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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인, 2020년 하반기 독립운동가 후손 발달장애 아동 지원사업 실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국인은 2020년 하반기 독립운동가 후손 발달장애 아동 지원사업 실시키로 하고 대상을 모집했다.

민간차원의 다양한 보훈선양사업 펼치고 있는 대한국인재단은 2018년부터 지속사업계획 중 하나로 독립운동가 후손 발달장애 아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국인 신임 이사장은 '이 사업의 취지는 보훈선양 사업으로 민간 차원의 다양한 지원으로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게 합당한 예우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나아가 대한국인 비번인 국가 자존감 제고와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한국인은 독립운동가 후손중 발달 장애아동을 지원하는 이유는 성인을 한 재활 치료시설은 많지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설은 적고 발달장애 아동은 치료에 따라 호전속도가 빠른 점과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치료비가 비싼 점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독립운동가 후손 발달장애 아동 중 지원을 받고자 하는 경우 2020년 12월 15일까지 독립유공자 확인서, 장애인 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첨부해 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재단공식사이트 공지사항란을 참고해 이메일로 관련서류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한국인 최원준 사무국장에게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