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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롤스로이스 완전 전기 비행기 ‘스피릿 오브 이노베이션’, 지상주행 성공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완전 전기 비행기를 개발하고 있는 롤스로이스는 최근 '스피릿 오브 이노베이션' 항공기의 지상주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새로운 이정표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는 세계적인 기록의 속도를 달성하고 새로운 세대의 도시항공 모빌리티 개념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된 강력한 500hp(400kw) 전기 파워트레인과 최신 에너지 저장 기술을 동력으로 사용해 처음으로 활주로를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비행기의 지상주행은 실제 비행 테스트에 앞서 항공기의 추진 시스템 통합을 테스트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첫 비행은 2021년 봄에 계획됐으며 전력으로 작동할 때 전기 파워트레인과 첨단 배터리 시스템의 조합이 항공기에 300mph 이상의 속도를 제공함으로써 전기 비행으로선 세계 신기록 속도를 수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전기화 사업부 디렉터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비행 전기화는 지속 가능성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다. 스피릿 오브 이노베이션의 지상주행은 2021년 말 ACCEL 팀이 첫 비행과 세계 기록에 대한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수립했다. 이 비행기는 전기 기술 측면에서 획기적인 첨단 배터리와 추진 시스템의 동력을 이용해 처음으로 주행이 이뤄졌다. 이 시스템을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기능들은 도시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롤스로이스가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ACCEL 프로그램에는 전기 모터 및 컨트롤러 제조업체인 야사와 항공 스타트업인 일렉트로플라이트가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ACCEL 팀은 영국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기타 건강지침을 준수하며 혁신 작업을 진행해 왔다.

프로젝트 자금의 절반은 영국 정부의 혁신기관인 이노베이트 UK와 영국 정부의 비즈니스,에너지,산업전략부의 협력사업인 ATI를 통해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