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개표 부정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더 플랜’과 SF 액션 어드벤처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주연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예매율 37.6%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김어준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더 플랜’은 예매율 16.5%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예매율 9.9%로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는 예매율 6.8%로 4위를 차지했고 보스턴 테러사건을 다룬 ‘패트리어트 데이’는 예매율 4%로 5위에 올랐다.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프리즌’은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7.4.20~2017.4.26) 1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 더 플랜 3 아빠는 딸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 싹온스크린(Seoul Arts Center on Screen)을 통해 영상으로는 만나는 연극 ‘페리클레스’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전했다. 연극 ‘페리클레스’는 셰익스피어 후기 낭만주의 경향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페리클레스의 모험과 고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페리클레스는 리어왕과 맥베스 등 정치와 시대를 다른 기존 작품들과 달리 수려하고 낭만적인 문체가 돋보이며 사실주의와 판타지가 결합된 로맨스 극이다. 유병홍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 공연을 기존 극장과 비교할 수 없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며,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싹온스크린을 비롯해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 및 전시, 교육 등 다방면에서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다”고 전했다. 이번 연극은 중학생 이상 관람으로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ncac.com)와 전화(1544-6711)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술의 전당에서 운영하는 싹온스크린은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경기뉴스통신) 엠마 왓슨 주연의 판타지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가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6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주 연속 2위를 차지한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범죄 액션 ‘프리즌’은 2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빈 디젤 주연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과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아빠는 딸’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주연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예매율 57.3%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뀐 해프닝을 그린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예매율 12.1%로 2위를 차지했다. 4주간 1위 자리를 지킨 ‘미녀와 야수’는 예매율 7.3%로 3위에 올랐다.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프리즌’은 예매율 6.1%로 4위를 차지했고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SF 스릴러 ‘라이프’는 예매율 2.5%로 5위에 올랐다. 김남길, 천우희 주연의
(경기뉴스통신) 바라봄 엔터테인먼트가 서하늘 감독의 첫 장편영화 ‘견:버려진 아이들’ 1차 포스터가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13일 밝혔다. 영화 ‘견:버려진 아이들’은 반려견이 유기견으로 바뀌어 가는 세상에 대한 메세지를 강하게 담고 있는 범죄 스릴러 영화로 앞으로 어떠한 생명도 버려져서는 안된다라는 의미를 담아 제작되었다. 1차로 공개된 포스터만으로도 굉장히 자극적이고 독특한 소재임을 확신할 수 있다. 또 서하늘 감독은 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을 신인 연기자들로 구성해 걱정과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서 감독은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앞으로 채워나갈 수 있는것이 많기 때문에 더 흥미롭다”고 말했다. 촬영 전부터 시나리오 소재만으로도 배급사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향후 함께할 배급사는 선택했냐는 질문에 “아직 배급사 관련된 내용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조만간 생각을 정리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다”고 밝혔다. ‘영화 견 : 버려진 아이들’은 4월 10일 까지 촬영을 마무리하고 현재 후반 작업에 돌입하였으며 6월~7월 첫 시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and Youth Film Festival, 이하 BIKY)는 2016년도 ‘레디~액션! 18’부문에서 ‘마법의 필름 상’을 수상한 이 스페인 플라센시아 화제 (Plasencia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에서 세컨드 프라이즈(Second Prize, 2등 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은 경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3학년에 재학 중이던 김수영 양이 2016년에 제작한 영화로, 전교생을 ‘소’로 의인화하여 경쟁위주의 한국 교육사회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페인의 서부도시 플라센시아에서 열리는 플라센시아영화제는 국제적인 청소년 영화제로, 스페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꾸려진 풍성한 교육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자랑한다. 2015년에도 BIKY의 수상작 2편(스마트 프렌드, 선글라스)을 초청하여 한국의 어린이·청소년들과 영화를 통한 문화적 교류를 유지해왔다. 수상 이후 김수영 양은 인터뷰를 통해 “사회·문화적 배경이 다른 유럽에서 경쟁 구도의 한국 교육제도를 다룬 영화가 쉽게 이해될 수 있을지
(경기뉴스통신)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영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 우수작 상영회 ‘콕! 애니(KOC! ANI)’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문체부와 한콘진의 제작지원을 받은 작품 중 19편을 △Between: 너와 나의 사이 △VIEW: 세상보기 △Old but New: 변주 등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상영한다. 대표적인 상영작들로는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단편 애니메이션 ‘창’, 한국의 ‘신카이 마코토’로 불리는 한지원 감독의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생각보다 맑은’에 수록된 단편 ‘학교 가는 길’이 있다. 이밖에 지난해 미국 아스펜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호주 멜버른 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강민 감독의 ‘사슴꽃’과 영국 포일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베스트 애니메이션 상을 받은 김성민 감독의 ‘그린라이트’도 상영될 예정이다. 제작지원작 외에 국내 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8
(경기뉴스통신)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 낙원악기상가 4층에 자리잡은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음악 공연과 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먼저 29일 저녁 7시에는 클래식 렉처 콘서트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가 예정되어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과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에 등장하는 음악들을 피아노 5중주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소설과 애니메이션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주옥 같은 선율들을 신예 지휘자 안두현이 친절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10일까지 낙원악기상가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원이다. 재즈의 낭만과 남미 음악의 열정에 빠져들 수 있는 라이브 공연도 계획되어 있다. 5월 20일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A Night in Seoul’, 6월17일에는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의 ‘한 여름밤의 아르헨티나 여행을’이 열린다. 공연 당일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티켓과 음반 등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해설이 있는 영화 상영회’도 계획되어 있다. 5월 3일과 27일에 ‘다시 보고 싶은
(경기뉴스통신)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 영상산업팀은‘2016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영화 (감독 이윤기, 15세이상 관람가) 시사회를 4월 6일(목) 19시부터 CGV춘천명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4월, 고성군 토성면 일원, 아야진 해변 및 속초시 마레몬스 호텔 일원 등에서 촬영 된 영화 은 , 이윤기 감독의 신작으로 김남길, 천우희가 출연하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춘천 시사회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 영상산업팀은 2012년부터 강원도에 국내/외 영상물 제작팀을 유치, 촬영지원 하는 전문적인 단일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강원도가 새로이 영상물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동안 시사회 문화가 전무했던 강원지역에 영상문화향유기회를 꾸준히 제공 하며 각광받고 있다. 시사회 참석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4월 5일까지 강원로케이션DB(www.gwfilm.kr) - 커뮤니티 - 행사신청 게시판 - 시사회 접수신청(최대 1인2매 / 성명, 연락처, 생년월일, 지역 기입 필수)을 하면 된다. 초대자 발표는 4월 5일 (수) 16시, 강원문화재단(www.gwcf.kr) 및 강원로케이션DB(www.gwfilm
(경기뉴스통신) 세계적인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오바 츠구미와 오바타 타케시의 유명 만화 ‘데스노트’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데스노트’의 예고편과 스틸컷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강렬한 음악과 함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티저 예고편에서는 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진 데스노트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 주인공과 그로 인해 벌어지게 되는 사건들을 엿볼 수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데스노트’는 한 고등학생이 우연히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노트를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그는 특정 인물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면서 노트에 이름을 적으면 그 사람이 죽게 된다는 노트의 힘을 알게 되고 살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데스노트’는 ‘블레어 위치’, ‘유아 넥스트’의 애덤 윈가드가 감독을 맡았으며 ‘페이퍼 타운’의 냇 울프, ‘레프트오버’의 마가렛 퀄리, ‘겟 아웃’의 키스 스탠필드,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의 폴 나카우치, ‘아메리칸 허슬’의 쉐어 위햄, ‘스파이더맨’의 윌렘 대포 등이 출연한다. ‘데스노트’는 올 하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경기뉴스통신) 엠마 왓슨 주연의 판타지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8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콩 : 스컬 아일랜드’는 누적관객 160만을 돌파했다. 이번주는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프리즌’과 손현주, 장혁 주연의 ‘보통사람’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가 예매율 42%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감옥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범죄자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은 예매율 22.6%로 2위를 차지했다. 1980년대 사회적 격동기를 그린 손현주, 장혁 주연의 ‘보통사람’은 예매율 10.6%로 3위에 올랐다. NASA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히든 피겨스’는 예매율 2.7%로 4위를 차지했고 휴 잭맨 주연의 감성 액션 ‘로건’은 예매율 2.5%로 5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콩: 스컬 아일랜드’는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7.3.23~2017.3.29) 1. 미녀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사)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5월 26일(금)부터 30일(화)까지 5일간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제5회 디아스포라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시와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에서 지원하는 행사이다. 지난 4년간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하는 국내·외의 영화 상영은 물론 특별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문화 다양성의 가능성을 확장했다는 평을 받으며 지역의 내실 있는 영화제로 자리 잡아 왔다. 또한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의 지역·문화·사회적 특성을 적극 반영,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는데 역할을 다하며 문화 다양성의 가치 확산에 기여해 왔다. 제5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내적, 외적으로 규모를 확장하여 폭 넓고 다양한 작품들과 부대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특히 영화제 기간을 3일에서 5일로 확장하고, 국내외의 50여 편의 장/단편영화들의 상영을 계획 중이다. 아카데미 프로그램 역시 확대된다. 강연과 대담, 포럼이 보다 더 세분화되고, 강화되어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지난해 ‘사이를 걷는’이라는 슬로건에
(경기뉴스통신) 톰 히들스턴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콩: 스컬 아일랜드’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1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휴 잭맨 주연의 감성 액션 ‘로건’은 누적관객 180만을 돌파했다. 이번주는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와 강예원, 한채원 주연의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가 예매율 45.3%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괴수 액션 블록버스터 ‘콩: 스컬 아일랜드’는 예매율 13%로 2위를 차지했다. ‘로건’은 예매율 10.6%로 3위에 올랐다. 강예원, 한채원 주연의 코믹 액션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예매율 3.3%로 4위를 차지했고 라이언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는 예매율 3.1%로 5위에 올랐다. 조진웅 주연의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해빙’은 예매율 2.4%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7.3.16~2017.3.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지원을 받은 배기원 감독의 단편영화‘인터뷰-사죄의 날’이 세계 최고 권위의 칸 영화제에 초청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전시 지원을 받아 제작된 단편영화가 칸 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터뷰-사죄의 날'은 재개발지역에서 전개되는 철거민과 용역인부의 갈등을 통해 인간사회의 부조리를 풍자적으로 묘사해 호평을 받았다. 배 감독은 진흥원으로부터 독립영화 제작지원금을, 시청자미디어센터로부터 촬영 장비 등을 지원받아 2015년 9월부터 이 작품을 제작했다. 또 코리아액션스쿨과 대전영상위원회로부터 액션배우와 로케이션 헌팅을 각각 지원받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전에서 태어난 배 감독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현재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배 감독의 작품은 그동안 모스크바국제영화제, 함부르크영화제, 발렌시아영화제 등에 초청된 바 있다. 배 감독은 “이번 작품은 인간사회의 아이러니함을 재개발에서 나타나는 갈등을 통해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대전시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지원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고 칸
(경기뉴스통신) 휴 잭맨 주연의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 ‘로건’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조진웅, 신구 주연의 ‘해빙’은 누적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톰 히들스턴, 브리 라슨 주연의 ‘콩: 스컬 아일랜드’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콩: 스컬 아일랜드’가 예매율 30.1%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팀이 스컬 아일랜드의 왕인 ‘콩’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스펙터클한 영상에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휴 잭맨 주연의 ‘로건’은 예매율 27.8%로 2위를 차지했다. 조진웅 주연의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해빙’는 예매율 9.5%로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정우, 강하늘 주연의 ‘재심’은 예매율 4.8%로 4위를 차지했고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스릴러 ‘23 아이덴티티’는 예매율 4.4%로 5위에 올랐다. 아카데미 6관왕에 오른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는 예매율 3.7%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7.3.9~201
(경기뉴스통신) 독립장편 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의 주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은 반려견에서 유기견으로 바뀌어 가는 현실을 소재로 더이상 그 어떠한 생명도 버려져서는 안된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다. 이번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서하늘 감독(이하 바라봄 엔터테인먼트 대표)은 “요즘 실력있는 신인들과 여배우들이 출연할 수 있는 작품과 또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게 너무 아쉽다. 다른 영화사와 달리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더 많은 신인배우들과 무명배우들에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화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 감독은 “신인 감독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오디션 경쟁률은 3000:1을 넘었는데 많은 관심을 갖아 주신것 같아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출연 배우 소개 연극계에서 많은 작품을 소화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박재홍, 바라봄프로젝트를 통해 서하늘감독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가며 실력을 인정받고 영화계에 해성같이 등장한 신인 배우 도윤, 명량, 연평해전, 분노의 윤리학, 고지전 등 영화계 블루칩 한성용까지 세명의 주연과 주조연, 조연, 단역 등으로는 강소완, 고재근, 김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