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양주 서정대학교와 지역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이동재 재단 경영기획실장, 현영렬 서정대학교 평생직업교육처장과 한희진 서정대 성인학습지원부센터장, 박용오 서정대 사회복지상담과 학과장은 20일 오후 부천 경기도일자리재단 본청에서 ‘고등직업전문교육진흥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취업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이수한 인재 양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 기회 확대 서비스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정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특성화 직업전문교육을 위한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와 온라인경력개발서비스 ‘꿈날개’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 서비스와 일자리 정보 우선 제공, 기타 취업 상담, 일자리 박람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정대학교는 재학생들에게 일자리재단이 진행 중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타 인재 양성, 취업 지원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고용노동부의‘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이하 지산맞) 공모에 2개의 혁신프로젝트 6개 세부사업과, 5개의 일반지산맞 사업 등 32억 4,900만원 규모의 사업(고용창출 1,200여명)을 확정‘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 및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고, 해당 지역 비영리법인.단체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일자리 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종합적으로 심사 선정하여 국비(고용보험기금)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市는 공모사업에서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 인천이 겪고 있는 제조업 현실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여 지역 청년층의 취업을 유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중소기업(제조업) 일자리 희망프로젝트’를 2018년에 이어 지속 추진한다. (혁신프로젝트사업 소개) 혁신프로젝트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IBITP), 한국산업단지공단인천본부, 인하대학교산학협력단 등 6개의 수행기관이 함께 ‘① 중소기업 일자리 만들기, ② 산업단지 일자리 활력 높이기’라는 2개의 세부사업을
(경기뉴스통신)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한국과 경제 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 아킨우미 아데시나(Akinwumi Adesina)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와 2월 7일 오후 3시 서울에서 경제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 5월 부산에서 개최 된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성공개최 지원 감사와 부산시-AfDB간 협력사업인 튀니지 부산형 드론 활용시스템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등 부산시와의 협력 중요성을 감안해 방한 기간 중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의 첫 번째 일정으로 부산과의 협력강화 회의 개최에 의미가 있다. 부산시-AfDB 간 추진 중인 튀니지 부산형 드론 활용 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해 5월 부산에서 개최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기간 중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에서 최종승인 된 부산시와 AfDB간 첫 번째 실질적인 경제협력 사업의 결과물이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하여 농업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기술전수, 드론 전문인력 양성 사업으로 공동번영이라는 ‘진정성’에 바탕을 둔 아프리카 농업분야에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드론기술을 전수하는 모범사례로 알려져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2000억원 규모의 2019년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상반기는 1,400억원, 하반기는 600억원의 규모로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등이다. 지원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이며 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우수중소기업은 5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시비로 2~3%의 이차보전액을 지원한다. 상반기 신청 기간은 8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에 신청한 후 융자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최근 연도 결산재무제표 등을 작성해 경제고용진흥원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2004년부터 중소제조업 관련 기업에 매년 2000억원 규모로 지원되고 있다. 자금이 필요한 중소 제조업체에 적기에 자금을 지원해 지역 기업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농축산용 유용미생물을 연간 150톤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축산용 유용미생물은 작물의 생육과 가축의 면역에 도움을 주며 생산성을 높여주는 미생물이다. 가축에게는 생균제로 사용돼 성장촉진과 질병예방으로 활용되며 축산냄새를 줄이기 위해 활용되기도 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는 유용미생물은 모두 3종으로 농업용(복합균), 축산용(유산균, 효모균)이며 지난해에는 136.2톤을 공급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급대상은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으로 영농규모 및 재배면적에 따라 차등적으로 공급되며, 도시텃밭을 경작하는 시민도 월 10리터까지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유용미생물 공급을 원할 경우 면적확인이 가능한 서류 및 용기를 지참해 미생물배양실에서 신청 후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송도사업소 송도스포츠파크는 7일 고객들의 시설이용에 대한 감사인사 전달과 의견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시민들을 위한 주민편익시설인 송도스포츠파크의 정기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며, 시설이용 개선 안전이용.고객편의 건의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 참가한 박진세 송도사업소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매년 45만명이 이용하는 인천대표 명소로 자리 매김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맞춤형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중심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도스포츠파크는 환경기초시설이 기피시설이라는 인식을 개선하고 인천시민에게 환경기초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천의 대표적 주민편익시설로 수영장, 헬스장 등 실내시설과, P-3·9홀 골프장, 캠핑장, 야외 공원 등의 다양한 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간 약 40여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천일염산업의 현안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천일염의 효율적인 생산기반 구축, 유통구조 선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천일염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하였다. 천일염산업 발전방안은 해양수산부가「소금산업 진흥법」에 근거하여 5년 마다 수립 하는「제2차 소금산업진흥 기본계획(‘19~‘23)」 으로, 그 범위는 품질관리 · 안전성조사 · 생산 · 제조 및 산업육성 지원 등의 대상이 되는 천일염으로 한정하였다. 해양 수산부는 전문가 협의체와 함께 발전방안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계부처·지자체 협의와 소금산업진흥심의회의 심의 및 의결 등을 거쳐 발전방안을 최종 확정하였다. 천일염산업 발전방안은 ‘천일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비전 아래 ▲ 고부가가치 천일염의 효율적 생산기반 구축 ▲ 천일염 생산자 체질 강화 및 수급관리 역량 강화 ▲ 천일염 유통구조 선진화 ▲ 수출경쟁력 강화 및 6차 산업화 추진이라는 4대 전략과 8대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주요 추진과제들을 살펴보면, 먼저 고부가가치 천일염의 효율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인증제를 활성화시키고, 국제식품규격(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월 30일(수) 농식품 수출업체 10개사와 인천 송도에 위치한 미추홀타워에서 수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 인천시는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19년 해외박람회 참가계획 및 농식품의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올해 계획은 4월말에 베트남 호치민의 FOOD&HotelVietnam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5월말 태국 방콕 식품박람회(THAIFEX)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11월에는 중국 베이징 Anufood China에 참가할 계획을 논의 중에 있다. 올해 4월에 참가하는 베트남 FOOD&HotelVietnam 박람회는 베트남에서 15년 역사를 자랑하는 식품 및 호텔 산업 박람회 중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방문 바이어의 90% 이상이 베트남 현지 바이어로 2019년에 10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유서 깊은 박람회다. 베트남은 반드시 진출해야 하는 필수 동남아 시장중 하나이며, 식품 및 호텔업계 종사업체들은 한번은 참가해야 하는 전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류 열풍 효과로 인해 베트남은 여전히 한국 식품에 대한 신뢰도 및 관심이 높고, 관광산업이 계속해서 활발하게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투자유치자문관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시 투자유치자문관은 시의 민간자본 투자유치 지원 방안을 자문하는 기구로, KOTRA와 한국무역협회, 산업인력공단과 대학교수, 기업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투자유치 활동 추진에 앞서 자문관들에게 세종시의 경제산업 정책과 투자유치 방향을 설명하고 자문을 경청하기 위한 자리로, 민간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자문관들은 세종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신산업 혁신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 첨단 신소재, 부품산업 관련기업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자문관들은 세종시 미래 성장산업 육성 및 도시경쟁력 강화 기반 확충을 위해 시정3기 핵심 성장산업으로 추진 중인 문화·관광·스포츠 시설 민간투자유치 지원책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이춘희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문관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투자유치 활동에 접목해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 및 (사)홍익경제연구소(센터장 김용구)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사회적기업 포함)을 대상으로 ‘제3회 1:1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다음달 27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공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중 하수·분뇨, 소각 및 음식물처리시설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환경공단,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사)홍익경제연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 접수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2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이주호 공단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구매상담회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우리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 2017년에는 19개 업체가 참여하여 4개사와 11건, 1억 8,800만원, 2018년에는 55개 업체가 참여하고 18개사와 98건, 19억 5,000만원의 계약이 체결 되었다.”라며, “올해 3회에는 이틀간 진행하는 만큼 1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5일 자동차 제작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새해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업계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토교통부는 새해 자동차 정책 추진방향의 주요 항목을 “안전·성장·소비자 보호”로 삼고, ①첨단자동차 상용화, ②신산업 규제완화 및 투자 지원, ③자동차 제작 및 운행안전 강화, ④소비자 권익보호 및 사회 안전망 확충 등의 주요 과제를 설명하였다. 특히, 작년 BMW 화재 등 이슈로 자동차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진 만큼,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자동차 제작과 결함의 신속한 시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된 자동차 교환·환불제도(한국형 ‘레몬법’)에도 제작사들이 적극 참여하여 제도가 조속히 정착되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기업이 자율차 상용화·수소경제 활성화 등 미래 성장동력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손명수 교통물류실장은 간담회를 통해 “새로 도입된 교환·환불 제도와 국회에서 논의 중인 리콜체계 혁신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자동차 안전 향상을 실제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나라 산림·임업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재현 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의 2019년 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산업 활성화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임업인 소득 증진 등 사람 중심의 산림이용·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현 청장은 "국민 중심의 산림행정을 펼치고 좋은 일자리를 늘릴 계획"이라며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임업현장과 협업을 활발히 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살아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는 ’18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3,202,555대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17년도보다 67만 4천 대(3.0%) 늘어났으며, 인구 2.234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는 ‘14년부터 5년 동안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1가구 2~3차량의 보편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국산차는 2,103만 대(90.6%)이며 수입차는 217만 대(9.4%)로, 수입차의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증가속도도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04년 1.0%→’08년 2.1% →‘12년 4.0%→’15년 6.6%→‘17년 8.4%→’18년 9.4%) ‘18년도 연료 종류별 자동차의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휘발유와 LPG차량은 등록 대수가 각각 1,063만 대, 204만 대로 점유율은 지속해서 소폭으로 감소(휘발유: ‘12년 49.2%→’18년 45.8%, LPG: '12년 12.8%→’18년 8.8%)하는 추세이고, 경유차는 등록 대수가 993만 대로, 증가세가 둔화(‘12년 37.1%→’18년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세계은행으로부터 최근 수주한 '히말라야 산악지역 폐기물 관리정책 개발용역사업'을 1월 14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키스탄, 인도, 네팔에 걸쳐있는 히말라야 산악지역에 급격히 늘고 있는 관광객의 쓰레기 배출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와 시설 등을 제안하는 정책용역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네팔의 안나푸르나 및 에베레스트 지역, 인도의 히마찰 프라데시 지역, 파키스탄의 카이버 파크툰콰 지역 등 총 3곳이다.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지역은 세계 최고봉이라는 상징성으로 산악 등반 등 관광객 유입이 많다. 히마찰 프라데시 지역과 카이버 파크툰콰 지역은 각각 쿨루-마날리 계곡과 카간 계곡이 위치해 여름철 산악 휴양지로 알려지면서 폐기물이 발생량이 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30여 년 간의 국가 폐기물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은행에서 진행한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지난해 12월 초 미국 워싱턴디씨(DC)에 있는 세계은행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이 세계은행으로부터 직접 수주한 최초의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2억 8,000만 원(미화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은 지난 10일, 국내 e스포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 현황을 진단·분석한 를 발간했다. 에 따르면,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는 2017년 기준 973억 원으로, 2016년(933억 원) 대비 4.2% 증가한 수치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으로는 ▲방송 452.8억 ▲게임단 예산 206억 ▲스트리밍 205.3억 ▲대회 상금 68.9억 ▲기타(온 오프라인 매체 광고 등) 40억 원이다. 게임전문 시장 조사기관 뉴주(Newzoo)에 따르면, 이는 전체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의 13.1%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미 아시아를 뛰어넘어 북미, 유럽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e스포츠 선수들의 연봉도 큰 폭으로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e스포츠 프로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2018년 기준 1억 7,558만 원으로, 17년 9,770만원 대비 8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는 지난해 해외 투자를 유치한 프로 게임단이 많아지면서 소속 선수 연봉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며, 이밖에도 국내외 게임단 간 선수 유치 경쟁이 거세짐에 따라 선수들의 연봉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