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장례협동조합과 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성금 및 성품을 보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성남시장례협동조합과 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는 1월 21일 오후 2시 성남시청 환경보건국장실에서 손성립 환경보건국장, 임한규 성남시장례협동조합 이사장 및 이영주 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2000만원과 350만원 상당의 쌀 10kg 40포 기탁식을 했다. 받은 성금과 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성남시 거주 저소득가정에 전달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설 연휴에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이 기간, 시내버스 14개 노선, 215대의 배차 간격을 단축해 102회 증회 운행한다. 총 운행 횟수는 하루 1279회다. 귀성·귀경과 성묘객이 집중되는 분당구 야탑동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분당메모리얼파크, 하늘누리 제1·2추모원이 있는 중원구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를 경유하는 노선 중심으로 운행 횟수를 늘렸다. 24일부터 26일은 일시적으로 택시 부제를 해제해 귀성·귀경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는다. 24일부터 27일은 초·중·고·대학교 운동장과 공영주차장 등 모두 172곳을 무료 개방한다. 운동장을 개방하는 학교는 수정지역 22곳, 중원지역 23곳이다. 공영주차장은 127곳을 무료 개방한다. 일부 학교와 건물식 공영주차장 등은 1월 26일~27일에만 개방하는 등 주차장별 운영일이 다소 탄력적이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설 명절을 앞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시청 광장에서 자매결연 시·군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6곳 시·군의 농업인과 단체가 직접 생산·가공한 150여 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가져와 시중 가격보다 10~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원도 고성군은 황태포, 명란젓 등을, 강원도 홍천군은 한우, 꿀, 도라지 등을, 경기도 가평군은 잣, 편백 생활용품 등을 직거래한다. 경남 창원시는 우렁이, 굼벵이 환 등을, 경북 울릉군은 건오징어, 명이 절임 등을, 충남 아산시는 연잎 갈비, 배, 사과 등을 선보인다. 성남지역 농가에서도 직접 재배한 토마토, 알 배추, 쪽파 등과 된·고추·청국·간장 등을 장터에 내놓는다. 성남시는 매년 6~9차례 시청 야외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시민에게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자매결연 시·군 농업인의 판로를 열어주고 있다. 지난해 6차례 열린 자매결연 시·군 직거래 장터에는 모두 3000여명이 찾아와 1억4000만원 어치의 농특산물을 사 갔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학습 빅데이터를 생성해 기관의 학습정보와 시민의 학습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전국 최초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플랫폼 구축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공공과 민간 488개소 현황 조사, 각 행정구별 인구와 프로그램 운영비율, 생애주기별과 영역별 참여율 등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율 47.4%를 포함한 성남시 평생학습 기초조사 분석을 완료했다.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은 평생학습 교육정보 통합 검색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실시간 학습 통계 추출, 교육 수요 파악, 학습이력과 수료증 발급 등 공공과 민간의 기관, 시민 누구나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통합 플랫폼은 사전 행정절차 이행을 마치고 오는 8월 개발을 완료해 9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변화하는 시대 대비를 위한 평생학습이 매우 중요하며 학습의 기회보장과 불균형 해소를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며 “민·관의 다양한 학습자원을 총망라한 전국 최초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올해 3300만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해외지사화·공동 물류센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해외에 지사가 없는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선정한 현지 협력 물류회사 창고를 활용하도록 해 제품 수출을 돕는다. 시는 22개사를 선정해 해외지사화·물류네트워크 사업 참가비의 50%를 보조한다. 업체당 최대 지원금은 175만원이다. 해외지사화 수행은 3개 기관이 한다. 세계 84개국 129곳에 있는 코트라의 해외무역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해외민간네트워크, 세계한인무역협회의 글로벌마케터다. 이들 기관에 신청해 선정되면 신규시장 개척, 현지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판로 연결 등의 해외 마케팅을 대행해 준다. 시는 해외 물류 네트워크 사업도 지원한다. 통관·보관·포장·배송·반품·물류컨설팅 등 맞춤형 물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거래 기반 마련을 돕는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0만 달러 이하이면서 성남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기업이다. 성남시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 등의 서류를 시청 8층 산업지원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는 지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내 부모님’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요양시설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오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율동관에서 성남시 노인요양시설 운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보호 특별 사례 교육을 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노인 인권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노인 요양시설의 생활노인은 인권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일 가능성이 있어 성남시는 우선 관내 51개 요양시설 시설장과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특별 인권 사례교육을 실시해 노인학대 방지와 노인 인권보호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그간의 전달식 교육을 지양하고 성남시가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교육일정을 협력해 기존의 연 1회 인권 의무교육을 올해부터 7회차 인권 특별교육으로 확대하고 교육의 방식도 강연, 주제 발표, 토론 등 다양한 당사자 참여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방식을 보면 관계기관의 인권 기본교육과 각 시설의 장, 요양보호사 등이 주제발표와 상호 패널 토의 내용을 준비하고 발표, 토의를 주관하는 과정에서 ‘노인인권 보호’의 필요성을 몸소 체득케 해, 요양시설 현장에서 이행하는 실천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했다.
[54-20200121093337.jpg](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설 연휴기간 대규모 인구이동 및 최근 중국 우한 폐렴 발생과 국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자 24시간 비상방역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연휴 기간 음식의 공동섭취 및 사람간 접촉증가로 발생이 높은 A형간염, 장티푸스, 노로바이러스, 인플루엔자 유행감염증 예방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중국 우한시 등 해외 여행 시에는 현지에서 유행하는 폐렴, 홍역, 뎅기열 등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여행지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예방접종, 예방약, 예방 물품 등을 챙기도록 강조했다. 성남시는 전년도에 제1군감염병인 장티푸스 5건, A형간염 340건, 제2군감염병 1,222건, 제3군감염병 486건, 제4군 감염병 13건 등 발생했다. 해외유입에 의한 뎅기열 등 감염병 신고 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여행 후 설사, 발열, 발진, 기침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로 연락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마스크 착용 및 해외 여행력을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남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때 중원구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 내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을 한 시간 연장 개방한다. 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평소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이던 개방 시간을 늘려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야외에는 기존 추모 제단 외에 임시 추모 제단 33개를 추가 설치해 추모객 대기시간을 줄인다. 3만5155기의 고인이 봉안된 하늘누리 1·2 추모원에 추모객이 설 연휴 나흘간 3만명 몰릴 것을 예상한 대비책이다. 이와 함께 설 당일인 오는 25일은 성남화장장의 화장로를 1회 차만 가동해 혼잡을 던다. 하루 최대 8회까지 운영하던 15기의 화장로는 화장 횟수를 줄여 설날 오전 7시~8시 30분까지만 가동한다. 영생관리사업소는 또, 설 연휴 나흘간 5000대의 차량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보고 300면 규모의 기존 주차장 외에 장례식장 아래에 30면의 임시 주차장을 추가 조성한다. 주차관리와 청소 요원 16명도 배치한다. 현재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의 하늘누리 제1 추모원은 1만6900기 모두 만장됐고 2만4601기를 갖춘 제2 추모원은 1만8255기의 고인이 봉안돼 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올해 2억원을 투입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가 시내·광역버스를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면 800m당 250원~450원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30%까지 아낄 수 있게 한 제도다. 한 달에 44번 사용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아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최대 20%를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된다.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10% 추가 할인한다. 일반버스 이용자는 월 최대 1만1000원, 광역버스 이용자는 월 최대 1만9800원의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다음 달 교통비 할인에 반영된다. 제도 혜택을 받으려면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신한, 하나, 우리 중 1개의 카드를 선택·신청하고 광역알뜰교통카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시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원사업으로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경제·사회·환경적 편익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3개구 보건소는 지난 13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 19년도 A형간염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중증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만성 간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예방접종 사업이다. 대상자는 만20~49세 A형간염 고위험군이며 지정된 상병코드로 입원 또는 2회 이상 외래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 20~30대 대상자의 경우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지원하며 40대의 경우 항체검사 실시 후 2회 접종을 지원한다. 접종은 20~30대는 13일부터 위탁 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하면 안내 받을 수 있고 40대 접종은 오는 2월1일부터 시작한다. 접종이 가능한 병원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 예방접종이 2차 접종 후 100%에 가까운 항체양전율을 보이며 25년 이상 항체가 지속되는 등 아주 효율적인 A형간염 예방법이므로 고위험군은 필히 예방접종 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깨하는 설날맞이 시민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설맞이 시민대청소는 지역주민, 유관단체, 상인회, 공공근로 환경지킴이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취약지 및 귀성객 밀집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내 집 앞, 내 점포 앞, 우리 마을 청소는내가 먼저, 우리가 함께’ 라는 테마로 캠페인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해 실시한다. 시설 관리부서를 중심으로 보도, 차도, 중앙분리대, 가로수, 공원, 하천 등의 숨은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기동반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원이 쓰레기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와 단속도 실시한다. 시 관계부서에서는“이번 설맞이 시민대청소 실시 및 설날 연휴 청소종합대책 추진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 서비스의 이용 증가 추세에 따라 이달부터 자동차세 연납분까지 고지서를 전자송달 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할 경우 연간 세액의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로 1월에 신청하면 세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1월 31일까지 한 번만 하면 다음 해부터는 하지 않아도 된다. 자동차세를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말소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그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주소를 이전하는 경우에도 연납한 세액은 인정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방법으로는 관할 구청 세무과에 유선으로 신청하거나, 성남시 지방세 ARS 또는 위택스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서비스는 카카오톡,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에서 로그인 후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해지할 수 있으며 신청 시 다음 달부터 지방세 고지서를 신청한 모바일 앱으로 송달받을 수 있고 정기분의 경우에는 고지서 1건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까지도 받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21일 이한규 부시장의 주재로 새해 첫‘IT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토론회는 지난해 6월 20일 아침 07시에 첫 토론회를 개최한 이래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미래도시, 성남” 구현을 위해 솔루션, 플랫폼, 네트워크, 컨설팅, 언론, 학계 등 국내 최고의 스마트시티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과 관련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동향과 스마트시티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해 왔다. 2019년 6월 첫 토론회에서는 ′5G와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시작해 두 번째 토론회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의 핵심, 빅데이터를 활용한 AI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네 번째 토론회에서는 ′스마트시티 동향과 국가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토론회에서는 ′성남 스마트시티 AI데이터센터 및 거버넌스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여섯 번째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도시데이터플랫폼 오픈 데이터 허브′라는 주제로 전문가 발제에 이어 질의응답 및 인싸이트 받은 내용 등을 주고 받아왔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겨울방학 기간 중인 오는 31일까지 석면해체·제거 공사를 하고 있는 내정초등학교 등 11개소에 대해 석면안전관리법 준수사항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석면해체 작업장의 석면감리인 지정기준 충족 여부 및 업무수행 적정 여부, 석면비산측정 및 석면잔재물 처리, 석면폐기물 반출 등 석면해체·제거 작업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한, 석면해체·제거 점검 결과 위반행위가 있을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처분을 할 예정이며 석면해체 면적이 5,000㎡이상인 학교에 대해서는 석면 환경센터에 의뢰해 석면비산 정도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남시 환경정책과장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안전하게 관리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미국 통신장비 및 플랫폼 개발 업체인 비아의 최고 경영자 앨런 살마시를 비롯한 관련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신장비와 카메라를 이용한 교통량, 이동인구, 날씨에 따른 생활데이터 등을 수집하고 분석하고 최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 스마트도시 조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실제로 비아는 우리나라의 한 광역자체단체에서 현재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생활데이터의 수집을 통합 수집·분석해 행정서비스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은 시장은 “성남은 드론에 카메라를 장착해 지중화된 노후 열수송관을 찾고 탄천 관리, 폭염 등에 따른 생활 데이터를 수집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용하고 있다”며 “비아의 통합 정보 수집·처리 기술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또, 성남이 진행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웹툰과 같은 문화 소재에 통신장비와 AR기술을 접목시켜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만드는 AR기술 개발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은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신도심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문화 콘텐츠가 적은 원도심에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