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진행

  • 등록 2019.09.06 1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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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5일 추석을 맞이해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소흘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만든 떡을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했다.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한우 소흘읍 부읍장은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해 소흘읍만의 맞춤형 복지 정책을 적극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택균 기자 kyungg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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