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KAPA 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 태풍‘링링’피해복구 일손돕기

  • 등록 2019.09.17 14:45:05
크게보기

제13호 태풍 ‘링링’피해농가 찾아 자원봉사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국제교류재단과 KAPA 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는 지난 14일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태풍‘링링’피해농가를 찾아 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평택시 오산비행장 Air Man Leadership School 학생들과 주한미군 자원봉사자, PIFF 평택시 국제교류재단과 KAPA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가 참여하여 낙과 피해를 입은 농가에 찾아가 강한 비바람에 떨어진 낙과 수거 및 정비 등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이인원 KAPA 회장은 “수확을 앞두고 입은 피해라 농업인의 상심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지역의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준 미군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곳에는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