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중앙동은 지난 2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앙동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11개월 동안 관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한다. 발대식에서는 참여자 협약서 작성, 노인일자리 사업 안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일자리 참여어르신들에게 겨울철이라 날씨가 추우니 일자리 참여하실 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참여하시는 어르신들끼리 서로 이해하며 활동하실 것과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니 안전교육 내용을 잘 실천하며 11개월 동안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하시길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20일 북내 당우행복센터에서 설 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북내면 당우행복센터 조리실에 모여 떡국 떡과 전, 불고기 등 설 명절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29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반찬을 받은 어르신은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에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외로웠는데 이렇게 방문해 말벗도 되어 주고 맛있는 반찬 선물까지 받으니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매월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겨주는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북내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북면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17일 산북면 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산북면민이 함께 하는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항진 여주시장, 김규창 경기도의원,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 최종미 시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4명과 산북면 관내 기관·단체장과 산북면민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세윤 산북면장은 주요시정정책과 면정사항을 설명했고 이항진 시장의 시정운영 특강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그 밖에, 유관 기관과 직원 격려, 어려운 가정방문,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했으며 3가지 주민 건의사항을 질의 받아 이에 대한 답변을 진행했다. 오후시간에는 산북 어린이집 방문과 송현리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파악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산북 하수관로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하수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요소들을 점검했다. 산북면장은 “산북면을 위해 많은 사업과 예산을 지원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북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사랑중심 행복여주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강천면은 지난 20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1개리 마을 이장을 비롯해, 김연석 강천면장, 표영선 파출소장,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2020년 한 해는 강천이 희망적이고 활기차고 웃음이 있는 분위기였으면 좋겠고 다른 지역에서 ‘강천면의 분위기기 정말 좋다, 잘 돌아가고 있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그런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29일에 있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안내 및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시민과의 대화 추진 계획 안내와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2020년 농민수당 지원사업 신청 접수 안내, 2020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안내 등 각 팀별 당면사항을 전달했으며 농업정책과에서 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 농업의 현황과 미래, 최근 핫이슈인 농민수당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중앙동에 위치한 푸른유치원은 지난 2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원생 80명이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했다. 푸른유치원의 사랑의 저금통 나눔은 2007년부터 14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든 저금통에 부모님의 심부름 등 착한 일을 해 정성스럽게 모은 용돈과 군것질을 하지 않고 모은 동전을 모아 기부한 것이어서 더욱 소중하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박은영 동장은 “해마다 푸른유치원 아동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을 수 있어 너무나 뿌듯하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나눔에 대해 인식하고 건강한 어른이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늘봄농장 유순복 대표는 지난 20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재윤)를 방문해 떡국 떡 22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 떡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금사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유순복 대표가 직접 마련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재윤 금사면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에서는 지난 20일 산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60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매년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직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인 ‘사랑의 좀두리 운동’을 통해 모금해 산북면에 기탁했으며 기탁금은 희망온누리통장에 적립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여질 예정이다.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관계자는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작게나마 정성이 전달됬으면 좋겠다” 또한 “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분위기 확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윤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지역 금융의 버팀목 새마을금고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 환원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중앙동분회는 지난 17일 중앙동 대회의실에서 관내 24개소 경로당의 노인회장과 총무를 비롯해 박은영 중앙동장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결산보고 및 2020년도 사업계획과 함께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방법 등 경로당 현안과 경로당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임기를 다하신 회장님들께 감사패를 수여하고 새로 선임된 회장님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시행했다. 김영무 회장은 “관내 노인들이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각 경로당에서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남겼다. 이에 박은영 중앙동장은 “중앙동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말고 찾아와 말씀해달라”며 “겨울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는 안부인사를 함께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2월 8일에 아이들을 위한 창작 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나무늘보 릴렉스’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의 신작 동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지난해 코엑스 아트홀에서 초연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호평을 받은 가족뮤지컬이다. 느리기만 할 뿐 잘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싶은 나무늘보 릴렉스가 빠른 동물은 더 빨리, 느린 동물은 빨라지게 만들어주는 마법사가 사는 아프리카 시티를 모험하며 빠르기만 한 것이 좋은 것이 아님을, 자신이 진정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인 나무늘보를 비롯해 토끼, 치타, 임팔라, 북극제비 등 각각의 특색 있는 분장과 신나는 댄스타임, 봉고 잼베, 틱탁드럼 등 아프리카 악기를 활용한 음악과 디즈니풍의 멜로디로 귀와 눈이 즐거운 공연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김해성 문화예술팀장은 “스토리가 탄탄한 원작 동화가 바탕이 된 작품을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뿐만 아니라 어떤 아이라도 누구나 한가지씩은 잘하는 것이 있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지속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2020년 여주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참여 청년 및 기업 1차 모집을 추진한다. 여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2년간 청년 인건비의 80%를 기업에 지원해주고 참여청년에게는 직무교육·워크숍·교통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올해 개정된 사업 지침에 따라 2년간 본 사업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걸쳐 분기별 2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여주시에서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22명의 청년을 선발해 지원 중에 있고 2020년 제 1차 모집에서는 5명의 신규 사업참여 기업 및 청년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상시 고용인원 외 추가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5개 업체와 만18세에서 만39세 이하 여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5명이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여주 청년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청년 창업가를 유치해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 사업에서는 총 12개 점포가 개점하는 등 여주 내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모집대상은 여주시 소재 만18세~39세 예비 창업 청년 3명이고 예비 창업자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의 여주 관내 빈 점포에 임차인으로 입점할 경우 참여 가능하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차원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입점하는 경우 월 70만원 한도로 임차료를 2년간 지원한다.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2. 5.까지 21일간 참여자를 모집하고 2월 중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자 3명을 선정한다. 선정자에게는 창업청년 1인당 연간 1,290만원 내외로 창업 지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2020년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20일 한글시장 및 제일시장 일대에서 여주시 부시장, 문화교육국장, 여주시 소비자 단체 및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의 수급불안 등에 대처하고자 실시됐으며 시민들에게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지역화폐를 활용한 장보기 활동 등을 적극 권장하며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여주시는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해 개인서비스요금, 농수축산물, 설 성수품 시장가격동향을 파악 중점관리 하고 있다. 아울러 일자리경제과·농업정책과·축산과가 함께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 및 사업자간 담합행위 등 가격안정을 위한 홍보와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우리지역 상권을 이용해 주기를 당부하며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20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중앙동 한글시장 인근에서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 공무원, 어머니폴리스, 안전보안관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일상에서의 안전점검의 생활화,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가 이루어졌다. 특히 다가오는 명절을 대비해 외출 시 난방기구, 가스밸브의 확인과 운전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등 명절안전수칙에 대한 홍보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작은 관심이 큰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으므로 명절을 앞두고 더욱 경각심을 가져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능력이 저하된 치매환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기본적인 일상생활의 영위를 보장하기 위해 공공후견인을 선임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3년의 후견 기간 동안 사회복지·의료서비스 이용, 주거 마련, 일상생활비 관리, 공법상의 신청 행위에 관한 사무활동을 할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공공후견인의 적격성 및 후견인 대상자의 후견 필요성을 판단해 법원의 심판 청구를 통해 최종 결정되어 현재 활동 중에 있으며 지역 사회 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여주시 치매공공후견사업 후견인으로 선임된 송춘석씨는 “누군가의 의사를 결정해 주고 대리해준다는 것에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후견인 활동으로 치매환자의 인권을 보호해주고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후견인 대상자 곁에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후견인은 지역 사회 맞춤형 복지와 대한적십자사에서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치매어르신의 자기결정권 및 인권보호를 위한 치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이월 체납액 줄이기 중점 역점시책을 추진한지 2년 만에 2020년 지방세 이월체납액이 96억원으로 2009년 이후 역대 최저 체납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19년도에 체납액 51억원을 징수, 51.3%의 높은 징수율에 힘입은 것이기도 하지만 중점시책으로 추진해온 이월 체납액 줄이기에 일관성을 가지고 이끌어온 그동안의 여주시의 세무행정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시는 2010년부터 매년 130억원에 달하는 체납액이 이월됨에 따라 세수확충 및 공평세정 구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2018년도부터 ‘이월체납액 100억이하 줄이기’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시는 시책 추진 결정과 더불어 적극적인 체납처분 및 발로 뛰는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해 고액 체납의 경우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로 소액 체납의 경우 체납자 실태조사단 운영으로 체납 원인 분석을 통한 체납액 징수는 물론, 자동차세 체납의 경우 번호판 영치 활동으로 체납자의 납세 회피 의식을 줄여 나가는 등 금액별, 성질별 체납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징수활동 성과이다. 또한, 2019년부터 추진해온 체납자 실태조사단은 생계형 체납자를 복지와 연계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