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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PEI 제네시스, 이커머스·EMS 담당 전무이사로 크리스 해그스트롬 임명

(경기뉴스통신) 주문형 커넥터와 케이블 솔루션의 디자인 및 조립 분야 글로벌 리더인 PEI 제네시스가 크리스 해그스트롬을 이커머스 및 전자제품 위탁생산 서비스 부문 담당 전무이사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 발령은 PEI 제네시스의 기업 담당 부사장 피터 오스틴이 지난 15일 발표했다.

오스틴 부사장은 “PEI 제네시스가 모든 지역 시장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력한 글로벌 거대 기업으로 성장해 감에 따라 고객들은 우리 회사를 커넥터 솔루션에 관한 한 모든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회사로 간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세계에서 주문형 커넥터를 가장 신속하게 조립해주는 회사에서 이제 세계 최대의 판매 가능 커넥터 재고를 갖춘 회사로서 케이블 완성 조립품 제공 회사로, 토탈 주문형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역량을 갖춘 회사로 알려지게 됐다”며 “이커머스와 EMS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크리스를 이번에 전무이사로 맞아들이게 됨에 따라 PEI제네시스는 또 다른 발전 단계로 접어드는 출발점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해그스트롬은 25년에 걸쳐 퓨처 일렉트로닉스, 디지키 일렉트로닉스 등에서 임원 직책을 맡아오면서 유통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오고 글로벌 영업 및 이커머스 분야에서도 경험을 축적해왔다.

해그스트롬은 “PEI 제네시스에서 전무이사로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 고객들을 위한 디지털 경험에 주로 초점을 맞추는 이 직책을 통해 고객 구매 경험을 우리 미래 성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 직장에서 해그스트롬은 북미주와 유럽 지역의 다양한 직책을 맡았었다. 오스틴 부사장은 “PEI 제네시스가 계속 성장을 거듭하면서 우리의 디지털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 회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세계 최고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크리스와 그가 이끄는 팀과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