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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 돌봄 대표전화 개설

“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동행지원서비스), 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로 신청하세요”

(경기뉴스통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서비스중앙지원단은 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 11개소*를 연결하는 대표전화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 11개 지역: 서울(성동, 은평, 강서, 노원, 마포), 대구(남구, 북구), 경기(남양주, 부천), 경남(창원, 김해)

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가 있는 11개 지역의 재가급여 이용자는 이번에 개설된 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 대표전화를 통해 5월 21일부터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 2차 시범사업(이하 동행지원서비스)’을 신청·이용할 수 있다.

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2019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재가수급권자의 지역사회 거주를 지원하고자 병원진료 등 외출 시 차량연계 및 동행지원 등 수급자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행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전화를 통하여 상담하고 사회서비스원 소속 종합재가센터를 방문하여 계약을 체결하면, 시범사업 기간 동안 본인부담금 없이 월 왕복 2회 요양보호사의 외출 동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서비스중앙지원단은 향후 사회서비스원종합재가센터 대표전화를 동행지원서비스 신청뿐만 아니라 공공에서 제공하는 모든 지역돌봄서비스의 신청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원이 추구하는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