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대도시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비어있는 제2부시장 개방형직위를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양시 제2부시장은 도시교통정책실, 시민안전주택국, 도시균형개발국, 상하수도사업소, 도로관리사업소 업무를 총괄하며 임기는 2년으로 업무 실적에 따라 5년 내 연장할 수 있다. 응시 자격요건은 학력·자격증·경력·실적 4가지 요건이 있으며 이 중 하나 이상을 갖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자기소개서와 직무수행계획서 등 응시원서를 구비해 행정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일정을 거쳐 2월 하순경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응시 관련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채용공고 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고양시 행정지원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인구가 106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에 걸맞은 많은 경험과 역량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7일 탄현동에 소재한 두산위브더제니스아파트에서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아파트에서는 2018년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파트 각 동에 모금함을 설치했고 많은 입주민들의 협조로 성금과 라면, 선풍기, 생활용품 등의 기부물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온태권도장’은 지난 17일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50여명의 원생들과 함께 모은 라면 890봉을 기부했다. 일산서구 일산동 소재 ‘가온태권도장’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기부한 바 있다.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린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기증받은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저소득층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건축 관련 민원을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건축전문가 무료 상담의 날’을 확대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시 시민 누구나 건축전문가와 일대일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건축법 등 건축 및 개발행위 인허가 관련 상담 건축물 설계·감리·시공 관련 상담 건축물의 유지관리 관련 상담 건축공사 관련 민원상담 등 건축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현재 고양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건축사 6명이 참여해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서구청 시민봉사과 민원실 내 상담창구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구청에서만 상담을 실시해 구청에 방문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은 동 상담서비스를 받지 못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구청은 물론이고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건축전문가에게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특히 사전예약을 통한 시민들의 요청이 있을 시 건축사와 구청 담당자가 수시로 건축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건축전문가 무료 상담의 날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건축분쟁으로 인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청소 상황반을 설치·운영해 쓰레기 수거 등 청소와 관련한 긴급한 민원은 청소 상황반에서 접수 즉시 처리하고 주요 도로 지·정체구간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행위도 단속한다. 또한 가로청소·도로청소·생활쓰레기 수거업체 등 민간 청소 위탁업체 7곳과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 처리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사람들이 붐비는 역세권과 상가밀집지역에 대한 청소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연휴기간 중 설날인 25일과 26일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종량제봉투에 담아 24일 이른 새벽까지 또는 26일 일몰 후에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하며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쓰레기 수거일정에 관한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겠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떡국 떡’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 주민들에게 떡국 떡, 젓갈류 및 건어물을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서도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석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행사를 함께 해준 지역 주민과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백석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과 17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플레이디자인 ‘play on’ 전시 및 COEX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방문해 실내가상현실 최첨단 스포츠 교육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식사동 주민자치센터 내 실내가상현실 교육장비 도입을 위한 것으로 장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다방면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견학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실내가상현실 교육장비가 가진 큰 장점중 하나인 ‘확장성’에 감탄하고 스포츠뿐만 아니라 회의, 행사, 시청각실, 공연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방안을 검토·논의했다. 차정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체험부스 방문을 통해 실내가상현실 스포츠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주민들에게 개방될 시 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전 연령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관내 학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만든 전, 나물, 국 등을 담은 사랑의 밑반찬을 관내 독거 어르신 10분께 전달했다.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 월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을 드시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따뜻한 전, 나물, 국 등을 배달하며 따뜻함을 전했다. 이 날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매 월 반찬을 배달해주어 감사하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말씀을 전했다.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윤규 위원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협의체 위원들이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드시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화정2동 김근태 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매 월마다 지역의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주는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사회 복지 나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도중 2학년에 재학중인 박학생은 작년 12월 27일 화정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6,170원이 담긴 저금통을 건네며 “평소에 용돈을 조금씩 모은 것인데 어려운 이웃을 도와 달라”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 소재 시립화정어린이집은 지난 1월 7일 바자회 수익금 30여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해왔다. 또한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 소재 시립백양어린이집은 지난 1월 17일 바자회 수익금 160여만원으로 구입한 따뜻한 겨울내의 20벌 및 기부금을 지역의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께 전해달라며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해왔다. 특히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그린 예쁜 그림과 따스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함께 동봉해 내의를 받는 어르신들께 웃음을 전했다. 시립화정어린이집 원장 정현남, 원생 80여명 및 시립백양어린이집 원장 김수연, 원생 150여명은 해마다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수익금 외에도 독거어르신들께 시니어 영양죽, 전기장판, 양말, 내의 등 필요한 물품을 매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화정2동 지역사회보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명지병원이 ‘설날맞이 복꾸러미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설날맞이 복꾸러미 나눔’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이 한겨울에 찾아온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이번 나눔을 통해 약 300상자의 복꾸러미가 덕양구 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노인 부부 가정에 전해졌다. 이 날 복꾸러미를 직접 채우기 위해 병원 교직원들과 여러 지역 인사들은 약속된 오후 병원 내 직원 식당에 모여 바쁘게 손을 움직였다. 복꾸러미 안에는 설날 음식을 비롯한 각종 먹거리들을 가득 담았으며 300상자를 모두 준비한 후에는 팀을 이루어 어르신들의 댁까지 직접 찾아가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행사에 동참한 조병근 덕양구 자치행정과장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나눌 수 있었던 자리였기에 더욱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전해드린 복꾸러미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자 덕양구 가정복지과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병원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에 함께한 모두에게 나눔의 행복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의 메이커 교육관 내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난 ‘2019년 그랜드 오픈 메이커 데이’에서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 교육부문 우수메이커 기관으로 선정돼 이뤄졌다. 대화도서관은 이번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을 이용한 도서관 특화형 메이커스페이스 프로그램과 덕후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중점을 두고 운영한 프로그램인 ‘메이커덕후 아카데미’의 첫 작품들을 이번 부스에 전시해 아이언맨 헬멧을 비롯한 80여종의 다양한 메이커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대화도서관에서 준비하고 있는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을 위한 ‘시제품 제작지원 서비스’에 선보일 프로토타입의 일반 제품들까지 전시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화도서관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으로부터 1억1천2백만원을 지원받았다.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드론, VR, IOT, 코딩, 융복합프로그램, 웹툰, 인공지능수학 등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20일부터 관내 독거 치매어르신에게 자체 제작한 학습교재 ‘숨은기억찾기 1,2,3’를 이용해 찾아가는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거 치매어르신 방문형 인지자극’ 사업은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치매사례관리 간호사가 본 센터에서 실습중인 작업치료학과 학생과 동행해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거동이 어려운 독거가구, 노부부의 가정을 방문하고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6주 동안 대상자의 인지능력과 학습도에 따라 자체개발 교재인 ‘숨은기억찾기 1,2,3’을 난이도에 맞춰 학습함과 동시에 회차별로 기억력과 시공간, 창조능력을 강화 시킬 수 있는 만들기 프로그램을 병행해 시행한다. 일산서구보건소 박순자 치매안심센터장은 "사회활동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들에게 젊은 대학생의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해 우울감이 해소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치매 어르신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치매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발굴과 다양한 자원 간 연계·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20일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과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신규지정된 10개 지자체, 재지정된 4개 지자체의 단체장, 관계공무원, 시민참여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서에 서명하고 현판을 전달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는 1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시는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체활동 지원공간 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일자리와 돌봄사업,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제품 공동브랜드 구축, 성평등한 스포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1단계 여성친화도시가 제도를 바로잡고 기반을 마련하는 기간이었다면 2단계는 여성들의 삶에 실제로 와 닿는 정책을 만드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한 이름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과 약속이다”며 “여성이 도시경쟁력이 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경기북부 최대의 첨단 미래자족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민선7기 고양시 주요 핵심사안인 자족기반시설 확충·도시재생 사업 분야에서 최근 잇달아 성취해낸, 이른바 ‘3+1호재’덕분이다. 자족기반 확충과 관련해, 지난 2020년 1월 15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킨텍스 3전시장 건립이 가시화됐다. 작년 말에는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이 고시됐고 여기에 경기도 3개 공공기관까지 고양시로 이전해오게 되면서 함께 추진 중인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의 일산지역 경제지도가 완성됐다. 한편 도시재생과 관련해서는 성사동 원당환승주차장 일원 부지가 지난 2019년 12월 26일 국토부로부터 ‘성사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되면서 고양시는 일자리까지 창출해낼 수 있는 도시재생 신거점을 마련한다. 이곳을 청취다방·28청춘창업소·창릉3기신도시 내 청년창업센터 등과도 연계해, 또 다른 청년창업의 요람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만으로 고양시에 1만 4천명의 고용창출과 3조 1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고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봉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임하게 된 이재국 위원장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현재까지 4년간 고봉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며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김장 및 감자 경작과 나눔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펼쳐왔고 지난해에는 시민참여형 주민자치사업인‘김장체험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이재국 이임 위원장은 국도비가 포함된 64억원이나 되는 사업비 확보를 위해 행자부, 경기도, 고양시의회의원, 국회의원 등을 찾아다니며 공공기반시설이 거의 없는 낙후된 고봉동 지역에 최초로‘커뮤니티센터’를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 국비 18억 4천만원을 확보하기 까지가 가장 힘들었다는 후기다. 이와 함께 이재국 이임 위원장은 고양시 일산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도 2018년부터 2년간 역임하면서 ‘주민자치회’도입, 벤치마킹 등 구 협의회가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재국 이임 위원장은 “4년간 우리 주민자치위원님들, 여러 동장님과 직원 분들이 함께 도와주셔서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