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37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포천지역 예선대회가 14일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과학 발명활동을 통해 초·중·고 학생의 창의력 개발 및 과학 탐구심 신장에 주안점을 두고 마련됐다.생활과학, 학습용품, 자원재활용 등 5개 부문 총 100여 작품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해 암기해서 얻게 되는 고정 불변의 지식이 아닌, 실제 생활에 적용 가능한 유용성을 지닌 '살아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 주제를 정하고 창의적으로 연구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과학교육 축제의 장이 됐다.대회 참가자들은 학생 1인과 지도교사 1인이 한 팀으로 지난 1년간의 탐구과제 수행 결과를 발표하고, 연구 과정이나 결과에 궁금한 점은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과학교육 전반에 관한 정보를 교환했다.한편, 이번 대회에 우수작을 출품한 학생들에게는 교육장상이 수여되고, 포천지역을 대표해 경기도대회에 출품되는 영예를 얻게 된다.
최근 (속칭)성완종 게이트가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는 가운데 김재연 전 국회의원(통합진보당 비례)이 지난 13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의정부 회룡역에서 홍 의원의 특검을 촉구하는 1인시위 를 벌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곳은 홍문종 의원의 지역구(의정부을)다. 김 전의원은 1인시위를 통해 이번 불법 대선자금 의혹과 관련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에게 ‘특검을 통해 철저히 진상규명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김 전 의원은 또한, “지난 2012년 박근혜 대선캠프의 조직총괄본부장으로서 선대본 살림을 도맡았던 홍 의원이야말로 불법 대선자금 의혹의 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고인(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앞에 결백하고 국민 앞에 떳떳하다면 특검을 통한 진상규명에 당당히 응하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번 게이트와 관련해 “만일 고인으로부터 1원이라도 받았다면 국회의원직을 내놓겠다”고 이미 공언한 바 있다. 한편, 주변에서는 김 전 의원이 굳이 홍 의원의 지역구인 의정부 회룡역까지 내려와 1인시위를 벌인 것은 “1인시위를 발판삼아 내년 4·13 총선에서 의정부(을)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노후 가압식 소화기 폭발사고 피해 방지를 위해 노후 소화기 안전관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노후 가압식 소화기 폭발사고 발생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가압식 노후 소화기 수거 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올해도 본서와 각 센터 등 8개 수거센터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소화기 폐기시 불편하지 않고 빠른 수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작년한 해 2차례에 걸쳐 320 여개의 노후 소화기를 전량 수거하여 폐기 처분을 완료하였으며, 유사사례의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각종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 조사 시 노후 소화기 교체 및 폐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그동안 잠잠했던 불법 충약 업체 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민원인의 피해가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재난안전과 박정미 소방장은“노후 소화기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노후 소화기 처분을 원하는 시민들은 가까운 119안전센터를 방문하거나 119에 신고하면 된다”고 말하며, 노후 소화기가 완전히 교체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최근 도시형 생활주택의 화재발생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대대적으로 실시중인 “우리 집 맞춤형 대피훈련”을 11일 토요일 오전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한 훈련은 도시형생활주택 맞춤형 가상화재훈련으로 소방서 대응능력 향상, 건물구조 등 세대별 피난시설을 고려한‘우리 집 피난계획’ 컨설팅 등을 통해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포천소방서는 11일 오전 10:30분부터 가산면 가산로 소재 주원베스트 빌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신고 및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도시형 생활주택에 있는 피난시설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식 피난훈련으로우리 집 주위의 피난시설, 소방시설에 대해서 알아보고 비상시 대피요령 등의 교육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주원베스트 빌 노주연씨는 이번“우리 집 맞춤형 대피훈련”을 통해 집 주변에 설치된 소방시설과 피난시설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었으며, 비상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기술도 습득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이제 화재가 발생해도 신속한 대피와 소화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가산119안전센터 최경진 2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9일(목) 3층 대회의실에서 공·사립 유치원교사 41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권역별 교사 동아리를 조직했다.이날 행사는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에 관한 연수로 교육과정의 정상화·자율화·다양화·적정화 지원을 통해 유아 중심, 현장 중심 교육 실현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 또한 단일학급 유치원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권역별 유치원 교사 동아리를 조직하여 유치원간 정보를 공유토록 했다.인사말에서 박돈영 교육장은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의 중요성과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유아교육의 기틀을 다지는데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유아들의 인성·지성·감성·건강이 조화로운 창의적인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 유치원 교사 역량 강화와 유치원 현장을 섬기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유치원 지원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한편 연수에 참가한 추산초병설유치원 유은희 선생님은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특히 동아리 조직으로 앞으로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세계적인 거대 가구기업 IKEA 및 중국 등 저가 가구의 국내 진출확대에 따른 경기지역 영세 중소가구기업의 위기를 돌파할 방안이 마련된다.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위기에 빠진 경기지역 가구 중소기업의 활로를 위해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은 IKEA 및 저가 중국산 가구의 국내 진출 확대에 대응, 경기지역 가구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를위해 지식기반 지역성장동력 창출 거점 조성을 위해 설립된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총괄주관기관으로 지정했다. 이에 지난 1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위탁업무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지원사업은 가구제품 기술개발 분야와 가구 디자인 서포터즈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29개사에 총 9억원이 지원된다.가구 제품 기술개발 분야 경우 가구기업을 선도할 신제품 및 소재 등 개발(Model), 가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업그레이드 기술개발(Upgrade), 다양한 기술과의 융․복합 기술개발(convergence) 등이며 1개 기업당 소요비용의 75%, 5천만원 한도에서 지원된다.가구 디자인 서포터즈 분야는 디자인 전문가를 활
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지난 6일부터 관내 노인대학에 직접 찾아가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에 대한 강연을 실시 중 이라고 밝혔다.일동 노인대학 학장 양○○는 어르신들의 경우 상황판단 능력이 다소 떨어져 노인상대 범죄예방 교육이 필요 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교육을 해줘 고맙게 생각 한다고 했으며, 이에 포천서장은 포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포천서가 당연히 해야 할 일 이라며,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등 치안서비스 활동을 계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미 일동과 선단 노인대학에서 강연회를 가졌던 포천서는 4월 6개 노인대학, 약7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 할 예정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추산초등학교(포천시 소흘읍 소재) 정문에서 8시 20분부터 30분 동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민·학·경 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돈영 교육장과 김충환 포천경찰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과 추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인근 학교 생활지도교사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으며, 특히 학생회 임원들은 ‘밝아지는 우리학교 교실마다 웃음가득’ 등의 피켓을 들고 “친구야 사랑한다!” 힘차게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의 다짐했다.연합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협하는 왕따, 따돌림, 폭행 등의 학교폭력 사건을 사전에 예방, 근절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그날까지 계속 순회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포천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의 가시적 홍보 효과, 학생과의 공감대 형성, 학교폭력 선제적 예방 등에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학·경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한달간 학교정화구역 內(학교로부터 200m이내)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전개하였다. 이 기간 동안 포천일高 학교주변 유해업소로 선정된“명품이브뷰티”등 불법 성매매 3개 업소를 전원 단속하고 8명을 입건하였다. 학교보건법은 정화구역에서 학생들의 학습을 방해하는 시설·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경찰은 또 적발된 업소의 건물주에게 성매매 알선 행위 사실을 고지하고, 재 단속시 처벌됨을 고지하여 유해업소와 임대계약을 해지하도록 통보하는 등 사후관리를 통해 성매매업소 철거 및 폐업신고 2곳, 나머지 한곳은 업종전환 등 자진철거를 유도하였다. 3. 23(수), 21:00경 포천시 포천로 소재 포천일고에서 160m 거리에 “명품이브뷰티”업소로 위장해 놓고 건물 3∼4층내에 샤워시설이 구비된 밀실 15개를 설치하여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이모(47,女)씨를 검거하고, 현장에서 성매매 불법 이익금 1,000여만원을 압수하였다.“명품이브뷰티”는 포천시 번화가에서 십여년간 업주 명의만 변경하면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고질적인 유해업소로써, 원천적인 재 영업 차단하기 위해 건물주 박모(58
경기북부가 적극적인 관광활성화 전략으로 체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한다.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와 한국 스카우트 경기북부 연맹(연맹장 박기춘)은 6일 국회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MOU사진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경기북부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방 학생단 유치 활동이 탄력을 받게 된다.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의 체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양 기관이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청소년 체험활동을 유치하고 양질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며, 캠프 그리브스 DMZ체험관과 서삼릉 청소년 야영장, 임진각 평화누리 등 북부 주요관광지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홍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연계사업을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경기북부는 앞으로 단순한 관람형 관광지에서 청소년들에게 분단국가인 우리나라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교훈을 얻게 하는 체험형 관광지의 요체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지방 학생단을 경기북부로 유치하고 전문적인 지도로 청소년 수련활동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제70회 식목일을 앞두고 3일 오전 포천 직두리 209번지 소재 야산 소나무 500그루를 식재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포천서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을 향해 곧게 솟아 오른다″는 의미를 가진 소나무를 포천 시민을 위해 정성껏 심었다. 김충환 서장은 이 자리를 통해 “나무를 심는 것은 지구를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길이라며 오늘 심은 나무들이 푸르른 녹음으로 자라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미래 통일 시대를 앞두고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에 들어갔다.이날 보고회에는 남경필 지사를 비롯 배수문 기획재정위원장, 북부발전전략위원회 위원, 도·시군 관계자, 경기연 북부센터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부 발전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남경필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북부지역은 발전의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며 “도와 도의회, 학계와 산업계가 힘을 합쳐 노력하면 경제활성화를 넘어서 통일시대를 주도할 더 큰 미래비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회의는 우선 강식 경기연 연구위원의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에 대한 개략적인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서 계획에 대한 북부발전전략위원들의 토의가 진행됐다.김도년 성균관대 교수는 “경기북부만이 가지는 특수성을 고려해 그에 걸맞는 포지셔닝이 이루어져야 한다. 궁극적으로 목적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연구가 진행됐으면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소성규 대진대 교수는 “경기북부 내부에서도 각기 다른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같이 개개의 특수성을 포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이밖에도 신성장동력 발굴과 2차산업과 3차산업의 연계, 인프라 연
남경필 지사가 특성화고 졸업자 등 고졸 취업 인력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회사에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대책’을 주제로 제3회 일자리창출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청년실업이 심각한 수준인데 고졸 취업자는 늘어나고 있다”며 “고졸인력의 취업 성공이 또 하나의 일자리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열쇠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청년 실업률은 전체 실업률 4.6%의 두 배가 넘는 11.1%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률은 지난 2011년 24.8%에서 2014년 38.7%로 상승하고 진학률은 2011년 62.6%에서 2014년 39.8%로 크게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증가한 청년 취업자 수 7만7000명 가운데 74%인 5만7000명이 고졸 취업자로 집계돼 고졸 취업자가 청년 취업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고졸 취업자의 임시직과 일용직 비중은 지난 2010년 44.8%에서 2014년 41.5%로 감소하고 상용직 비중은 2010년 46.7%에서 50.5%로 증가하
포천시는 남북 간(포천⇔의정부,서울)을 연결하는 시도30호선 포천~소흘간 제방도로 2차구간인 어룡동 복장대교~가산면 방축리까지 연장 5.2km, 폭 7.5 ~9.5m(2차로)를 오늘 31일 개통한다.본 제방도로는 총연장 8.4㎞를 총사업비 383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2011년 4월에 공사를 착공한 이래 5년만에 전면개통하게 됐다.앞서 본 도로와 연결구간인 가산면 방축리~소흡읍 이가팔리 간 L=3.2㎞구간은 2014.4.20일 개통한 바 있으며, 금번 본 도로의 개통으로 포천 어룡동에서 소흘읍 무봉리(부인터 사거리)까지 총연장 11.2㎞의 도로가 연결되어 국도43호선의 교통혼잡 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포천~소흘간 제방도로는 국도43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짧은 기간 내에 해소하기 위해 국유지가 많은 포천천 제방구간으로 도로를 계획하여 편입용지 보상비를 절감하는 등 적은 투자사업비로 본 도로 구간을 개설함에 따라 사업의 경제성 효과가 특히 높다. 또한 기존 제방인근을 이용하는 농민을 위해 본선 도로 외에 2m의 농기계 및 보행자 통행로를 추가 확보하여 주민편의를 극대화 하였으며, 지역 간 연결도로인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도시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포천시(시장권한대행:김 한섭)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5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지역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 김한섭 포천부시장을 비롯해 박돈영 포천교육장, 서삼기 포천소방서장, 이용성 NH농협은행 시지부장, 최윤길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관장과 군부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회의 주요 내용은 2014년 통합방위업무 주요 추진실적 및 지원내역 보고, 통합방위 위원 위촉장 수여, 통합방위태세 강화 등 현안사항 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015년도 민방위 시행계획이 심의안건으로 상정됐다.김한섭 포천부시장은 “금년은 예년과 달리 AI와 구제역 발생으로 농가가 큰 피해를 입고 있으며,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연초부터 잦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미군훈련장에서 민가로 날아드는 총탄과 포탄으로 지역 주민들이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퐆천시가 안고 있는 어려움을 설명했다.김 부시장은 “중동지역의 무장단체 IS의 비인도적이고 극단적인 테러로 세계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가하면, 동북아에서는 사드 배치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 일본의 자민당 의석확보(2/3)로 군사대국화의 우려되고 있으며, 특히 북한의 김정은은 무력증강에 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