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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성 풋살 동호인 16개 팀 한자리에…‘그녀들만의 리그’ 성료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여성 풋살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2026 그녀들만의 리그’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고양 쾨닉스풋살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기문화지원센터가 성평등 공모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여성 아마추어 풋살대회로, ZD SPORTS가 후원하고 고양 쾨닉스풋살파크가 협력했다.

 

대회에는 비선출 선수들로 구성된 여성 풋살 16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5인제 경기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실력을 겨뤘다.

 

이틀간 진행된 경기 결과 HRWF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쾨닉스FC가 준우승에 올랐다.

 

개인상에서는 골때녀FC 양희정 선수가 MVP로 선정됐으며, 쾨닉스FC 최은선 선수는 골키퍼상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승패를 떠나 여성들이 풋살을 매개로 함께 운동하고 소통할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한 참가자는 “승패를 넘어 여성들이 마음껏 달리고 서로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