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전수조사팀을 구성하고 비주택 거주 가구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수조사는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에 따라 비닐하우스·노후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중에서 정보부족 및 전달체계 미흡으로 공공임대 주택 및 주거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파주시는 일회성 조사에 그치지 않고 비닐하우스 거주자 및 스프링쿨러 미설치 노후고시원을 중심으로 주거급여 홍보, 공공임대 주택 이주지원 등에 대해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초주거급여 상담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주거급여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마이홈에서 신청자격, 지원절차 등 자세한 안내와 함께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오인택 파주시 주택과장은 “주거지원 강화대책에 따라 쪽방 등 비주택 거주자는 공공임대 이주·정착까지 밀착 지원하고 저소득 가구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해 주거급여 지원대상 확대 및 기준 임대료 인상 등 주거권 보장이 강화된다”며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희망해도 보증금·월세 등 어려운 현실을 감안했을 때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하고 LPG 1t 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1대당 400만원씩 총 20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조기폐차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경유차를 조기 폐차한 후 신차로 LPG 1t 화물차를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해 이미 저공해조치를 한 차량도 의무운행기간인 2년이 경과한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지원 신청서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발행하는 조기폐차보조금 지급대상확인서며 1월 28일 오전 9시부터 파주시 환경보전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자동차등록증상 폐차 소유자와 신차 소유자가 동일해야 보조금 지급이 가능하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미세먼지의 주 발생원인인 생계형 소형 화물차를 LPG 차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파주시만의 재정 단계별 관리 정책인 ‘파주재정 All-In-One’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자체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수정책의 전국적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대전·충남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공직자, 시민단체,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44개 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13개 자치단체는 현장에서 우수정책을 직접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은 기획부터 환류까지 재정운용과정의 전 단계를 관리하는 체계 ‘파주재정 ALL-In-One’을 소개했다. 파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 최초 ‘재정사업 사전협의 제도’를 도입해 사업 기획단계부터 강도 높은 사전검토를 통해 재정·행정의 낭비적 요소를 제거해 316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절감된 재원을 주요 현안사업에 재투자했다. 또한, 경제파급효과 및 시민 선호도가 높은 도로·교통 분야의 재정투자를 대폭 확대했으며 확대된
(경기뉴스통신) 파주시가 파주재정 단계별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집행 1위’, ‘기금운용 1위’, ‘재정운용 우수’ 등 재정운용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으며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해 재정사업의 기획부터 환류까지 재정운용과정의 전 단계를 관리하는 ‘파주재정 단계별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재정사업의 효과성·적정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신속하게 재정집행을 단행하고 있다. 파주시는 2018년부터 재정사업 주기별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재정사업 사전협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해당 제도는 재정사업의 기획단계부터 강도 높은 사전검토를 실시해 재정적·행정적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9년 말 기준 316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절감한 재원을 필요한 사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했다. 이 사례로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방재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아 인센티브로 1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파주시는 확대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사용해 실물경제로 흘러갈 수 있도록 신속집행에 집중했다. 신속집행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파주시만의 특수시책인 '클로징10' 제도를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시민들을 위한 ‘2020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1월 21일~22일 파주시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사과, 배, 전통주, 인삼가공품, 버섯, 꿀, 유가공품 등 파주시를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 50여 종이 시중보다 10~3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생산농가는 판로 마련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국제적인 평화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는 ’파주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제21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남북평화정착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추진 및 시민들의 의식제고를 위한 평화·통일 교육 실시 등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중장기 전략과 추진체계를 법제화함으로써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실현을 위한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평화도시 조성과 시장의 책무 및 기본계획의 수립 평화도시위원회 설치·기능·구성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범위, 기금의 설치 평화·통일교육의 기본방향 및 계획의 수립 기존 ’파주시 남북교류협력 조례‘ 폐지 기존 ’파주시 남북교류협력 조례‘의 기금 및 위원회에 관한 경과조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조례안의 시의회 본회의 통과로 시는 자유·평등·생명·협력의 가치 존중 평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남북교류협력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접경지역의 평화적 이용 평화·통일교육을 통한 평화 시민 육성 평화와 관련된 국내 및 국제도시 간 협력 등 국제적인 평화도시 실현에 기틀을 다지게 됐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20년 파주시 중국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지난 20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파견지역은 중국 남부의 상하이와 샤먼이며 파견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으로 시장개척단의 규모화와 내실화를 위해 고양시, 연천군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모집 기업체는 5개 기업으로 참가자격은 파주시 관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참가 기업에는 항공료 50%와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파견도시인 상하이는 국제 금융·무역·경제의 중심지로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있고 샤먼은 중국의 6개 경제특구의 하나로 다국적기업의 적합한 투자도시로 꼽히며 전자상거래의 발전으로 식품, 일용품, 화장품 등 소모품의 수요가 전망되는 지역이다. 파주시는 4월 중국, 8월 베트남, 9월 미얀마, 태국, 10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총 4회에 걸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이달 29일 법원읍을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7일간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파주시는 민선7기 반환점을 도는 2020년 읍면동 주민들을 만나 지난 2019년도 시정 성과 및 올해 시정 운영계획 설명과 함께 주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시민 소통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문은 29일 법원읍, 파주읍 30일 조리읍, 광탄면 31일 월롱면, 금촌동 2월 3일 문산읍, 장단출장소 2월 4일 교하동, 탄현면 2월 5일 운정동 2월 7일 파평면, 적성면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그동안 주민 공론화를 통해 우리 마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우리 마을 활성화 버킷리스트’를 주민이 직접 발표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시는 균형과 상생의 파주를 위해 ‘파주형 마을살리기 사업’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으로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과 함께 마을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시민들의 건의사항이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변하고 시간이 소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9709번 서울시 시내버스 일방적 폐지 결정에 대응해 서울시에 취소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관계기관인 경기도, 고양시 등과 교통 대책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월 8일 맥금동에서 서울역을 운행하는 9709번 서울시 시내버스의 이용수요가 적고 대체할 노선이 있다는 이유로 2월 1일부터 폐지할 것을 통보했다. 이에 파주시는 1월 9일 경기도, 고양시와 폐지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진행했고 1월 14일에는 서울시를 방문해 대체 교통수단이 신설될 때까지 폐지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1월 15일 서울시는 ‘2월 15일부터 노선 운행을 완전히 폐지하겠다’고 통보해왔고 파주시는 이날 경기도를 방문해 폐지시기 연장과 노선신설에 대한 파주시의 입장을 전달했다. 1월 17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김경일 경기도의원과 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으며 서울시에 폐지의 부당성을 전달하고 철회를 요청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버스노선의 사업 계획을 변경하려는 경우 관계 시·도지사와 미리 협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관계기관인 파주·고양시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노선을 폐지했고 폐지된 노선버스 1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은 ‘파주시 아동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20일 자치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아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적·물적·환경적 체계 구축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파주시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아동의 안전관리를 위한 시장의 책무와 계획 수립 안전시설 실태조사 및 정비 아동안전관리위원회 설치와 아동 안전에 관한 교육 실시 등·하교길 보행 안전지도 등 아동 안전관리 관련 민간단체 지원 및 홍보 캠페인에 관한 사항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안전한 환경조성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아동의 안전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이 조례안은 오는 21일 10시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목진혁 의원은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서 일어나지 않아야 할 사고로 아이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아이들의 행복권 보장을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안전한 생활이다”며 “이번 조례에 규정된 다양한 제도적 장치가 제대로 시행되어 아동의 안전 증진을 도모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부터 ‘꿈 디자이너’ 사업을 파주 북부권역에서 운정 남부권역까지 확대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8년부터 월드비전의 공모사업으로 북부권역 중학생 10명에게 고등학교 졸업까지 자신의 비전과 가치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남부권역까지 확대 실시하며 지난 1월 18일 문산종합사회복지관 남부스마트복지센터에서 신규 참여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아동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자신의 꿈을 공유하고 사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함께 앞으로 어떤 의지와 포부로 참여할 것인지를 밝히며 서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시몬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기존 ‘꿈디자이너’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성장하는 것을 지켜봤다”며 “앞으로 파주시의 더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해 꿈과 비전에 대해 즐겁게 접근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수도 분야 긴급 민원처리반을 운영한다. 파주시는 연휴 시작 전까지 관내 전통시장 및 주요 하수관로와 맨홀펌프장에 대한 준설작업 및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인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하수도 준설·유지보수 대행 8개 업체 16명, 하수관거정비 임대형민간투자사업 완료 지역은 운영사 2개 업체 12명을 배치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김진영 파주시 하수도과장은 “설 연휴기간 하수도와 관련해 불편사항이 접수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전통시장 내 하수도 악취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수도 준설작업을 집중 실시한다. 오는 20일부터 설 명절 연휴 전까지 관내 전통시장은 물론 하수도 민원이 발생했던 주요 하수관로 및 맨홀펌프장을 대상으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가정 또는 상가 등에서 배출하는 유지류가 하수관로 내부에서 굳어짐에 따라 하수관로가 막혀 도로상으로 오수가 넘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요 하수관로 및 맨홀펌프장에 대해 주기적으로 사전 점검 및 유지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김진영 파주시 하수도과장은 "하수도시설 준설과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생활하수 처리를 철저히 하고 설 연휴기간에 하수도 문제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조치해 시정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점포 및 대형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2020년 설 명절 과대포장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파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출시되는 선물 세트류를 중점으로 과자·빵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 포장 규칙 적용대상 제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을 통해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의 제조사에 포장검사를 명령하고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기준 초과 시에는 해당 제조사에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관진 파주시 자원순환과장은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은 결국 폐기물 처리비용 증가 및 소비자의 가격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과도한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제조사 및 유통사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가람도서관과 협력해 경증치매환자의 인지자극치료를 위한 책 읽어주기 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사회활동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자존감과 성취감을 고취시키며 지역사회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치매진단자 중 경증치매환자며 희망자는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파주시치매안심센터 또는 가람도서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순덕 파주시치매안심센터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증가를 피할 수 없는 현실에서 치매환자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참여자를 모집하니 경증치매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어르신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