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농업회사법인 웰팜넷 양승기 대표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동연 관장은 지난 3일 웰팜넷 본사에서 “2020년 노인사회활동 공동작업장사업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노인사회활동 공동작업장사업은 2020년부터 신규로 진행되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양평 지역 내 기업체인 웰팜넷와 연계, 노인일자리를 창출해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 할 예정이며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사전에 직무교육, 안전교육, 및 위생교육 등을 실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허가업무를 총괄하는 ‘허가과’를 신설해 허가민원처리 신속성에 대한 주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군은 기존 도시과, 산림과, 친환경농업과 등 개별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던 토지 이용 관련 허가업무 창구를 일원화해 허가업무의 신속처리를 위해 4개팀 23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허가과를 신설했다. 농지관리팀은 12개 읍면의 농지허가업무를 담당하며 허가1팀, 허가2팀, 허가3팀은 각 지역의 개발행위허가와 산지전용허가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조근수 허가과장은 “시행 초기에는 민원인 및 설계업체와의 업무 연계에 대한 혼선이 예상된다”는 말과 함께, “빠른 시일 안에 허가기준에 대한 매뉴얼을 마련해 민원인 및 설계업체와의 업무 혼선을 줄여 나가 허가업무 처리의 신속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산지전용허가 사후관리 담당자를 각 팀별로 1명씩 배치해 무분별한 임야 개발현장에 대한 강력한 행정지도로 자연의 임의훼손을 근절해 나갈 것이며 특히 난개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허가과는 군청 별관 1층에 건축과와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토지형질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지난 한 해 중앙부처와 경기도 그리고 기타 기관에서 주관한 대외평가 및 공모사업 95개 부문에 선정되어 50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에는 업무평가 및 공모사업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 관리하고 우수 사례에 대해 시상금을 지급하는 성과관리 시스템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외평가에서는 36개 부문, 6억 7천만원을 수상했다. 중앙부처 주관평가로는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 대상 2019년 지역복지사업평가 30억,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20억,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사업 20억,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36억,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 15억,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28억, 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 211억 등이다. 각종 평가와 공모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탕에는 민선7기가 강조하고 있는 행정 네트워킹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군 관계자는 “부서 간 역할 분담을 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최적화하는 협업을 통해 좋은 성과가 돌아왔다”며 “2020년에도 업무 네트워킹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향해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은 7일 관내 19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강냉이와 대롱과자 등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경로당 간식 지원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해결하고 행복한 경로당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이미원 행복돌봄추진단장은 “경로당에서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시고 간식 드시며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내시라고 가져왔다”고 인사를 건넸다. 간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작년에도 겨울철 입이 안 심심하게 잘 보냈는데 올해 또 가져다주니 반갑다”며 감사를 표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겨울철 간식 지원은 서종면만의 사업인데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항상 선행에 앞장서 주시는 추진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6일 관내 유명 제과점인 ‘하우스베이커리’대표와 직원들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난방비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그동안 지역에서 빵을 판매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때문에 이날 면사무소에는 고소한 빵 향기 못지않게 나눔을 위해 면사무소를 방문한 직원들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 사람 향기가 가득 퍼졌다. 박경욱 하우스베이커리 대표는 “빵을 만들어 팔면서 사랑을 많이 받아 맛있는 빵과 차로 사람들에게 행복의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로 우리 빵을 못 사 드시는 분들에게도 저희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나눔의 기회가 생기면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하우스 베이커리 빵은 방송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 그 빵을 만들고 파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번 기회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여러분이 서종면의 겨울을 훈훈하게 만든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달 30일 ‘제3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마을세무사는 2016년 6월 처음 시행된 제도로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농어촌 주민 등 세금과 관련해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역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전년대비 1명이 증원된 2명이 제3기 마을세무사로 위촉됐으며 앞으로 2년간 양평군의 세금 고민 해결사로 활동하면서 국세 및 지방세, 불복청구 등에 관한 무료 상담에 나선다. 양평군 관계자는 “마을세무사 제도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찾아가는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세금 문제로 상담이 필요한 군민들이 적극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7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74일간 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의 일치여부를 확인해 그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 사항의 정정, 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금번 조사의 중점내용은 전 세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등 조사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의 생존여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실태조사 등이다. 사실조사 결과 거주사실 불일치자에 대해 최고장을 발부해 사실에 맞게 신고하도록 촉구하고 수취인 불명 등으로 최고장을 전달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공고 절차를 거쳐 거주불명 등록 등의 직권조치를 하게 된다. 사실조사 기간 중 거주불명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해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원 방문 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2020년 스포츠마케팅을 시작한다. 첫 시작인 유도 동계 전지훈련이 이번 달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4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전지훈련은 전국 중, 고 대학, 실업팀 유도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체급별 합동 훈련과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초청해 강습을 진행한다. 초청 강습은 조용철 전 선수를 비롯해 조인철, 김재범, 이원희 등의 메달리스트가 지도자로 참가해 경기력, 기술 등을 선수들에게 아낌없이 전수 할 예정이다. 이번 올림픽 메달리스트 초청 강습은 양평을 방문하는 유도선수들이 엘리트체육인으로써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약 1,0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양평을 방문 할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양평군청 유도팀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선수 경기력 강화와 더불어 지역숙박, 식당, 배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테니스, 배드민턴, 파크골프, 족구, 탁구, 그란폰도 등 다양한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평군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해부터 지평교회의 이웃사랑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평교회는 지난 2일 지평면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쌀 500kg을 기탁했다. 지평교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자 저소득 계층 대상자들에게 직접 이웃돕기물품을 후원해왔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교회에서 파악을 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평면사무소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성재 지평교회 목사는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주어 기쁘다. 노인, 아동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배불리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기탁한 쌀은 소외계층에게 지원할 것이며 모든 저소득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달을 하겠다’며 ‘새해부터 소중한 나눔을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경자년 새해인 지난 2일 부군수실에서 인구정책 유공자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박재호 양평농촌나드리 사무국장과 이병준 양평군민포럼 환경정책국장이다. 박재호 사무국장은 2013년부터 양평농촌나드리에서 농촌체험마을 네트워크 조성,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힘써왔으며 일-가정양립과 가족간 유대를 돈독히 하고자 하는 ‘아빠는 요리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양평청년사이다‘ 농업/농촌/지역개발 분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그간 양평군 인구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준 환경정책국장은 2013년부터 양평군 NGO 단체인 양평군민포럼에서 사회복지국장과 환경정책국장으로 활동하면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어린이 날 행사 주관했고 양평군과 공동으로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하며 군 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두 사람은 2019년 ‘양평청년사이다’ 농업/농촌/지역개발 분과장으로 활동하면서 양평군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네트워크망 구성을 제안하며 농업인들의 지속적 소통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왔다 이날 표창장을 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국도37호선 양평~여주 4차로 확장사업, 국도37호선 양평~가평 시설개량, 국지도86호선 양평~가평 시설개량 등 관내 현안 국책사업이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에 포함됐다을 밝혔다. 국도37호선 양평~여주 구간은 제2영동고속도로 대신IC 개통 등으로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양평군 개군면 불곡리에서 여주시 대신면 보통리 구간 약 11.7km 구간이 2차로로 남아있어 도로확장 사업이 시급했으며 국지도 86호선 수입~ 노문 구간의 경우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폭이 협소해 2차로 개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양평군은 여주시와 도로확장사업의 공동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확장·개량사업의 추진을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한 결과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에 사업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양평군은 국도37호선 양평~여주 4차로 확장 외에도 예비타당성조사에 반영된 사업들은 국도37호선 양평~가평 2차로 개량, 국도 37호선 양평 덕평~옥천 2차로 개량, 국지도86호선 양평~가평 2차로 개량 이다. 해당 사업들은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올해 하반기 ‘제5차
(경기뉴스통신) 개군면은 지난 1일 개군산 일원에서 이장협의회 등 기관단체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자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0년을 위해 개군의 선현의 발자취가 은은히 느껴지는 개군면 정상에서 지난 한해 무사태평에 대한 감사와 반성, 그리고 올해 개군면의 발전과 태평성대·풍년농사 등 면민들의 꿈과 소망을 빌었다. 또한 추운날씨에 개군산을 찾은 주민들에게 덕담 및 차, 떡 등을 나누어주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고 일출과 함께 소원을 비는 등 모두가 하나 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경자년에도 기관단체가 단합과 화합으로 개군면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해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후원금 전달이 있었다고 밝혔다. 양서탁구동호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서탁구동호회에서는 지난해부터 면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육관을 무료 개방하고 재능기부로 탁구를 지도하고 있다. 동호회는 건전한 체육활동과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도모하고 있으며 탁구인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 연말마다 양서면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홍성천씨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성천씨는 고향과 주변 이웃을 돕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수년째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한상현 양서면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에 뜻 깊은 기부가 이어져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며 “저소득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하나된 양서면이 되어 지역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서면 후원계좌로 적립해 겨울철 난방비, 생계비 지원 등 양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정동균 양평군수는 2일 오전 9시 양평군청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0 청렴 하이파이브’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은 지난 2019년 2월 1일 전 직원 청렴실천 문화운동 선포식에 이어 청렴실천 문화운동의 단계적·연속적 추진으로 견고한 청렴의지를 표명하고 공직 내 긍정적 사고의식 전환과 소통하는 동료문화를 적극 지향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2020 청렴 하이파이브’란 ‘기쁨과 동지애의 제스쳐로써 조직이나 팀 내의 동료의식 제고를 위한 손바닥 마주치기 퍼포먼스 문화운동’으로 하이의 영문 이니셜 H, 파이브의 숫자 5를 통해 H5를 탄생시켜 ‘따뜻한 동료의식 제고와 청렴도 향상이라는 목적달성을 위해 5개의 손가락에 다음과 같이 의미를 부여’했다. H1-정직 정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H2-경청 군민과 공직자의 소리를 듣고 H3-조화 내·외부 청렴도의 조화를 이루고 H4-희망 12만 양평군민의 희망이 살아나서 H5-행복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 군정비전을 달성한다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 당일 선포식은 ‘청렴 하이파이브 실시목적 설명과 참여 선포문 낭독, 전 직원 하이파이브
(경기뉴스통신) 지난 30일 강상면 병산1리 환경지킴이는 강상면사무소를 찾아 강상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2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물품을 지원한 병산1리 환경지킴이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 불법투기, 불법소각 등을 사전에 근절해 맑고 깨끗한 양평 만들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제 강상면장은 “추운 연말,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그 뜻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