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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인제 하추리 마을·마의태자 용소마을서 ‘한민족 여행 테라피’ 진행

인제 자연 속 마을에서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 사할린 동포, 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모국 정착을 돕기 위해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는 우리 사회가 안아줘야 할 한민족 동포들이 한국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국내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 화성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인제에서는 아르고 바이크 체험, 도리깨 운동회, 아궁이 솥 밥 짓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감자 구워 먹기 체험을 하고 마의태자 용소마을에서는 김장 체험 등 통해 인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을 전통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칡넝쿨을 직접 캐고 리스를 만들어 보는 체험과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김장을 해보는 체험을 진행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 스베틀라나는 '인제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깨끗한 자연과 다양한 체험을 하니 좋았고 하추리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차려 주신 숙소와 식사 덕분에 편안한 여행이 됐다. 특히 칡넝쿨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와 김장 체험이 인상 깊었다'며 인제 하추리 마을과 마의태자 용소마을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인제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기대를 전했다. 

 

인제 하추리 마을은 강원도 엄지척 명품 마을로도 선정됐으며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진행한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를 비롯해 연간 1만5000여명이 찾은 인기 있는 마을이다. 

 

마의태자 용소마을 역시 엄지척 명품 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용소폭포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물로 즐기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어서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