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의회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제9대 의회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3일 의회청사 3층 의원회의실에서 제9대 의정부시의회 폐회식을 개최하고, 2022년 7월부터 이어온 의정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가족, 김동근 의정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제9대 의회의 노고를 함께 기념했다.
폐회식은 임기 동안의 주요 의정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시의원들이 김동근 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김 시장이 시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순서가 마련돼 상호 협력과 감사의 뜻을 나눴다.
또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의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재직기념패와 의정활동 앨범을 전달했으며, 의장 폐회사와 시장 인사말,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제9대 의정부시의회는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4년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제시, 집행부 견제와 협력 등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 수행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연균 의장은 폐회사에서 “지난 4년 동안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제9대 의회의 여정은 마무리되지만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의정부시의회가 의정부시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더욱 성숙한 의회로 거듭나 시민의 신뢰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다음 달 1일 제345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의정부시의회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새롭게 구성되는 제10대 의회는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원 구성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