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27일 구리전통시장 보이는 라디오 무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2019년 구리전통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올해에는 구리전통시장 봉사단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구리전통시장 지킴이봉사단’ 회원 30여명과 상인회 회원 2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치는 아시아 지역을 강타한 사스나 조류독감이 한국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 가장 큰 이유일 정도로 우수성이 뛰어난 음식인 동시에 가족·친척·이웃과 하나의 노동을 하고 그 성취를 위해 얼마나 단합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적 정체성이라고 생각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김장행사를 펼치는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김장김치는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우리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지역 사회에 나눔의 풍토를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모두 700포기로 다문화가정과 수택경로당, 수택1·2동 및 교문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 국·도비 요청사업 협의, 지역의 주요현안사업 공유와 개선방안 등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갖고 상호간 협력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윤호중 국회의원,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임창렬 도의원, 운영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지난 7월 2019년도 제2회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건의사항 11건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 후, 국·도비 요청사업 및 현안사업 등 총 42개 사업을 국·단·소장이 보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의 최대 현안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사업, 구리·남양주 테크노벨리 조성사업, 구리자원회수시설 관련 사업 등 크고 작은 현안 사업들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지하철 6호선 연장, GTX-B 노선 등 교통문제가 토론 됐으며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조속 추진, 구리소방서 신축, 노동복지센터 건립, 대형폐기물 수수료 징수 방법 개선, 공정무역협의회 구성 등 건의사항에 대해 시에서는 적극검토를 약속했다 윤호중 의원은 “2019년 구리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26일 수택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150만원 상당의 전기 매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 매트 후원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가정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해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겨울 이불 25채와 100만원 상당의 전기 매트를 후원했던 수택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이어나가며 지역 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유병태 위원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풍기성 수택2동장은 “작은 정성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수택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1동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노인 40명에게 상품권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전달한 상품권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 한 해 추진해 온 ‘CMS 후원금 사업’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으로 준비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유자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상품권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도 체크하고 안부 확인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행사를 평가하며 “독거 어르신들의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대한민국에서 어르신을 제일 잘 공경하는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종선 수택1동장은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지킴이 역할을 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 수택1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동구동에서는 지난 26일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거 취약 계층이 밀집한 관내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을 직접 찾아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시원, 사노동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겨울철 잠재적 위험 가구인 주거 취약 계층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거 참가해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포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홍보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가구 중 개입이 필요한 가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차상위계층 지원 제도 등 공적 급여 신청을 안내하고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사람은 긴급 복지 지원금을 연계하는 등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없도록 여러 단계에 걸쳐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양광 동구동장은 “다양한 복지 제도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1인 가구 증가와 가족 해체 등으로 고립 가구가 증가되고 지속되는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도움을 청하지 못해 안타까운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주거 취약 계층에서 거주하는 주민, 독거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어린이합창단 정기 연주회’가 열린다. 문예협은 구리시에 위치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단체로 ‘문예협 어린이합창단’ 문예협에 소속된 단체이다. 문예협 어린이합창단은 국내 전문 예술인 및 단체의 재능기부와 구리시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주축으로 예술 교육과 공연 및 전시를 통해 문화 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구리시와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문예협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구리시 참사랑 다문화가정센터 다문화 중창단 ‘마주울림’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 2부에서는 전문 국악 예술인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올해 공연에서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사랑받은 애니메이션 영화인 ‘알라딘’, ‘라이언 킹’ 등의 OST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로 있다. 조인혜 문예협 회장은 “이번 공연이 일상적인 완벽함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우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26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감사 행정의 투명성 강화와 청렴한 시정 실현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겸비한 시민감사관 2명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에 새로 모집하는 시민감사관은 전문 시민감사관으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예산 급증에 따라 해당 분야 특정 감사 실시와 외부 감시 기능 강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공동주택 분야 전문가 2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주택관리사, 도장·난방 분야 기술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 공동주택 관련 분야별 사업체 등에서 10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서 풍부한 식견과 전문 지식이 있는 전문가이어야 한다. 시민감사관 임기는 2년이고 무보수 명예직이며 감사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 감사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구리시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23일 구리시 인창도서관에서 ‘2019 독서와 창작 꿈의학교 성장 발표회’가 개최됐다. 2019 독서와 창작 꿈의학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구리시가 지원한 학교 밖 교육 활동으로 지난 6월 15일 개교해 약 20주간 인창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창조적인 청소년 문화 기획자를 육성하는 ‘북크리에이터 문화기획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운영한 2019 독서와 창작 꿈의학교는 책을 바탕으로 문화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전시·북 큐레이션 프로그램·북 콘서트·도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했으며 특히 성장 발표회에서 선보인 모든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들을 참가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운영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 백수정 강사를 중심으로 문화기획자, 캘리 아티스트 등이 특별 강사로 참여하고 문화 현장 체험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북 큐레이션 전시회 ‘책을 읽다, 책을 잇다’ 전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 및 홍보했다. 또한 책 처방전 발급·책갈피 제작 체험·독서 달력 키트 등 다채롭고 창의적인 북 큐레이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여기에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안승남 시장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동절기 수급안정을 위해 25일 자두 최대 생산지인 경상북도 의성군과 어업의 전진기지인 울진군을 잇달아 방문해 산지에서의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 이번 산지 현장 방문에는 김성수 구리농산물공사 사장과 농협공판장, 인터넷청과, 구리청과, 수협공판장, 강북수산 대표들이 동행했다. 지난 12일 서귀포시와 제주시에 이은 두 번째 적극행정이다. 먼저 안승남 시장은 오전 11시 김주수 의성 군수를 예방한데 이어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자두, 한지형 마늘, 사과, 고추와 복숭아 재배의 주역인 김주수 의성 군수 주재로 의성군 농협조합장, 농가조직대표 등 11인을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구리시·구리농수산물공사 농산물 유통 도농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승남 시장은 “지난 가을 연이은 태풍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땅에서 땀 흘리는 재배 농가들의 헌신적인 노고로 이룩한 2019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의성진 사과’등 청정 농산물을 구리도매시장에 원활하게 공급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방문단은“노후화된 구리도매시장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3동에서는 지난 25일 자율방재단 주관으로 관내 한파 쉼터 및 동절기 취약지 등을 방문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 활동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하는 것과 겨울철 주민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계획된 것이다. 이날 사전 점검에 참여한 수택3동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아랑곳없이 관내 한파 쉼터의 보일러 등 난방기구 점검 및 수리, 내부의 외벽 균열, 담장 파손, 지붕 누수 및 화기 적정 사용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동절기 재난 취약지 순찰 및 재설 관련 시설물 확인 등의 취약지 점검도 실시해 ‘살기 좋은 안전 도시 구리시’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신광수 수택3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언제나 주민 안전이 최선임을 생각하고 겨울철 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을 수시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재난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가 지난 23일 장자호수공원에서 ‘제4회 플라잉디스크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한파가 물러간 주말, 따스한 햇살아래 대회를 신청한 참가자들은 체조를 통한 간단한 몸풀기 후, 안전기본교육을 받고 본 경기에 들어가 이색레포츠를 체험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다행히 날씨가 따뜻해 경기 치루기 좋은 날이다.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족과 함께 경기에 참여해 소통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오형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골프처럼 어렵지 않고 간단한 안전교육만 받으면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로 자리잡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하이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정신질환이나 노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정신 장애우들 찾아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며 서로 소통할 수 있고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엄마와 같은 포근한 마음으로 감싸주며 이끌어주는 회원분들이 하이상담복지센터 장애우들에게 말벗이 되어주고 외부 활동을 하는 도와주는 건강 서포터즈의 역할을 해 건전한 돌봄 문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은 “한 생명도 불필요한 사람은 없고 존귀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정신질환은 발병할 수있으며 질환이 있다고 해서 삶을 포기하지 말고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과 상생하며 서로서로 돕고 도울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2일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인 ‘다가온’을 개소식을 진행했다. ‘다가온’은 여성가족부의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응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다문화가족들에게 정보 교환 및 소통과 이해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윤호중 국회의원 등 내빈과 결혼 이주 여성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가온이 다문화가족들의 커뮤니티는 물론 다문화가족과 지역 사회 간 소통·융합의 공간으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앞으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의 소통과 이해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구리 행복 특별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 15세대에 난방 비닐을 설치하는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 계층들의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교문1동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에 대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따뜻한 겨울 지내세요’ 사업의 일환이기도 한 이날 행사에는 교문1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3명씩 조를 이루고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 집을 직접 방문해 창문 및 현관문 등에 뽁뽁이를 붙이는 등 월동 대비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부쩍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가자들은 3시간여에 걸친 작업을 묵묵히 진행하며 겨울의 매서운 바람을 막아줄 방한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최정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월동 난방 작업을 통해 보다 따뜻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겨울을 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렇게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승남 시장 주재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총 50명의 위원중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와 시의 현안 사업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사업에 대해 보고와 질의 답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공약사업은 6개 분야 92개 사업에서 69개 사업이 완료되거나 정상추진 되고 있고 18개 사업은 재원미확보, 타 기관 협의, 행정절차 진행 등 사유로 지연추진 되고 5개 사업은 추진 불가능 등 종결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구리월드디자인시티조성사업 등 3건의 시정현안 사업은 사업개요, 그간의 추진상황, 문제점 및 대책, 향후 추진계획을 담당 부서장 보고 후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특히 GWDC 조성사업과 관련한 보고에서 관계공무원은“개발협약 종결이 다수의 법률자문 결과에 따라 결정됐다”는 점과“현재까지 접수된 투자협약안은 없다”는 점 그리고“구리시가 수행하고자 했던 마스터플랜 수립을 민간 측에서 자발적으로 수행한 후 민간 측 내부의 소유권 분쟁에도 불구하고 특정인이 저작권을 주장하며 해당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