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시교육청송파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청렴표어 작품 공모 및 깨끗한 도서관 이용 환경 조성 등 서울교육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파도서관은 온라인 청렴표어를 공모, '부패와 코로나 모두 예방이 최선' 외 우수한 작품을 10점을 선정하여 도서관 중앙 현관 LED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홍보했다. 또한 청렴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도서관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도서관이 실시하는 모든 문화교실 강의 시작 전 동영상을 상영하면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청렴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한창화 송파도서관 관장은 '앞으로도 송파도서관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청렴의식을 높이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언제든지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전문 방역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행동 변화를 이끌 2020년 '제30대 정신건강지킴이'로 예술,문화계 명사인 '봄로야'를 위촉했다. 정신건강지킴이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중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메시지를 전하는 전령사를 뜻하며 개인에서 가족, 가족에서 단체나 사회, 그리고 국가 전체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책임의식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작됐다. 2005년부터 시작돼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정신건강지킴이 운동'은 언론, 정치, 문화, 예술 등 각계각층에서 위촉된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명사들로 구성됐으며,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역대 정신건강지킴이에는 제1대 정신건강지킴이 박종구부터 산악인 엄홍길, 연기자 박상원,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지휘자 서희태, 아나운서 강재형, 탁구감독 현정화 등이 있으며, 2019년에는 제29대 정신건강지킴이로 스트링퀼텟 산책자들이 위촉된 바 있다. 올해는 예술,문화 분야에서 사회적 영향력이 큰 명사인 '봄로야'가 '제30대 MHK'로 위촉됐으며 1년간의 위촉기간 동안 다양한 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창의융합 크리에이터'라는 미래 직업에 관한 주제로 오늘인 10월 13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2020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미래 직업 변화에 대비한 진로교육의 필요성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콘텐츠 제공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최초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박람회 기간 '창의융합크리에터' 직업체험 부스와 활동게시판을 운영해 새로운 직업군에 대한 소개 콘텐츠를 제공하며 서울시내 70여개 학교 2500명 청소년에게는 비대면 진로체험활동을 위한 '나만의 DIY 책갈피 만들기' 키트를 지원한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진로,직업 역량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 소개 콘텐츠 제작 및 배포를 통해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정보 제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한국청소년연맹이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코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시 강동구의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쳤을 청소년들의 일상 속 힐링을 돕고자 다양한 코로나19 대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함과 무기력함을 호소하고 있어 더욱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포스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스트링 아트,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온라인 진로 심리검사, 꿈드림 홈 공방(가죽을 이용한 나만의 케이스, 디저트 쿠키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문화 체험을 실시해 취미 및 적성 계발 기회를 제공했다. 콩나물, 새싹 인삼 키우기 키트와 같은 비대면 텃밭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교통카드 지갑 만들기, 나노 블럭 키트, 클레이 세트, 마스크 스트랩,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꿈드림 마음 돌봄 체험 키트를 1~2차로 나눠 제공함으로써 비대면으로 센터와의 물리적 거리를 극복했다. 또한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과목 요약정리, 퀴즈, 제2회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에게는 기출문제, 모의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주민,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수)부터 10월 4일(일)까지 5일간 금천종합복지타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또한 무료 개방에 앞서 9월 29일 주차장과 주차장 주변 방역 및 환경정비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평 이사장은 '금천종합복지타운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고, 주차 요금 부담을 덜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종합복지타운 주차장 이용 관련 문의사항은 복지타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년 하반기 서울특별시 청소년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청소년 정책 포럼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올 4월 서울 지역 청소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청소년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는 자리다.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 및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될 예정이다. 포럼은 2020 서울특별시 청소년 이슈 조사 '청소년 참여와 권리'를 연구한 김진호 교수 발제를 시작으로 이서연, 김희진, 김도훈, 김민경이 참여하는 토론으로 이어진다. 이외에도 18세 선거권의 의의와 청소년 활동 과제에 대해 이창호 박사가 특강을 펼치는 등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내용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포럼 관련 자료는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의 '청소년활동정보 - 청소년정보도서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허정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장은 '18세로 선거권이 하향된 이후 첫 선거에 참여한 2020년에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청소년 인권 신장을 위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오는 31일부터 온실가스 1톤 줄이기를 목표로 한 온라인 캠페인 ‘그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비대면 온라인 참여로 진행되며 서울 지역에 거주한 청소년 및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에너지 절약 습관과 온실가스 절감 방법을 소개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020년 시민실천 에너지절약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리는 청소년 에너지리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그린 프로젝트’ 온라인 캠페인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8월 26일부터 센터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집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유튜브 영상을 시청 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방법을 실천하고 SNS에 인증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참가자 중 선착순 200명에겐 온실가스 1톤 줄이기를 위한 절전형 멀티탭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박충서 관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올해는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1인 가구 자활주민 24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반찬 만들기 교육을 매주 3회씩 총 9회 진행했다. 또한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는 개인에게 맞는 생활습관 개선 및 음식을 조리할 때 주의할 점 등도 안내했다. ‘반찬 만들기 교육’은 성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1인 가구의 특성에 맞게 밑반찬부터 부추해물전, 겨자냉채와 같은 색다른 메뉴와 더불어 찌개, 국 종류와 메뉴도 다양하게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참여한 교육생들은 “혼자서도 집에서 간편한 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고 알지 못했던 요리들도 새롭게 알게 되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성동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생활용품 만들기 교육, 문화체험 등 1인 가구의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해 자활주민들이 근로할 때에 적절한 역량 강화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최소한의 교육생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반찬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서울지역 61개 청소년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한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올 3월 외교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 종식을 염원하고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한다는 목적으로 기획했다. 서울지역 청소년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도 이에 동참해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온, 오프라인을 통해 스테이 스트롱 로고가 있는 사진을 촬영해 각 기관 페이스북에 올리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 등에 청소년이 직접 자문, 평가, 참여해 청소년이 시설의 주인이 되고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에 청소년의 욕구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다. 허정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장은 “청소년들이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속 방역 지침들을 준수해 코로나19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시립구로청소년센터은 지난 8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0년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즐길거리 제공과 함께 청소년들이 동아리활동 기회를 지원해 청소년들의 문화감성 증진과 지역사회 함께 소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8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유튜브 채널 2회와 오프라인 3회로 나뉘어 총 5회로 운영된다. 아울러 온라인에서는 개막식을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아리활동영상 소개, 온라인게임부스 이벤트,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가 진행됐으며, 오프라인 3회기로 4차 산업 코딩로봇, 드론 체험 활동, 직업체험, 청소년이 즐기는 할로원 체험, 특수분장,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청소년과 지역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 예정이다. 구로구 담당자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교육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청소년들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블루터치’ 페이스북 댓글을 이용해 건강한 수면관리법을 공유하는 ‘잠 못 드는 밤, 나만의 꿀잠 자는 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고온 다습한 여름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 스트레스로 인해 쉽게 잠이 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면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좋은 수면 습관에 관한 유익한 팁을 나누고자 ‘건강한 수면과 여름나기’에 관한 주제로 마련됐다. ‘2019년 생활시간조사 결과(통계청)’에 따르면 전 국민의(10세 이상)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 12분이었으며, 수면시간과 건강 관련 삶의 질의 관련성(임준태 외) 연구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으면서도 동시에 건강 문제의 위험도가 낮은 수면시간은 7시간에서 8시간의 경우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적정한 수면의 양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수면과 온도’에 관한 연구에서 수면은 환경온도에 따라 중요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특히 우리나라 여름철과 같은 고온 다습한 기후변화에서는 각성 증가, 렘수면, 서파수면 감소 등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수면장애를 경험하기도 하는 것으로
(경기뉴스통신) 산업정책연구원은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가 7월 29일 열린 총회에서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조동성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은 국가·지역·산업 경쟁력 연구, 브랜드디자인 연구, 지속경영 연구, 윤경SM포럼, CSV포터상 등 대한민국 산업의 변곡점마다 핵심적인 화두를 제시하며 혁신을 선도해 왔다”며 “디지털 혁신 시대를 맞아 앞으로 재미있고, 새로우며, 사회가 원하는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그러면서 전통적인 선진국과 개도국이 같은 선상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세계 각국의 국가경쟁력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싱크탱크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산업정책연구원은 인공지능이 산업 구조와 정부 정책에 끼치는 영향을 집중 연구하고, 학술적인 연구 방법론에도 인공지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산업정책연구원은 1992년 ‘한·일 산업정책 비교연구’를 계기로 1993년 상공자원부 산업정책국의 정책자문 연구기관으로 설립됐다. 우리나라 정부가 1995년 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하면서 중앙정부의 특정 산업 지원을 전제로 하는 국가 산업정책을 더 이상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이 누구나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후원자가 될 수 있는 "소소한 기부"의 모금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소소한 기부"는 예술가와 단체들이 온라인 기부 플랫폼을 통해 프로젝트 운영에 필요한 금액을 정하면 다수의 개인이 소액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이다.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서울문화재단이 추가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소소한 기부"는 누구나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아트서울! 기부투게더’를 통해 3000원부터 15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카드 결제·카카오페이·계좌이체 등으로 간편하게 후원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한 시민은 예술단체들이 준비한 소소하지만 마음이 담긴 리워드를 받는다. 리워드는 프로젝트 현장 초대부터 예술 상품까지 다양하다. 또한 연말정산 시 후원 금액에 대한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시민의 작은 기부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올해 "소소한 기부"는 연극·미술·음악·영화·출판·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99건의 예술 프로젝트들이 선정되어 후원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세부 프로젝트로는 코로나
(경기뉴스통신) 서울숲공원이 ‘서울숲 속 우리들의 설레는 순간’을 주제로 한 ‘설렘 웨딩 사진전’ 개최를 위해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진전은 서울숲공원을 배경으로 시민이 촬영한 디지털 사진을 통해 설렘 가득한 연인, 부부의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서울숲공원 내에서 촬영한 웨딩 스냅 사진, 데이트 사진 등 커플의 설레는 순간을 담은 인물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 8월 3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로 서울숲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1팀당 5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사진전에 응모한 작품 중 최종 20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설렘 웨딩 사진전’에 전시되며 선정자 커플만의 메시지가 담긴 풍경을 제작해 서울숲 설렘정원에 작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설렘 웨딩 사진전’은 유한킴벌리와 함께 조성한 설렘정원 일대에서 10월 24일부터 약 3주간 개최되며 유한킴벌리가 주최하고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가 주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숲 홈페이지의 서울숲 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이 신세계그룹 주류 유통 전문기업인 신세계L&B와 함께 공예·디자인 작가의 자생력을 높이고 다양한 테이블 웨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공예 분야 예술지원 특화사업 "세상의 모든 술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공예" 공모를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세상의 모든 술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공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장기화되면서 창작활동을 유지하기 어려운 공예와 디자인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문화재단과 신세계L&B가 손을 잡은 민관협력 사례다. "세상의 모든 술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공예"는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예·디자인 중심의 창작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전·현직 입주작가를 대상으로 공예 작품을 공모한 후 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상품화를 위한 공모의 주제는 부엌과 식탁 등에서 사용하는 식기류나 술잔 등을 의미하는 ‘테이블웨어’로 정했다. 공모에 출품하는 작품은 10만원 이하로 판매할 수 있는 테이블웨어 공예 작품이다. 작가의 작품영역을 확대하고 추후 상품화가 됐을 때 공예 작품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려해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지원하고자 했다. 선정 규모는 총 10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