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글로벌 모바일 쇼핑몰 포쿠 주식회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남부지역 본부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아동 지원사업 진행의 활성화와 효과적인 성과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FOCOO는 연 매출의 0.5%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하며 사회에 환원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이만교 대표는 “평소에도 취약한 환경에 처한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며 “지난날의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소극적인 지원활동에서 나아가 이번 기회를 통해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아동 지원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어린이들이 권리를 공평하게 누리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한 명의 어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FOCOO는 19일 오픈한 글로벌 모바일 쇼핑몰로 식품이나 소비재를 구매할 수 있는 ‘포쿠 몰’과 포쿠 몰에서 구매한 고객들이 자동차, 전자기기, 명품 등의 구매에 참여할 수 있는 ‘살텐가 몰’을 운영한다.
특히 FOCOO의 주요 서비스인 ‘살 텐가 몰’은 Backflow Dealing Market 형태의 매매 시스템을 적용하여 사용자들에게 각종 고가 제품들을 시중 가격의 10% 이하 가격으로 제공하여 고가 제품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