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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6시 내고향" 네박자 신성X노지훈X황윤성X김경민X김중연, 충남 금산 농민을 위한 트로트 콘서트

가을 밤을 불태우는 6시 내고향 네박자의 트로트 콘서트
열정 인턴 김중연과 트롯돌 황윤성의 댄스 배틀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농활을 무사히 마친 네박자가 시청들과 농민들을 위해 준비했다! 바람도 선선한 가을 밤. 슈퍼스타 신성, 미모 센터 노지훈, 트롯돌 황윤성, 막둥소 김경민 여기에 열정 인턴 김중연까지 다섯박자의 풍성한 트로트 콘서트가 시작된다!

네박자 콘서트 진행을 위해 전날부터 연습했다는 가수! 전국구 슈퍼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신성이 콘서트 진행을 맡았다. 그러나 진행하랴~ 노래하랴~ 농사일 할때보다 바빠보이는데... 과연 네박자 콘서트를 매끄럽게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보자.

노래 실력은 모두 출중한 다섯박자. 그러나 춤실력은 단 두명만을 꼽을 수 있는데, 바로 트롯돌 황윤성과 열정 인턴 김중연! 아이돌 출신인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이 벌어졌다. 노래 '찐이야'에 맞춰서 잔망스런 발재간과 파워풀한 동작을 선보이는 두 사람. 어르신도 놀라게 한 두 사람의 댄스 배틀을 기대해 보자.

즐거운 댄스 배틀이 끝나고 어르신들의 이목을 단번에 끈 가수가 있었으니 바로 막둥소 김경민. 우렁찬 성량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관객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기술을 시전한다.

막둥소의 트로트 노래로 후끈 달아오른 네박자 콘서트. 마지막 무대는 미모 센터 노지훈이 장식하는데... 어머니들의 마음을 녹이고, 가을 밤을 촉촉하게 적시는 노지훈의 노래는 무엇이었을지 궁금하다면 오늘 오후 6시 KBS1TV 6시 내고향,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에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