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사랑의 배추심기’실시

  • 등록 2019.08.21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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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배추심기’를 실시했다.

내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마명리 68번지 일원 990㎡의 휴경지에 배추 약 850포기와 무 1,000여 개를 심었다. 이날 심은 배추와 무는 김장 김치로 만들어 겨울나기가 더 힘든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비롯한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초 ‘사랑의 송편 빚기’를 진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택균 기자 kyungg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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