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흥동은 지난 2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허정행 노인회장, 김관수 행복마을관리소장, 이순준 부녀협의회장, 황승용 통장협의회회장, 남기철 주민자치위원장, 엄경환 방위협의회위원장, 박두형 바르게살기위원장, 구본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환 예비군 동대장, 이병길 여주농협장, 김종운 전 여흥동체육회장 및 가족, 친구 동료 선·후배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김동윤 여흥동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1989년 대신면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해 세무과회계과, 점동면 부면장 등의 주요 업무를 역임한 능력과 실력을 겸비하고 제5대 여흥동장에 취임하게 됐다. 취임사를 통해 김동윤 여흥동장은 이제“여흥동 주민과 한 가족으로서 오직 여흥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각종 시책사업은 여흥동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통장님들과 상의하고 현장에서 대화해 답을 찾는다는 신념으로 찾아가는 행정, 능동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하동 산림조합을 매입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자 휴식공간인‘휴카페’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휴카페’사업은 경기도의 청소년 공간 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누구나 찾아와 문화여가활동 및 휴식공간 사용을 통해 청소년 정서함양 및 소통을 통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부족한 청소년 활동 시설을 확충하고자 산림조합을 매입해 ‘휴카페’를 설치하는 사업계획을 경기도에 제출했고 지난 3일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1억원의 사업비 투입이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청소년차세대위원회 및 청소년어울림의회의 휴카페 설치에 대한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이 있었으며 그에 따라 2019년 한정미의원과 양평의 청소년 휴게공간인 별빛누리를 방문한 바 있다”며 “청소년휴카페 설치를 위한 벤치마킹과 청소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간을 구성해 휴카페가 청소년들의 또래 간 우정과 즐거움, 행복한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귀농 지원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농업이 아닌 타 분야에 종사하는 만65세 이하인 세대주가 첫째,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둘째, 농촌지역으로 이주한지 5년 이내, 셋째, 귀농·영농 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한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대상자 모집은 지난 3일부터 2월 10일 까지 신청자가 직접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심층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업창업자금 3억원, 주택구입자금 75백만원을 융자 지원하며 금리는 연리 2%이고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 원정석 농업정책과장은 “심층면접 심사로 귀농 농업창업 자금 부정 수급 및 사기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오는 7일부터 3월 20일까지 실제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신속 정확한 행정서비스로 주민생활 편익증진과 행정의 효율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동시 실시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 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에 대한 사실조사 등이다. 읍.면.동주민센터 공무원과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전세대 사실조사 후 거주사실 불일치자에 대한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하게 된다. 시관계자는“사실조사를 위해 마을이장이나 담당공무원이 세대를 방문할 경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한다”며 “특히 일제정리 기간 중에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할 경우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2020년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주도서관 등을 비롯한 여주시립 6개 도서관에서는 주·야간 총 34개의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하며 독서·문화·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엄마와 함께 읽는 청소년 독서 그림책으로 배우는 착한 공예 이야기, 옛 문화 스토리텔링, 책으로 만나는 동화 속 프랑스 자수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원섭 평생교육과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여주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는 알찬 방학기간을 성인들에게는 도서관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여주시 노동상담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노동상담소는 지난 2019년 7월 여주시가 경기도 노동상담소 확대운영에 따른 사업공모 선정되어 2019년 10월 22일 전담노무사 2인을 위촉, 개소했으며 개소이후 노동 고충상담 29건, 노동기초법률 교육을 추진하는 등 여주시민의 노동권익 신장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현재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여주일자리센터에서 노동고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고용인원 5인 미만 영세사업장 노무 컨설팅, 학교·노동단체 노동법률 기초교육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보다 전문적인 노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인노무사 두명을 위촉·배치해 여주시 노동상담소를 운영 중이다 여주시민의 노동고충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3일일 2020년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시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이통장 및 새마을지도자, 실용교육 농업인 등에게 올바른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및 폐가전제품 무상수거처리 시행 안내, 폐건전지·형광등·종이팩을 새제품으로 교환하는 사업, 농촌폐비닐 배출방법 및 수거장려금 지원 사업 등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원순환과장은 오는 1.29까지 총 11회에 걸쳐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대상자 1,900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주시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깨끗하고 밝은 여주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시민들의 분리배출 의식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12만 여주시의 2020년 새해 화두는 ‘희망’이다. 이항진 시장은 신년사에서 줄곧 ‘희망’을 언급했다. 민선 7기 시정목표인 ‘사람 중심 행복 여주’를 위해서 꼭 필요하고 끝까지 놓지 않아야 할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해 행운의 숫자 ‘7’, 일곱 가지의 중점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해 ‘2019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대상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등 2건의 대통령상을 비롯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선정, 강소농·경영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공공도서관 평가 우수, 2019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우수기관, 2019년 농정업무평가 우수기관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기운을 더 단단히 다지며 올해의 목표를 더 굳건하게 설정했다. 사업의 과정은 ‘사람 중심’으로 결과는 ‘행복 여주’가 될 여주시의 청사진은 시민의 삶을 이해하고 시민의 행복을 고민하고 시민 행복의 조건을 채워 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 시장의 공약사업인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여주‘, ’문화와 예
(경기뉴스통신) 2019년 가남읍에서는 주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할 수 있는 환경적 기반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과 함께 성과를 냈다. ‘가남읍 쓰레기 현장기동팀 운영 추진계획’을 세워 쓰레기 민원 접수 시 즉시 현장 출동해 처리했으며 여주시로부터 2회·3회 추가경정예 산을 받아, 집게차구입·고보조명 4곳 설치·환경감시 CCTV 보수 및 신규설치·태평리 원룸촌 및 39개 마을 쓰레기 분리수거함 비치·클린하우스 철거·태평4리 정수장 벽화 그리기 및 게릴라 가드닝 설치 등 주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할 수 있는 환경적 기반을 만들었다. 또한‘깨끗하고 밝은 가남읍 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해‘가남읍 쓰레기 불법투기 명예감시단 발대식’을 가져 명예감시단 43명을 위촉했고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 기간제근로자를 통한 대신천변 쓰레기 수거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가남읍 전직원 및 태평리 주민들의 매주 화요일 시가지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2019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각종 사업과 관련해 2020년에는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등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여흥동은 지난 27일 관내 8개소에 ‘쓰레기무단투기 금지 로고젝터’를 설치 했다. 이번 설치된 로고젝터는 문구나 이미지가 담긴 필름을 이용해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희망온누리 홍보, 시정홍보 등 3가지 종류의 문구가 회전하며 골목길 바닥에 투사되는 방식으로 야간에 시인성이 뛰어나고 주목도가 높다. 이번 로고젝터 설치는 무단투기 예방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기능도 있어 범죄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여흥동에서는 그 동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부녀회의 환경정활동 지원, 현수막 설치 등의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여흥동장은 “이번 로고젝터 설치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감소하고 주민의식이 개선되기 바라며 불법투기 방지 홍보 및 개선효과가 있는 경우 로고젝터를 이동 설치하거나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행복한 불우이웃돕기 기탁소식이 있다. 지난 점동면이장협의회 성금기탁에 이어 이번에는 점동면새마을부녀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선뜻 쾌척 해주셨고 아울러 ㈜한성건설에서는 라면 10박스를 점동면에 남몰래 배달 전달해주셨다. 김금옥 점동면새마을부녀회장은“점동면 부녀회장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는 데 뜻깊고 기쁘다”했고 또한 윤대진 ㈜한성건설 대표는“소외된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용수 점동면장은“점동면에 따뜻한 기탁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데 대해 매우 기쁘고 나눔 문화 확산이 더욱 더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7일 중앙동을 찾아온 개인후원자 최경보씨는 조금씩 아껴 마련한 돈으로 구입한 라면 40박스를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개인후원자 최경보씨는 “평소 소일거리를 해 번 돈을 조금씩 차곡차곡 모았고 추운 겨울에 외롭고 힘들어하실 이웃주민들을 위해 라면을 준비해왔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같은 날 함께 최경보씨와 함께 중앙동을 찾아온 여주시의회 김영자 부의장은 “젊은 청년이 좋은 일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그 기특한 마음씨가 너무 예뻐 바쁜 와중이지만 함께 하게 됐다”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이 날 최경보씨와 여주시의회 김영자 부의장은 중앙동 관내 어려운 2가정을 직접 방문해 라면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면을 전달받은 가정에서도 “이렇게 직접 찾아와준 최경보씨와 김영자 부의장에게 감사하며 라면을 먹을 때마다 생각날 것 같다” 며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는 말을 남겼다. 이에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박은영 동장은 ”다시 한번 중앙동을 대표해 어려운 이웃들을 챙겨준 최경보씨에게 감사하고 더 열심히 이웃주민들을 살피겠다” 라는 말을 남겼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제32회 여주도자기축제 포스터 디자인을 공모한다. 오는 2020년 1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스터 디자인 공모는 도자기축제의 방향성과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주도자기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공모는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인 ‘라우드소싱’에서 진행되며 우리 생활에 살아 숨 쉬는 도자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해 여행, 젊음, 혁신 등을 주요 키워드로 하고 있다. 특히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여주도자기축제의 추진 의지를 반영해 여주도자기축제와 관련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선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상작은 2020년 4월에 개최되는 여주도자기축제 포스터 디자인 뿐 만 아니라 홍보물 전반에 걸쳐 활용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된다. 여주도자기축제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은 2020년 1월에 선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육성하는‘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여주오곡나루축제가 개최되지 못했다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기획방향과 구체적인 실현 의지를 바탕으로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어 여주오곡나루축제의 명성을 실감하게 했다. 이로써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14년부터 6회에 걸친 문화관광축제와 7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기존의 등급제를 폐지하고 등급 구분 없이 문화관광축제를 지정했다. 문화관광축제는 지역축제 중 관광 상품성이 높은 축제를 육성하고 자원화하기 위해 종합적인 부분을 검토해 선정하며 올해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축제는 앞으로 2년간 국비와 한국관광공사 등을 통한 홍보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게 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 오곡 등 농·특산물을 조포나루터를 통해 한양으로 진상했던 역사적 사실을 축제로 승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여주의 문화관광과 쌀 그리고 고구마를 비롯한 농·특산물을 융합한 축제로 높이
(경기뉴스통신) 젊은 인재의 농업 진출을 촉진하고 미래농업 인력의 성장을 지원해 지역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 창업농업인 사업접수를 2020년 1월 22일까지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 만 40세미만의 독립영농경력 3년 이하로 병역을 필한 자 또는 면제자로 소득과 재산 수준이 일정 수준 이하인 사람이다. 청년농업인 지원 혜택으로는 최대 3년간 월 80만원~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지원과 더불어 융자금 지원 및 영농기술 경영 역량제고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신청시 신청서 작성 및 첨부서류를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 후 메인화면의 ‘청년창업농 신청’선택 후 업로드해 접수하고 사업대상자는 1차 시·군 서류심사와 2차 시·도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