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용현동 늘푸른교회(담임목사 임윤빈)는 지난 12월 24일 송산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쌀 10kg 100포를 기부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늘푸른교회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랑나눔 교회로, 임윤빈 담임목사는 “신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을 통해 더욱 지역사회를 돕고 섬기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진표 송산1동장은 “점점 각박해지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늘푸른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10월 22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범시민 사랑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