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동두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AI 살처분 예비인력 20명을 대상으로 AI 대비 인체감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 발생 시 AI 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AI 인체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 보건소 신애란 감염병관리팀장은 ‘AI 인체감염 예방안내’를 주제로 AI 인체감염 예방·관리방법, 의심환자 조치사항, 개인 보호구 착·탈의방법, 살처분 참여자 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또한, 살처분 현장 투입에 대비해 Level D 보호복, 고글 등 개인보호구 착용과 탈의방법의 실습이 있었다. 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 대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관내 AI 발생 시 인체감염을 위한 사전 대비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보람 있는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2020 청소년자원봉사 Winter School’을 운영한다. 이번 윈터스쿨은 2020년 1월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총 23회에 걸쳐 자원봉사 기본교육, 자원봉사 팀빌딩, 장애인식개선 교육&체험활동, 흡연예방교육&담배꽁초 올바로 버리기 캠페인, 연탄배달, EM교육·흙공만들기,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에코백 만들기, 어르신과 함께하는 미술활동 등 미래의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주민의 욕구, 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 사회보장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결정하는 지역 단위의 사회보장계획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수립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 2020년에 해당되는 사항을 검토 후 시행하기 위한 회의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인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을 위해 6대 추진전략과 28개 세부사업을 최종 의결했다. 또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 운용 계획에 대한 심의를 통해, 공공부조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시적으로 지원을 해 위급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조성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시·동협의체에 300여명의 위원들이 활발히 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24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시상금 150만원 전액을 연탄은행에 전달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이란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실 공간 및 민원서비스의 상향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각 시·도, 시·군·구, 교육지원청, 세무서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시설·환경·민원서비스 등을 종합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경자 민원봉사과장은 “시민들의 편리한 민원실 이용을 위해 쾌적한 민원실 조성으로 받은 상금을 겨울에 따스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것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하게 민원실을 방문·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관내 중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오는 2020년 1월 14일부터 1월 17일까지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방학기간 동안 학교를 떠나 나태해지기 쉬운 청소년들로 해금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어쩌다 만난 책 나와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책 속에서 만나는 주인공들을 통해 나와 주변을 들러보고 우리들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을 기르는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2월 26일부터 2020년 1월 7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1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 11일부터 1이틀간, 주말을 활용해 겨울방학 맞이 어린이 영어독서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도서관 어린이회원 4-6학년 대상으로 동두천외고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직접 영화와 영어원서를 선정해, 다양한 영어표현을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가 직접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미니 동화책을 만들고 영화에 나왔던 영어대사를 따라해 보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아름다운문화센터는 지난 23일 2020년도 아름다운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강사들의 위촉식과 함께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46명의 강사들은 2020년도 한 해 동안 동두천시 평생학습 일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플로리스트, 제과제빵기능사, 패션디자인, 직장인 실속반찬, 연필스케치, 원어민생활영어, 일본어회화, 웰빙댄스, 컴퓨터와 스마트폰, 시니어영어, 어르신 노래교실, 어르신 건강체조 등 72개의 강좌를 맡아 수강생들을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은 평생교육원장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송성숙 대진대학교수의 “소통하는 명품 평생교육자가 되자”라는 주제로 강사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강연도 실시했다. 염필선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강사 직무교육이 평생교육 강사들의 자기 개발은 물론, 학습자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해, 교육 수료율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9시 한마음 가족봉사단 50명이 노인복지관 식당에서 만두를 직접 빚어 어르신 80분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에 부모님과 함께 노인복지관을 찾은 봉사단은 직접 반죽한 만두피로 정성스럽게 만두를 빗어 만둣국을 만들었다. 또한, 준비해온 반찬과 다과로 어르신들에게 점심상을 차려드리고 환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어수경로당 최기환 회장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줘서 너무 잘 먹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지역의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아름다운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협의체 위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복지를 위해 수고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1년간의 사업 성과물 공유를 통해 사회보장 네트워크를 강화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구성한 동 협의체 2기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신규위원 136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하게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관협력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따뜻하고 희망이 가득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밝아오는 2020년 새해에도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생연동 어등산에서 개최한다. 2020년 2회째를 맞이하는 어등산 해맞이 행사는 접근성이 좋고 산세가 완만해, 금년 처음 개최한 행사에 당초 예상인원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한바 있으며 아울러 내년 개최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는 소요산 해맞이 행사와 통합해, 보다 알찬 행사가 되도록 준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맞이 참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해맞이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어등산 정상 전망대 데크 설치하고 등산로를 확장 정비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가족단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이날 해맞이 행사 참석 시민을 위해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앞마당에서 새해 축하 문화공연과 함께 애향동지회 주최로 떡국 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마련해, 어등산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내년 1월 1일 어등산 해맞이 일출시간을 8시경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산행은 종합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 전문정비사업조합 동두천시지회은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두천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연탄은행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박순태 회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우리의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업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 기탁해주신 후원금과 사랑이 우리 동두천시 구석구석에 미치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야우리김치찌개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김치찌개를 전달했다. 야우리김치찌개는 올해 12월 착한식당으로 등록해 첫 봉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봉사에서는 주거지가 없어 건물 지하에서 임시로 열악하게 생활하며 며칠 간 식사를 하지 못한 대상자를 위해 긴급하게 푸짐한 식사를 차려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했다. 김정애 대표는 “저의 작은 도움이 불씨가 되어 어려운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복지시각지대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다보면 오늘같이 긴급하게 식사 제공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김정애 대표님의 도움으로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앞으로도 위기가정에 좋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 달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다온식당은 지난 23일 저소득층 5가구에게 맛있는 삼계탕을 전달했다. 다온식당은 전날 저녁부터 신선한 닭을 준비하고 한약재를 넣어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식사를 전달하면서 직접 저소득층 가구의 목소리를 듣고 동 사업에 반영하는 등 현장중심의 주민 맞춤형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들고 찾아오는 동 직원들이 너무 반갑다. 마침 집에 타이머콕이 고장이 나서 수리가 필요했는데, 이렇게 찾아왔을 때 요청하니 너무 편하고 좋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번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정일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돌아보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은 지난 23일 소외계층 27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한 달에 한번 실시하는 새마을부녀회원의 밑반찬 나눔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연2동 이웃공동체로써 이웃을 살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성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고 모범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천명 생연2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열정과 책임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늘 관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고맙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제일감리교회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생필품 4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일감리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품 전달, 새생명 축하통장 등의 사업을 운영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성탄절을 맞이해 쌀, 김, 라면 등의 식료품과 휴지, 샴푸, 직접 제작한 컵 등의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40박스를 중앙동에 전달했다. 김재경 사모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힘이 되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행복과 사랑이 충만한 중앙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김재경 사모 및 제일감리교회 성도 분들께 감사드린다 전달해준 물품은 중앙동의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전달해 좋은 뜻에 쓰이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