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적십자 경기도지사 양평서종봉사회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40포와 김치, 생활용품 등을 기탁했다. 서종적십자는 연간 취약계층 7가정을 발굴해서 김치와 반찬 등 부식 지원을 비롯해 매달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쌀까지 지원하게 됐다. 한선미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서종적십자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8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2019년 경기도 공공보건의료포럼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으로 2년 연속 경기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에서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한 기관에 매년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양평군은 2018년부터 2년 연속 경기도 우수기관 표창이 된다. 또한 공공보건의료포럼에서는 건강증진과 안은화 주무관이 양평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해 경기도 내에 양평군 우수사업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양평군은 2009년 아토피 안심학교 사업을 본격 시작으로 금년 현재 아토피·천식 안심학교4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심학교 학생 총 1,6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조사결과 2018년 대비 천식 유병률이 11% 감소되는 효과를 보았다. 또한 안심학교에는 천식응급키트 제공 및 보습제 지원과 아토피 환아에게 개인별 보습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알레르기 질환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므로 알레르기 행진을 이해하고 조기진단 및 관리가 중요함을 알리는 예방교육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알레르기질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2019년 보육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보육정책 우수지자체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보육 서비스의 질적 제고 및 정책 발전을 도모하고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의 다양한 보육정책 추진 노력도를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양평군이 보육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보육현장에서 헌신해온 유공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자리도 마련됐으며 양평군에서는 천용순 원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그 외 6명의 양평군 보육교직원들이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어려운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하는 보육교직원들 덕분에 양평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며 “아이들이 온종일 행복한 어린이집,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어린이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보육교사가 웃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2019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란 대중교통 시설, 서비스, 행정 및 정책지원 등 19개 지표와 61개 세부기준을 서면평가, 현지 실사,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평가하며 기관별 경쟁을 고취해 대중교통 발전 및 향상을 꾀하는데 목적이 있다. 양평군은 따라 전국 161개 광역 및 자치단체를 인구규모에 따라 분류한 5개 그룹 중 E그룹인 군 단위 지자체 77개에 속하며 총점 기준 5위를 차지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더욱이 2017년 전회 평가 수상에 이어 2년마다 실시하는 올해 평가에도 선정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양평군의 지리·지역적 여건에 따라 대중교통 인프라는 도시지역보다 다소 열위에 있으나 지속적인 대중교통 행정 및 정책지원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평군은 앞서 2019년에 실시한 외부 평가인 교통문화 우수도시 선정, 경기도 교통분야 우수시군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국토부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교통분야에서 만큼은 선진기관임을 대내외에 표명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양평군 교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총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 고도화, 선순환 경제 육성 등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은 양평친환경로컬푸드 협동조합을 중간지원조직으로 한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 신유통 사업’을 주요 전략으로 사업 계획을 수립해 심사 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서울대학교와와 경기도가 합자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그 동안의 노하우를 접목한 ‘팔릴 수 있는 먹거리’를 연구 개발해 국내 유수 유통업체와 협약하는 계획으로 생산 및 유통의 차별화를 통한 양평친환경 로컬푸드의 활성화를 꾀했다. 양승기 추진단과장은 “양평은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의 영광도 있지만, 친환경농업말고는 할 것이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양평에서 친환경 농업을 하면 성공할 수 있고 양평의 친환경로컬푸드가 수도권을 넘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9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를 지난 17일 행복플러스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 참여자와 참여기관 담당자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만50세 이상 퇴직전문인력이 사회적 기업 및 비영리 단체 등에서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4년부터 6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2019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 수상자 송대섭 참여자는 “장애인 문해교실을 통해 교직생활을 하며 장애인들에게 가르침을 주며 살고 싶은 소망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실천하고 있으며 작은 가르침을 반복해 장애친구들도 변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추진내용, 사회공헌활동 활동영상 상영,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자 사례발표, 참여기관 및 참여자 토론 등으로 구성됐으며 중장년의 긍정적인 사회참여를 위한 공감과 소통의 기회가 됐다. 진난숙 센터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일선에서 터득하신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타인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앞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새마을회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에서 해외협력사업을 전개했다. 새마을회는 2014년부터 캄보디아와 협력사업을 진행, 2016년 부터는 양평군과 우호교류를 맺은 반테이민체이주에서 협력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방문단은 홍성표 회장을 비롯한 회원단체장, 우수새마을지도자 등 29명이 참여해 첫 일정으로 시엠립의 ‘수원마을’을 벤치마킹하고 반테이민체이주 내 대상마을인 바노야이새마을의 공동작업장 건립 준공식과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갖고 새마을운동 영상을 시청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표 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이 반테이민체이주 주민들의 마음에 스미기를 바라고 또한 대한민국의 빈곤 극복 경험 전수는 새마을운동의 의무라는 생각이 든다”며 “3차년도 사업으로 추진한 공동작업장 마련이 주민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져 빈곤에서 벗어날 희망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2일 1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3명의 거주지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이는 지방세징수법 제35조에 따른 것으로 압류가능 재산이 없는 체납자의 주소지를 수차례 방문해 실거주여부를 확인 후 실시한 것이다. 체납자 3명 중 2명은 부재중이어서 동행한 열쇠전문가에게 요청해 강제로 문을 열었고 1명은 직접 만나서 수색의 이유를 잘 설명한 후 진행했다. 이번 가택수색으로 체납액 2천만원에 해당하는 납세보증서를 확보하고 1백만원 이상의 현금을 압류해 체납액에 충당했다. 체납자 중 1명의 주택은 외관과 다르게 가택수색시 귀금속, 가방 등 압류할 동산이 전혀 없어 수색조서 작성 후 결손처분해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난 11월 말부터 체납차량 집중단속을 양평군청, 공영주차장, 시장주차장, 군민회관 주차장 등 차량이 집중되어 있는 곳으로 체납관리단이 도보로 이동하며 스마트폰에 탑재된 차량인식시스템을 활용해 단속하고 있다. 체납액이 소액인 경우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자진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자동차세 3건 이상이거나 체납액이 많은 경우 담당직원이 현장에서 바로 영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7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신중년들의 인생2모작을 지원하는 ‘어쩌다 꽃중년 행복플러스 사업’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 ‘어쩌다 꽃중년 행복플러스 사업은’ 신중년 세대가 겪고 있는 건강, 취창업 및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문제들을 활기찬 인생 2막으로 설계 할 수 있도록 ‘조경 전문가, 아동돌봄전문가, 여행의 동반자 과정’ 등 다양한 전문화된 교육으로 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편 정동균 양평군수는 “고령화와 퇴직자 증가에 따른 사회적 손실을 예방하고 직장 은퇴 등으로 생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 지역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제2의 인생을 미리 계획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7일 양평군 개군면 소재 소노문리조트에서 양평군 행복돌봄추진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읍면 행복돌봄추진단 13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행복돌봄추진단원에 대한 군정발전유공자 표창 및 지역사회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부행사는 군정발전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행복돌봄추진단 특화사업 발표, 2부행사는 축하공연과 동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복지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2019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다가오는 2020년도 우리 양평군의 복지는 행복돌봄추진단과 함께 걷겠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옥천면체육회는 지난 13일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2019년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체육인의 밤’ 행사는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날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옥천면기관·단체장, 체육회 이사, 종목별 동호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공로장 및 감사장 전달과 제22회 군수기종목별시상, 인사말, 축사를 끝으로 개회식은 마무리됐으며 계속해서 만찬을 겸한 자축연으로 이어졌다 2부 행사로 진행된 만찬과 경품 추첨행사는 체육인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지역발전을 위해 체육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고 전상운 옥천면체육회명예회장은 “올 한해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체육인에게 감사와 격려를 드리며 앞으로도 옥천면 체육발전에 더욱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옥천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난 16일 연말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옥천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행복돌봄추진단, 새마을 남·녀협의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남·녀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의 회원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은 옥천면에 위치한 ㈜쏘랜드 코리아에서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지원한 쌀 100포를 포함해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원한 희망꾸러미 상자 30박스, 전국자원봉사자연맹에서 지원한 라면 30박스, 양평군청 복지정책과 연계를 통해 들어온 물품 등이며 옥천면 관내 250명 저소득 가구에게 지원됐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저소득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하나 되는 옥천면 발전에 큰 밑바탕이 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분들이
(경기뉴스통신) 양평군4-H지도자협의회은 지난 13일 양평군 소재 신라뷔페에서 경기 동부권 4개시군 4-H인 합동 리더십함양 연찬교육을 주최해 송년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 경기 동부권 4-H지도자협의회는 4개 시군에서 해마다 순차적으로 개최하는데 금년 행사는 양평에서 4-H인이 한데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더욱 발전적인 4-H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 형성을 목표로 진행했다. 개회식 전에 카네기코리아 이희정 강사를 초빙해 ‘변화를 일으키는 리더십’, ‘이 시대의 멘토가 되자’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청년농업인 육성에 4-H지도자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이번 리더십함양 연찬교육을 주관한 양평군4-H지도자협의회 권성춘 회장은 “우리4-H회원들의 열정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을 잘 이겨내고 4-H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4-H이념을 적극 청년농업인 육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의 격려사에서 양평군 정동균 군수는 “우리 4-H지도자회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에 양평이 친환경농업 특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발전에 기여한 4-H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6일 AW컨벤션에서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에서 양평군이 최고 지자체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정책의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올해 전국 114개 지자체를 표본으로 선정, 각 기관들의 청소년 정책을 평가했다. 양평군은 청소년 정책추진에 주민 및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강화하고 청소년 참여활동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평군은 넓은 면적, 낮은 인구밀도로 청소년 거점공간을 마련하기 힘든 지역적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면단위 청소년 공간 조성을 추진하며 청소년 정책 민관협의체 및 공간지기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 전용 공간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또한, 마을이 함께 키우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혁신교육협력센터’를 구축, 군청 주무관과 교육청 장학사·주무관이 함께 근무하는 개혁적인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운영을 위한 군비 42억원을 투자하는 등 전폭적인 청소년 교육지원 정책을 펼쳐왔다. 그밖에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인강 어벤저스’사업, 학교밖청소년들과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을 위한 ‘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지난 12일 세종시 메종드블루 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 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과 재정인센티브 1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날 시상식은 행정안전부에서 국정과제 중 하나인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전국 75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에서 제출된 103건의 운영사례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 선정 및 우수 모델을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시키고자 24개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은 주민 제안사업 공모 예산을 전년 대비 2배인 10억원을 편성하고 공모분야에도 ‘주민 직접사업’을 신설하는 한편 비공모 방식에서 공개 공모 방식으로 전환해 읍면 지역회의에서 사업을 공개적으로 최종 결정하도록 방침을 개선하는 등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높이고 투명하게 사업을 선정한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또한 사업을 선정하는 과정에는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50명의 위원들과 182명의 읍면 위원들을 대상으로 예산학교와 워크숍을 통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심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