관리사 시험 인터넷 접수 15일~18일


(경기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제13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을 오는 2월 27일(토)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산질병관리사란 어·패류 등 수산생물을 진료하는 전문가로 2004년에 처음 도입된 제도이다. 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하여 양식어업인들에게 양식수산물의 질병상담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산관련 연구기관에서 공무원이나 전문 연구 인력으로 일하는 경우도 많다.

양식 산업의 발전에 따라 수산질병관리사의 중요성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2월 15일(월)에서 18일(목)까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http://lems.seaman.or.kr)에서 인터넷 접수로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3월 3일 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 및 문자전송을 통해 이루어진다.
관리자 기자 lsw@dbknetworks.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