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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문피아, 에이스토리와 ‘제1회 IP 크로스 드라마 극본 공모전’ 접수 막바지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와 함께 개최하는 '제1회 에이스토리X문피아 IP(지식재산권) 크로스 드라마 극본 공모전'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8월 5일까지 진행하는 IP 크로스 드라마 극본 공모전은 K-콘텐츠의 세계화에 발맞춰 웹소설 속 무한한 상상력을 드라마로 실현시킬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재벌집 막내아들' 등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지속적으로 제작되고 있는 미디어 환경 변화를 고려해 특정 웹소설 IP를 선정해 드라마 시나리오를 모집하는 차별화된 방식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문피아 원작 웹소설의 콘셉트 및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편집 또는 각색을 통해 드라마 극본을 창작해 응모할 수 있다.

이 공모전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원천소스를 다양한 2차 콘텐츠로 생산하는 OSMU (One Source Multi Use) 방식이 아닌, 매체의 특성에 맞게 '각색'해 스토리를 확장해 나가는 트랜스 미디어 공모전이라는 점이다. 양사는 공모전 심사에서도 동일한 이야기의 반복보다 원작의 스토리가 드라마 매체에서 어떻게 가치 있게 확장되는가에 중점을 둘 것이라 밝혔다.

공모전 원작 작품은 문피아의 인기 웹소설 '12시간 뒤'와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이다. 현대 판타지 및 오피스드라마 장르물인 '12시간 뒤'는 평범한 직장인이 매일 기사 1건을 12시간 전에 볼 수 있게 되면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이야기를 다룬다.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의 경우 어느 날 생명의 신이라는 남자로부터 미래의 남편이 단명할 운이라는 말을 들은 주인공이 남편을 만나러 5년 후의 미래로 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로맨스 및 판타지 소설이다.

공모전 참가 방법은 8월 5일까지 '12시간 뒤' 혹은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을 각색한 드라마 기획안 및 대본 2회분을 공모전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인과 기성 작가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며, 개인이나 팀에 대한 제한도 없다. 당선자에게는 공모전 작품 외에도 지속적으로 에이스토리와 문피아 IP의 협업 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총상금 규모는 7000만원으로,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1명)에 2500만원, 최우수상(2명)에 각 1500만원, 우수상(3명)에 각 500만원을 수여한다. 심사 기준은 원작 이해도, 각색의 기획력 및 참신성, 대중성, 집필 능력, 스토리 완성도, 재미 및 흡입력 등이며 문피아 웹소설 IP 활용이 공모전 취지인 만큼 자유 주제의 순수창작물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상자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문피아는 이번 공모전 개최를 기념해 공모전 마감일인 8월 5일까지 원작 열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12시간 뒤'는 197화 중 60화를,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은 62화 중 30화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P 크로스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