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3월 말, 송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유치원, 초등·중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 중이다. 본 사업은 체계적인 자전거 교육 기회가 부족해 자전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뿐 아니라, 자라나는 세대들이 자전거를 통한 체력증진과 건전한 생활체육의 기반을 다지는 등 녹색환경 실천을 위해 운영됐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민간보조사업으로 덕양구와 일산동·서구로 구분해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자전거 타는 올바른 자세, 기초 주행, 자전거 표지판 익히기, 성인대상 자가 수리 등을 교육한다. 최근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어린이 자전거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과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교육으로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고양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65세 이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방법을 익힘은 물론이고, 고양에서 서울, 파주 등을 자전거로 이용함으로써 건강한 취미생활과 체력을 기를 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사례관리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1차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제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단계별 업무 교육을 실시 중이다. 지난 1월, 1차 기본교육에 이어 좀 더 심화된 내용과 사례를 다루기 위해 1차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심화교육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채무조정지원제도 및 서비스 방법을 교육했으며,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의료급여 사례관리제도 및 연계·협력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했다. 특히, 담당자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채무조정지원제도 관련 교육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에 참석한 한 담당자는 “사례관리를 진행하다보면 대상자 중 대다수가 채무로 인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오늘 교육을 듣고 채무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최석규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KEB하나은행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조성한 청년창업자금 200억 원으로, 본격적인 청년 창업 지원에 나섰다.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초기 자본이 부족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은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일산동구 마두동에서 청소년 스피치 사업을 시작한 심휘란 씨와 의류도매업을 하는 이현종 씨는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하면서, “은행은 신용대출이 어렵고 높은 이자 때문에 쉽게 대출 생각을 할 수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그동안 계획하던 사업에 도움이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명의 청년 사업자는 15일 오전,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에서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각각 5천만 원과 3천만 원을 무담보 신용보증 지원받았다. 증서를 전달한 이재준 시장은 “이번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이 창업을 꿈꾸는 우리 고양시 청년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여러 시책을 통해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에 힘찬 발걸음을 시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은 고양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5곳과 경찰서 간 폐쇄회로TV 영상연계시스템을 구축해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등 강력사건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민원실 폐쇄회로TV 영상연계시스템은 사건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고양시 시민안전센터 및 경찰서 112종합상황실로 폐쇄회로TV 영상이 실시간으로 연계돼 경찰관이 모니터링을 통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는 평소 악성민원의 폭언·폭행에도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일선 담당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공무활동 위축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민원실 50곳을 대상으로 비상벨과 폐쇄회로TV를 갖출 수 있도록 정비했으며, 그 중 시 외곽에 위치한 고양동 등 민원실 5곳을 비상 시 경찰관이 폐쇄회로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선제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5곳의 민원실에 시범사업으로 구축된 것을 일정기간 운영을 통해 개선·보완해 관내 모든 민원실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장기동 내 야외광장에서 ‘일하는 청소년 부당처우 예방’을 위한 연합 아웃리치를 운영했다. 이날 연합 아웃리치에는 김포시 아동청년과,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포시유해환경감시단, ㈜미래고용정보,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북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자원상담원, 김포시학사모, 김포시녹색어머니회, 김포시어머니폴리스, 김포시학부모폴리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 함께했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에서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1388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고민상담, 진로취업상담, 금연상담, 도박중독상담, 청소년법률상담까지 다양한 영역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일하는 청소년 부당처우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서는 일하는 청소년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업주와 시민을 대상으로 인식 개선 활동에 주력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청소년들의 보호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히며,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으면 언제든 청소년전화1388, 김포시학교밖청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김포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전수조사 업무담당자 연수”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학생 지도방안에 대한 교육을 지원했다.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전수조사는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협력해 매년 학령전환기 학생들에게 실시하고 있으며, 전수조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점검해볼 수 있고, 과다사용의 어려움이 있을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맞춤형 사후 상담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개인상담,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1일 캠프 등을 실시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을 추진한다.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과 부모님은 언제든지 청소년전화 1388및 내방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고촌읍 신곡노을공원에서 두 번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 및 김포시의회 오강현 시의원 및 이진관 고촌읍장이 참석해 밥차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무료급식뿐 아니라 민요,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과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유인숙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올 한해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이웃 주민들에게 봄 햇살만큼이나 따스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생활권 야외 체육시설의 시민 이용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고촌읍과 장기본동 공원녹지에 위치한 기존 다목적구장에 지붕막구조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붕막구조물은 야외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그 동안 혹서기나 우기 등에 제한적으로 이용했던 불편을 줄이고자 국도비 지원을 받아,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됐다. 고촌 제1근린공원 및 장기본동에 위치한 다목적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부식성 강화 및 경량화된 주요 골조와 내구성 및 내오염성을 확보한 외장재로 구성된 지붕 막구조물을 설치했으며, 우레탄포장 재포장, 엘이디조명시설 설치 등 전반적인 시설 보완이 이뤄져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규열 공원녹지과장은 “최근 체육활동 동호회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여가활동이 크게 늘어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즐기는 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조망마루 지붕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조망마루는 그동안 방문객들로부터 “눈·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세게 부는 날 등에는 관찰이 어려워 보완조치가 필요하다”는 요구사항이 있어 시는 의견을 반영해 지난 3월 7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4월 1일 준공했다. 조망마루는 15일부터 21일까지 내부청소, 외부난간 도색 등을 마무리 한 후 오는 22일 9시부터 연중무휴로 개방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생태계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생태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조망마루 개방으로 인해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이용객의 편의증대로 공원 이용객 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안에 ‘커뮤니티 가든 조성사업’, ‘식생경관 확충사업’, ‘생태 도시숲 조성사업’, ‘야생 동·식물 생태계 보전사업’, ‘수로 침식방지 설치사업’ 등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완성해 국내 최고의 생태공원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전종익 김포시 교통국장은 지난 11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운수업체의 주 52시간 적용과 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버스노선개편과 관련해 시내버스 운수업체 대표 및 관련 용역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검토 중인 시내버스 6개 노선변경안과 운수종사자의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노선 감회, 막차시간 단축에 대해 운수업체에서는 “노사 합의에 따라 주 52시간으로 인한 일부 노선의 감회와 막차시간 조정이 불가피 하지만, 주말 감회를 유도해 평일에는 최대한 현행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첫차 시간과 출근시간대 배차는 현재대로 유지해 출근 시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고 협의했다. 전종익 교통국장은 “시에서 제작한 52시간 적용 시 감축·감회가 불가피함을 버스이용 시민에게 홍보하는 포스터를 버스 내부에 부착하는 것과 출퇴근 시 광역버스의 입석예방을 위한 전세버스 11대 투입하는 사업에 대해 운수업체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으며, 또한 “주 52시간 적용으로 노선 운영에 대한 운수업체의 어려움이 있지만, 시에서도 퇴근 시 강남역과 서울역의 심야버스 노선을 신설해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니, 가능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5월부터 김포~인천 간 광역버스 노선에 실시간 버스도착정보안내단말기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정비사업 공모에서 인천시, 고양시와 공동으로 최종 지원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40% 지원을 받아 총 260백만 원을 확보, 오는 5월부터 버스도착정보안내단말기구축사업을 추진해 10월 말 완료 예정이다.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사업은 김포시와 인천시 간 경유노선에 실시간 버스도착정보안내 단말기 설치를 포함해 버스도착정보 데이터 안정성 향상을 위해 교통정보센터 내 서버 시스템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김포시의 버스도착정보안내 단말기 구축률은 총 32%이며 이중 광역버스 노선 정류소에 대해서는 83%의 구축률을 보이고 있다. 이용훈 교통과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시스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고양시정연구원은 지난 11일 동국대학교와 상호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분야는 공동 관심분야에서의 공동연구 및 조사, 세미나⋅포럼⋅워크숍 등 학술행사의 공동 개최, 학술정보 출판물 등 정보자료의 상호 교환, 연구과제 자문⋅심의 및 연구자의 파견 등 인적교류 등이며, 협력 활성화를 위해 필요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은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가 고양시에 위치해 있다. 고양시가 신산업 발전에 관심이 높은 만큼 실질적인 협력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국대학교의 우수한 인력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한승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융합연구원장은 고양시 꽃박람회 사업과 동국대학교의 바이오, 식물생명공학 기술 등의 협력을 통한 유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고양시정연구원은 지난 1월 한국지방세연구원과 연구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3월에는 수원⋅창원시정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연구기관 간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2일 주엽역 지하보도에 위치한 평생학습카페 주엽커뮤니티센터 내 ‘주엽마실’에서 평생학습카페 38곳에 대해 개소식을 갖고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양시 평생교육과장을 비롯한 평생학습카페 운영자, 행복학습정원사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 6년차를 맞이한 평생학습카페는 시민들이 모이는 공간에 평생학습 결과물을 상시 전시하고, 평생학습 홍보·체험 이벤트 등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고양시의 평생교육 정책을 공유·확산하는 플랫폼이다. 올 한 해 동안 평생학습카페에서는 동아리 발표, 학습포트폴리오 전시 및 평생학습체험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주민의견 수렴, 정보제공 등을 통해 평생학습 콘텐츠와 가치를 공유·확산 시키고 평생학습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영안 평생교육과장은 “학습자 중심의 ‘자발적 학습 성장’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시의 풀뿌리 평생학습을 주도하는 평생학습카페는 그 역할이 매우 크다”면서 “평생교육이 고양시 지역성장의 주요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카페 운영과 홍보에 적극 지원해 105만 시민의 학습정원을 가꿔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미세먼지 특별대책에 따른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수소연료전지차 20대를 민간 보급하기로 하고, 15일부터 구매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차는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계 법령에 의해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인증을 모두 완료한 차량으로 현재는 현대자동차 넥쏘 1종이 해당되며, 지원금액은 국비보조금 2천250만 원과 시비보조금 1천만 원으로 대당 총 3천250만 원을 지원한다. 수소연료전지차 구매보조금 희망자는 수소연료전지차 판매점에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고, 15일부터 판매점에서 구매신청자가 제출한 신청서류를 고양시에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판매점에서는 차가 1개월 이내 출고 가능할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며,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 한편 전국 수소충전소 현황은 한국수소산업협회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는 수소 충전소가 부족해 충전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판단하고 구매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차는 미세먼지 배출이 없고 온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2일 엠블호텔에서 일본 오키나와와의 청소년 교류활동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교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교류 컨퍼런스’는 오키나와 관광 전반을 담당하는 ‘오키나와 컨벤션뷰로’와 업무협약을 맺는 동시에, 고양시와 오키나와의 청소년 교류활동에 대한 정보 및 시각 확대를 위한 협약기관소개, 고양시 관내 기관 소개, 2017~2018년도 청소년 연계 사업 안내, 참여 청소년 소감 발표, 오키나와 컨벤션뷰로와 고양시청소년재단 간 업무협약 내용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3년간 오키나와와의 교류활동이 교두보가 돼 결실을 맺은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교류를 통해 고양시청소년재단뿐만 아니라 고양시의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는 1945년 설립된 일반재단법인으로 오키나와현 관광개발공사와 관광연맹이 통합된 형태로 국내외 관광산업과 리조트 산업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